공무원 학원은 현재 공단기와 남부가 유명한데요...
남부는 전통의 강자라면 공단기는 신흥세력으로 최근 가파른 추세로 유명 강사들을 대거 영입하면서요. 원탑을 찍고있습니다.
행정학 파트에서는 김중규 신용한 강사가 그 중 1타 강사인데요.
이미 김중규는 공단기에서 강의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신용한이 공단기로 입성을 하면서 행정학의 호날두와 메시가 한 팀에서 만난 격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기존 유명강사의 이적과 다른 점이라면...

실강은 이직한 곳에서 실강을 하고, 원래 학원에서는 지난 인터넷 강의만 남게되는데...
이번 신용한은 실강은 기존 남부에서 하고 그 실강을 남부와 공단기 모두 수강이 가능합니다.
강사의 인기와 능력이 워낙 출중해서 남부는 놓칠 수 없고, 공단기는 잡아야하고 그런 상황이 이렇게 되었나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