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7/10/02 18:01:11
Name 미스포츈
Subject [일반] (속보 ) 라스베가스 총기 난사로 20명 이상 사망
http://news.donga.com/NewsStand/3/all/20171002/86623768/1


라스베가스 총기 난사로 20명 이상 사망한 속보입니다.

테러리스트는 아직 안밝혀졌는데 100명 이상이 부상을 당했다고 합니다. 지금 라스베가스는 밤이라

아직 범인은 안밝혀졌고  미국에서 뉴스 속보로   계속 올라오고 있습니다 앞으로 사망자가 더 없기를

바라면서 ............................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미네랄배달
17/10/02 18:02
수정 아이콘
공범으로 보이는 사람이,
아시아계 여성 1명의 행적과 현대 투산 차량??
뭐죠 이거, 설마하니 한국인이 범인일수도 있는건가요? 덜덜덜;;
루트에리노
17/10/02 18:04
수정 아이콘
한국에서 도요타 차량이 범죄에 이용됐다고 일본인이 범인이 아니듯이 독립사건인듯 합니다.
츠라빈스카야
17/10/02 18:03
수정 아이콘
미국은 너도나도 총이 있으니 총기사고가...요즘 더 많이 나는 것 같긴 합니다.
하지만 저런 사고가 나도 총기협회는 '거봐라 총없으니 죽었잖냐'하고 더 로비를 한다는것도...
17/10/02 18:03
수정 아이콘
와 영상을 봤는데 너무 충격적이네요. 저렇게 사람 몰린 곳에 무차별 난사라니
카루오스
17/10/02 18:04
수정 아이콘
https://www.youtube.com/watch?v=s3HSNQ9zHRM
사고지점 근처 공연인거 같은데 5초부터 두두두두 소리가 들리네요.
강배코
17/10/02 18:06
수정 아이콘
미국의 총기사고는 참...총을 완전 규제하는건 불가능할것이 뻔하지만, 적어도 소총등의 중화기규제는 어떻게든 해야는거 아닌가 하네요.
홍승식
17/10/02 18:07
수정 아이콘
https://youtu.be/UI18tzsv7Dg
라스베가스 사고 현장에서 찍은 영상입니다.
너무 무섭네요.
저 소리면 기관총이거나 아니면 자동소총을 자동으로 놓고 당긴건데. 덜덜덜
17/10/02 18:10
수정 아이콘
영상보니 정말 공포스럽습니다.
정말 이런 사건보면 한국에 태어나서 정말 다행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미네랄배달
17/10/02 18:12
수정 아이콘
현장감이 너무 공포스럽네요;;
진짜 총기사고는 어떻게 대처조차 못하는게 너무 무섭네요.
17/10/02 18:42
수정 아이콘
와 이거 현실 베그 이상이네요 ;;
수지느
17/10/02 19:18
수정 아이콘
저런곳에서 총을쏘면..

쉽게 알아채지도 못하고 도망도 못가네요
The Warrior
17/10/02 18:10
수정 아이콘
현지 라스베가스 입니다. 공항 폐쇄되었고 도로도 폐쇄된거 같네요
꽤 멀리 떨어져 있는 호텔이긴 하지만 호텔 에서도 이동이나 이런 것들 전부다 못하게 막아놓고 있어요.
현지 시간 새벽 2시인데.. 범인이 잡혀서 상황 종료될 때 까지는 아무것도 못하고 호텔에만 있어야 겠네요
17/10/02 18:11
수정 아이콘
헐 지금 라스베가스라니...
몸 조심하세요!
홍승식
17/10/02 18:13
수정 아이콘
아이고. 호텔안에서 가만히 계십시오.
카바라스
17/10/02 18:11
수정 아이콘
범인을 사살했다는 소식이 있네요.
푸른음속
17/10/02 18:19
수정 아이콘
(수정됨) 저런 사고 한두번이 아닌데 총기규제 아직까지도 못하는거 보면 참..(의도와 다르게 비치는것 같아 부분삭제했습니다.)
17/10/02 18:25
수정 아이콘
(수정됨) 수정하셔서 지웁니다. 저도 미국 총기 사고 보면 답답하고 그러네요. 몇년 살기도 했고 갈 일도 많아서요.
푸른음속
17/10/02 18:33
수정 아이콘
(수정됨) 한탄의 의미였습니다. 댓글이 다르게 해석된 점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아우구스투스
17/10/02 18:25
수정 아이콘
뭐죠?
푸른음속
17/10/02 18:38
수정 아이콘
리플이죠 뭐
아우구스투스
17/10/02 18:58
수정 아이콘
사람이 죽었다는 글에 크크를 쓰는 것 보고 한 말이었습니다.
푸른음속
17/10/02 19:02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벌점 4점), 표현을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우구스투스
17/10/02 19:17
수정 아이콘
(수정됨) 수정하기전에 먼저 댓글 단게 뻔히 시간으로도 보이는데 이 황당한 대응은 무엇인지요?
본인이 잘못 혹은 실수해놓고서 뭐죠?
신기하네요.
푸른음속
17/10/02 19:19
수정 아이콘
[사람이 죽었다는 글에 크크를 쓰는것 보고 한 말이었습니다.]
라는 리플은 수정을 한 이후에 단 리플로 보이는데요. 뭐죠?
아우구스투스
17/10/02 19:21
수정 아이콘
먼저 제 리플에 비꼬듯이 [리플이죠 뭐]라고 쓰신분이 누구신데요?
푸른음속
17/10/02 19:21
수정 아이콘
(수정됨) 뭐죠? 라는 리플에 리플이죠 뭐라고 단게 뭐가 비꼬는건지 모르겠네요;;
이게 비꼬는거면 뭐죠라는 리플도 비꼬는 댓글이 아니었나 싶은데요
아우구스투스
17/10/02 19:23
수정 아이콘
사람이 죽었다는 글에 크크가 나왔는데 황당해서 물어보는게 당연한거죠.
푸른음속
17/10/02 19:26
수정 아이콘
그럼 뭐가 황당한지 언급하시던가요.
밑에 똑같이 제 댓글을 읽으신 분들도 뭐죠?라는 댓글은 안 다시고 직접적으로 지적하신걸로 보아 당연한건 아닌걸로 보이네요.
아우구스투스
17/10/02 19:24
수정 아이콘
설마 지금 제가 리플을 리플인지 모르고 물어봤다는 황당한 소리를 하실건 아닐테고요.
리플이죠 뭐 는 왜 댓글 단건지 한번 말씀해보세요.
푸른음속
17/10/02 19:26
수정 아이콘
너무 급하시네요 대댓글 달던 중이었는데.
아우구스투스
17/10/02 19:27
수정 아이콘
무슨 푸른음속님이 피지알에 와서는 안되는 사람도 아니고 제 앞에 단 분도 뒤에 단 분도 비슷한 이야기를 했죠.
푸른음속님도 수정했듯이 님의 댓글에서 이상하고 황당한 부분이 크크 말고 있었습니까?
푸른음속
17/10/02 19:29
수정 아이콘
전 님 리플보고 수정한건 아닙니다만;; 오해가 있으신듯 하네요. 뭐 개인적 의견은 상관없지만요.
앞뒤 다신 분들은 직접적이고 명확하게 지적하셨죠.
아우구스투스
17/10/02 19:28
수정 아이콘
보면 밑에 어떤분은 소름이군요? 라는 댓글이 달렸음에도 거기에 달지 않으신걸 보면 변명이 되지 않는걸 확인 가능합니다.
푸른음속
17/10/02 19:30
수정 아이콘
에이 무슨 확인 가능합니까. 제가 모든 리플에 다 댓글 달아야되는것도 아니고
비슷한 댓글에만 하나씩 단 것 뿐입니다. 밑에 생산적인 리플 계속 수정하며 쓰느라 비슷한 리플은 그냥 넘겼고요.
아우구스투스
17/10/02 19:30
수정 아이콘
더군다나 저는 혹시나 해서 리플이죠 뭐 라는 댓글에 친절하게 제가 뭐죠? 라는 리플을 단 이유에 대해 썼는데 뭐가 문제죠?
제가 푸른음속님을 매도한 것도 아니고 크크를 직접 지목하지 않은게 저만도 아니며 친절하게 이유까지 썼죠.
푸른음속
17/10/02 19:31
수정 아이콘
그래서 수정도 했으니 이제 가시면 되겠다고 했는데 뭐가요?
17/10/02 19:34
수정 아이콘
푸른음속 님// 졸렬하신데요 너무. 본인이 잘못하신 걸 인정하시는 게 그렇게 어려우신지.
푸른음속
17/10/02 19:39
수정 아이콘
MastaK 님// 위에 수정한 후 본래 의도가 아니었다고 달았습니다.
이분은 댓글을 이상하게 다셔서 말씀드리는 거고요.;;
카서스
17/10/02 20:42
수정 아이콘
MastaK 님// 원래 이분이 그런거 어려워 하시는 분입니다.
아우구스투스
17/10/02 19:32
수정 아이콘
에이 무슨 모두 확인이 가능합니까 라뇨?
저한테 명확히 안했다고 비꼬기 혹은 시비거는거로밖에 안보이는데요.
푸른음속
17/10/02 19:33
수정 아이콘
본인이 명확히 안한건 인정하시면서 왜 제가 비꼬았다는게 기정사실화되는지 원;;
시간간격이 길었던것도 아니고 다른 리플도 달고 있었는데 뭔 소리세요;;
아우구스투스
17/10/02 19:32
수정 아이콘
내가 틀린말 한것도 아닌데 뒤에 뭐죠?로 저를 비꼬는 것이 보여서 따진겁니다.
푸른음속
17/10/02 19:34
수정 아이콘
저도 원 댓글 이후에 틀린말한거 없는데요;;
그러니까 말씀드리잖아요. 개인적인 생각은 상관없다고요;;
아우구스투스
17/10/02 19:34
수정 아이콘
일관성도 없고 그냥 시비 툭툭거는 걸로밖에 안보이는데요.
수정했으면 수정전 리플에 대해 딴지 거는걸 넘겨야하는건 아니죠.
그럴 이유도 없고요.
푸른음속
17/10/02 19:36
수정 아이콘
그래요? 의도를 정확히 말하고 수정한 리플에 대해서 딴지를 거는거야말로 시비로 보이는데요. 분명 그런 의도가 아니라는걸 해명했음에도 지속적으로 딴지거는게 시비죠.
스스로 시비 거시는걸 시인하시는거나 다름없는겁니다.
아우구스투스
17/10/02 19:36
수정 아이콘
명확히 안보려니까 명확히 안보이겠죠.
그럼 제가 리플을 리플인지 몰라서 뭐죠라고 했겠습니까 아니면 푸른음속님이 오면 안되는 사람이라서 물었을까요?
뻔히 본인도 뭐가 잘못되어서 지적받는지 알면서 그 댓글을 의도적으로 단거 뿐이죠.
푸른음속
17/10/02 19:37
수정 아이콘
왜 자꾸 끝난 얘기로 말을 돌리십니까?
그래서 의도를 정확히 말하고도 수정한 리플인데 계속 딴지 거시겠다는거 아닙니까 지금.
아우구스투스
17/10/02 19:38
수정 아이콘
사람이 죽었는데 거기에 크크 라는 댓글이 달렸는데 거기에 딴지 거는게 당연한거죠.
그걸 시비라 생각하시는 것 부터가 참 이상하기 이를데 없네요.
푸른음속
17/10/02 19:39
수정 아이콘
아니 전 그거에 대해서 시비라고 안했는데요;;
그게 아니라 그 이후에 의도를 설명하고 수정한 다음에도 지금 이렇게 딴지 거시는게 시비라고요;;
아우구스투스
17/10/02 19:39
수정 아이콘
누가 썼어도 사람이 죽었다는 글에 크크를 쓴 리플에는 딴지를 걸었을겁니다.
딴지라는 말 이상하면 이의제기라 하죠.
푸른음속
17/10/02 19:40
수정 아이콘
댓글 이렇게 달지 마시고 대댓글로 다시길..
그러니까 그 이후에 수정한 다음에도 이러시는게 시비라구요.
아우구스투스
17/10/02 19:40
수정 아이콘
그니까 지금 제가 뭐죠? 라는 리플을 달았는데 그걸 뭘로 알아듣고 댓글 단거죠?
한번 말해보세요.
푸른음속
17/10/02 19:43
수정 아이콘
그러니까 아우구스투스님은 제가 해명을 하고 수정을 했는데도 왜 계속 이렇게 시비를 거시는거죠?
한번 말해보세요.
아우구스투스
17/10/02 19:42
수정 아이콘
전 이게 편해요.
수정한 이후에 님이 댓글 달기전까지 제가 댓글 하나라도 달았습니까?
푸른음속
17/10/02 19:44
수정 아이콘
그럼 댓글에 내용을 이어서 다시던가요 무슨 릴레이 댓글도 아니고
그게 무슨 상관입니까? 저도 수정하고 나서 단 댓글인데. 그 이후에 딴지 거시는건데;;
아우구스투스
17/10/02 19:43
수정 아이콘
시비는 푸른음속님이 먼저 거신게 확실한거죠.
물어보는거에 답하시면 나오니까요.
푸른음속
17/10/02 19:45
수정 아이콘
저야말로 물어보는거에 답하시면 나올일인듯 한데요.
시비는 아우구스투스님이 거시는게 확실한것 같네요.
아우구스투스
17/10/02 19:47
수정 아이콘
정리해보죠.

1.푸른음속님이 테러기사에 크크 라는 웃음 용어 사용
2.제가 그 댓글에 [뭐죠?] 라고 댓글담
3.푸른음속님 그 이후 댓글 수정
4.그리고 푸른음속님 제 리플에 [리플이죠 뭐]라고 댓글담
5.저는 뭐때문에 댓글 달았는지 다시 댓글담
6.푸른음속님 [수정도 했는데 이제 가시면 될 텐데요.
뭐죠?]
라고 댓글담

보세요.
아우구스투스
17/10/02 19:48
수정 아이콘
그니까 누가 시비거는지 확실하게 나오니까 제가 단 첫댓글
[뭐죠?]가 뭘 물어본건지 아셨냐고요.
푸른음속
17/10/02 19:50
수정 아이콘
(수정됨) 시비는 아우구스투스님이 거시는게 확실한것 같네요.
밑에 진지하게 댓글 다신분도 있는거 보면 전부 다 크크를 단지 웃음으로만 받아들이신건 아닌듯 하고요.
게다가 한탄의 의미였다고 충분히 해명했습니다.
원 리플에 비꼬듯 뭐죠? 라고 달아놓고 알아서 알아들으라니.. 참..
제 기준으로는 크크는 한탄의 의미였기때문에 저렇게 달아도 거기에 님이 발끈하실건 아니죠. 진짜 궁금하시면 리플을 길게 달던가요. 아니면 의도를 진지하게 물어보시던가요.
말씀하신 부분만 봐도 수정도 했는데 이제 가시면 될 텐데요 뭐죠? 이 부분에서 화가 나신거 같은데
뭐가 문젭니까? 수정 했는데도 나는 아직 잘못을 용서 못하겠으니까 더 시비걸래 이런건가요?
아우구스투스
17/10/02 19:55
수정 아이콘
(수정됨) 비꼴 의도였다면 저정도로 심플하게 달리가 없죠.
말그대로 뜬금없는 부분에서 [크크]가 나왔고 그게 한탄인지 뭐인지에 대해서는 짧은 순간에 지적하는 사람이 많았으니까 그 부분은 푸른음속님이 명확하게 표현 못한겁니다.
딱히 거기에 대해서도 비판하고 비꼬거나 뭐라고 할 의도가 없는 겁니다.
저 역시도 수정된거 보고는 그렇군 하고는 그 이후 댓글이나 뭘 달 생각도 이유도 없었습니다.
의도를 명확히 모르는 상황에서 [사람이 죽은 기사에 크크라는 댓글을 달 경우] 의문이나 뭔지 싶어서 물어보는건 당연히 나올 수 있는 반응이고 거기에 대해서 푸른음속님이 전혀 태클을 거실 수 없다고 봅니다.
그래서 본인도 수정하셨고요.

여기까지 별 문제 없죠. 저뿐만 아니라 많은 분들이 거기에 대해서 지적하신거고 저 역시도 수정한거 보고는 의도가 다른거구나라고 생각하고 아무런 댓글도 반응도 없었습니다.

이후를 볼까요?

몇가지 여쭤보겠습니다.
[리플이죠 뭐]
이 댓글에 대한 의미를 한번 말씀해주시죠.

둘째로 혹시나 싶어서 제가 수정후만을 보고 하신거 같아서 설명까지 한 뒤에

[수정도 했는데 이제 가시면 될 텐데요. 뭐죠?]
라는 댓글에 대해서도 한번 의미를 말씀해주시죠.

딱히 수정하신 이후에 계속 딴지걸고 싶은 마음도 그럴 이유도 없었습니다.
제가 비꼬는 의도였다면 저렇게 단순히 쓸 이유도 없고 아주 복장 터지게 비꼬았겠죠.
근데 그 이후의 [푸른음속님의 대응] 대해서는 한번 여쭤보고 싶네요.
푸른음속
17/10/02 20:00
수정 아이콘
(수정됨) 저도 비꼴 의도가 아니라 뭐죠라는 말뜻이 뭘 의미하는지 몰라서 저렇게 단겁니다만.. 그래서 저 또한 심플하게 달았고요.
음 다시 보니 맨 처음 아우구스투스님의 [뭐죠?]라는 리플은 제 입장에서는 비꼬는 뜻으로 해석되기도 하네요. 아무런 언급 없이 뭐죠? 라는 말이니까요.
게다가 제가 왜 태클을 걸 여지가 없나요? 애초에 의도부터 한탄의 의미의 웃음이었는데 잘못 알아들으신것 또한 아우구스투스님 쪽입니다. 물론 많은분들이 다르게 알아들으셨듯이 애매하게 댓글을 쓴 것은 제 쪽이지만요.

비꼴 의도는 없었습니다만 왜 자꾸 비꼬는쪽으로 몰아가시는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댓글을 정확히 읽어보시지.. 제가 분명히 각 댓글들에 대한 의미를 달고 있는데요?
[수정도 했는데 이제 가시면 될 텐데요. 뭐죠?] 라는 댓글이 맘에 안 드시는 이유가 뭔데요?
아우구스투스
17/10/02 19:56
수정 아이콘
이해가 안되는게 지금 제가 [크크]라는 댓글을 아직도 용서 못해서 지금 이렇게 반응한다고 생각하시는건가요?
그건 관련도 없어요.
푸른음속
17/10/02 20:01
수정 아이콘
아니 본인댓글 수정하던가 하나만 다세요 매번 답글 두개씩 달아야 됩니까?
아우구스투스
17/10/02 20:05
수정 아이콘
(수정됨) 아 그러니까 제가 해석을 해보자면

[테러가 일어나 사람이 많이 죽었다는 글에 크크가 포함된 댓글이 있어서 많은 사람들이 지적을 했고 본인도 실수를 인지하여 수정한 글에 뭐죠?라는 수정전 댓글이 달렸는데 그 의도를 알지를 못해서 리플이죠 뭐라는 댓글을 달았다]라고 하시는거죠?

그리고 저는 푸른음속님의 [수정도 했는데 이제 가시면 될 텐데요. 뭐죠?]라는 댓글은 명백히 비아냥으로 들렸습니다.

간략히 이유를 설명해드리죠.

1.[리플이죠 뭐]라는 댓글에 대해서 오해가 있나? 싶어서 제가 뭐죠? 라고 쓴 이유에 대해서 쓴 댓글이었습니다.
2.그럼에도 불구하고 수정도 했는데 이제 가라는 투로 마치 제가 먼저 시비를 건듯이 댓글을 다셨죠.
3.마지막에 한칸 띄고는 뭐죠? 라고 하면서 제가 썼던 걸 카피해서 비꼬는걸로도 느껴졌으며 명백히 이상한 부분이 있던 푸른음속님의 원댓글과 달리 제가 단 댓글은 푸른음속님의 댓글에 대한 답변으로 전혀 이상한 부분이 없는 것임에도 불구하고 뭐죠? 라는 댓글이 달렸습니다.


댓글다는 방식은 제 자유이기도 하고 뭐 그래도 대화나누는 상대에 최대한 맞춰서 앞으로는 거기에 맞추겠습니다.

아 추가로 이런 기사에 크크 가 들어갔는데 다수의 사람이 못 알아듣는게 어찌본다면 당연한 거고 그건 푸른음속님도 인지하셨으니 무슨 못 알아듣는 사람 잘못이니 하는건 그냥 무시하겠습니다.
푸른음속
17/10/02 20:10
수정 아이콘
제가 다시 말씀드리지만
그런 의도로 달 거면 [뭐죠?] 가 아니라 다른 분들처럼 댓글을 다시던가요.
본인도 제 댓글 의도를 착각해서 그렇게 댓글 달았으면서 제가 착각한건 당연히 안된다는 얘깁니까? 말씀해보세요.

[그리고 그 수정도 했는데 이제 가시면 될 텐데요 뭐죠?] 라는 글은
제가 수정을 한 다음에 적힌 [사람이 죽었다는 글에 크크를 쓰는 것 보고 한 말이었습니다.]
라는 댓글에 대해 단 댓글이었습니다.
분명 수정을 했음에도 저렇게 댓글을 다셨는데 아우구스투스님이 뭐죠를 처음에 단 이유에 의해도 저 또한 [뭐죠?]라고 물어볼 이유가 충분하죠. 뭐가 이상합니까?
본인이 비꼬는거라고 느끼는거면 저는 그런 의도가 아니었으니까 상관이 없는데.
착각은 한번으로 족하시지 않나요? 계속 제 의도를 본인 생각대로 해석하시면 곤란하죠.
본인도 [뭐죠?]라고 달아서 의도를 헷갈리게 만들어놓고서요.
아우구스투스
17/10/02 20:11
수정 아이콘
그니까 명확히 한번 더 여쭤보는겁니다.

뭐죠? 를 지금 비꼬는걸로 착각해서 그 이후 댓글 단 것을 비꼬는 의도로 쓰신건가요?

더군다나 푸른음속님의 원댓글의 [크크]와 제 댓글인 [뭐죠?]는 동급으로 헷갈릴만하진 않죠.
푸른음속
17/10/02 20:13
수정 아이콘
(수정됨) 처음에는 그렇게 느끼진 않았습니다만.
지금 보니까 그렇게 느껴지기도 한다고 분명 위에 리플에 썼는데
상대방 리플을 정확히 읽어보시는게 어떤가요? 자꾸 질문만 하시는데 취조하시는것도 아니고요.
게다가 지금 저는 계속 질문에 성실하게 답하고 있습니다만
아우구스투스님은 왜 단 하나도 답변을 안하고 있는거죠?

뭐죠랑 크크가 동급으로 헷갈릴만하지 않다는 것도 본인 주장일 뿐이죠;;
본인도 헷갈렸으면서 제가 헷갈리는건 안된다? 참.. 너무 자기위주의 생각 아니십니까.
본인도 제 댓글 의도를 착각해서 그렇게 댓글 달았으면서 제가 착각한건 당연히 안된다는 얘깁니까? 말씀해보세요.
아우구스투스
17/10/02 20:20
수정 아이콘
몇번 정리했는데 뭐 다시 정리해드리죠.

1.테러로 사람이 죽었다는 글에 댓글 중 크크가 포함
→한탄의 의미로 썼지만 많은 사람들이 헷갈릴 수 있음
▶정상대응

2.위의 원댓글을 보고 뭐죠? 라는 댓글
→글 내용 중 뜬금없는 내용이 있거나 황당한 댓글등이 있을 경우 쓰일 수 있는 말
▶정상대응

3.원댓글 수정
→타인의 지적을 받아들이며 본인의 의도의 오해를 없앰
▶정상대응

4.뭐죠? 라는 댓글에 대해서 비꼬는 의도가 없다고 생각했음에도 불구하고 [리플이죠 뭐] 라고 댓글 담
→솔직히 이건 계속 답을 안해주시는데 궁금하긴 하네요. 답을 제대로 해주세요.

5.거기에 대해서 뭐에 대해서 댓글을 썼는지에 대한 설명
→비꼬는 의도를 떠나서 먼저 리플이죠 뭐 라고 썼기에 오해가 생기지 않도록 뭐에 대해서 쓴건지 설명

6.이후 수정도 했는데 이제 가시면 될 텐데요.
뭐죠?
→이것도 의도가 정말 궁금한데 답 좀 해주시던가요.

그니까 물어본 거에 답변 주시면 됩니다.

제가 시작한 것도 아니고 뭐죠?라는 댓글은 푸른음속님도 처음에 비꼬는 게 아니라 느낀 것처럼 비꼬는 의도가 없죠.

참고로 비꼬는 의도였다면 좀 더 강한 어조를 썼겠죠.

그간 많이 대화 나눠서 잘 아실텐데요.
푸른음속
17/10/02 20:26
수정 아이콘
아 그러니까 제 답변에는 하나도 답변 안 다시고 제가 분명 답변 단 것도 계속 물어보시겠다는 말씀이시군요.
5.6번에 대해 지금 2번 넘게 답변을 달았는데 위에서 알아서 찾아보시고요. 답글 두개씩 다시느라 상대방 답글도 안 보시는 모양이신지..

게다가 계속 언급드렸다시피 지금 보니까 첫 시작도 비꼬는걸로 보이시네요. 제 입장에서는요.

아우구스투스님이나 물어본거에 답 주시면 좋을텐데요.
[본인도 제 댓글 의도를 착각해서 그렇게 댓글 달았으면서 제가 착각한건 당연히 안된다는 얘깁니까? 말씀해보세요.] 라는 글에 답글 달아주세요. 그럼 되잖습니까.

아무리 생각해도 본인 댓글이 비꼬는 의도가 있는지 없는지 알아서 판단해라라고 댓글 쓰시는거 보니까 너무 본인입장에서만 댓글 쓰는게 느껴지셔서 참..
아우구스투스
17/10/02 20:30
수정 아이콘
아니 푸른음속님도 처음에 제 [뭐죠?]라는 댓글 비꼬는 의도로 여겨지지 않았다면서요.
그래서 더 이상해서 말씀드리는 겁니다.

두번째 댓글까지 저는 비꼬는 의도도, 뭐라고 할 의도도 전혀 없었습니다.
리플이죠 뭐 라고 물어보니까 진짜 제가 댓글 단 이유에 대해서 썼을 뿐이죠.
(이거 몇번 말한거 같기도 한데 무시하신건지 모르겠네요.)

애초에 만일 비꼬고 물어뜯을 의도였다면 이 좋은 먹이거리를 제가 왜 놔두겠어요?
이것저것 매도하고 지금까지 쓴 리플이랑 대화했던거까지 다 끄집어냈겠죠.

그간 대화에 봤을때 푸른음속님 이미지와 이런 글에 [크크]가 포함된 댓글, 거기에 댓글 내용과 [크크]마저도 어울리지 않기에 [뭐죠?]라고 물어본거죠.

솔직히 사람 죽었다는 글에 정말 웃는 의도로 [크크]라는 댓글을 단다면 그 사람은 사이코패스나 소시오패스일텐데 적어도 제가 지금까지 그런 사람과 대화를 나눴다는 생각은 안들거든요.
푸른음속
17/10/02 20:34
수정 아이콘
와... 진짜 일부러 그러시는건지
위에 지금껏 다 말씀하신 부분에 대해 리플 달았다니까요. 여기 답변하면 또 답변하라고 리플 다실거잖습니까.
다시 찾아보고 오셔서 댓글 다십쇼. 두번 이상 말씀드린 부분에 대해서는 불쾌해서 절대 답변 못드릴듯

그렇게 해석하셨으면 이렇게 안 길어지고 위에서 끝나면 됐을 문젠데요? 뭐가 문제십니까.
읽고 오실때까지 저는 답변 안하신 부분에 대해서 지속적으로 여쭤보죠..
[본인도 제 댓글 의도를 착각해서 그렇게 댓글 달았으면서 제가 착각한건 당연히 안된다는 얘깁니까? 말씀해보시죠.]
아우구스투스
17/10/02 20:36
수정 아이콘
왜 길어졌냐고요?

리플을 찬찬히 보세요.

어디서부터 누가봐도 명백히 비꼬는 의도로 해서 화가 돋구게 되었는지요.

[수정도 했는데 이제 가시면 될 텐데요.
뭐죠?]


뭐 누가봐도를 떠나서 저는 보는순간 기분 나쁘고 비꼬는 의도로 들렸습니다.

그래서 애초에 이 황당한 대응은 무엇이냐고 따진겁니다.
푸른음속
17/10/02 20:38
수정 아이콘
그러니까 그걸 비꼬는 의도가 아니라고 말씀드렸음에도 나는 그렇게 들렸으니까 사과하시라는거죠?
그럼 저도 맨 처음 [뭐죠?]가 비꼬기 시작이었던걸로 보이는만큼 사과하셨으면 좋겠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아우구스투스
17/10/02 20:38
수정 아이콘
그니까 제가 여쭤본겁니다.

어디서부터 제 댓글이 비꼬거나 시비거는것처럼 느껴졌냐고요.

뭐죠?는 처음에 아니라고 하셨으니까 말이죠.

그리고 댓글에 댓글 내용과도 맞지 않게 뜬금없이 크크 가 나오는데 그걸 누가 캐치하나요?

그건 본인이 인정하고 수정했듯이 오해의 소지가 다분한겁니다.
푸른음속
17/10/02 20:42
수정 아이콘
저는 지금까지 둘다 전혀 비꼬는 의도가 없었다고 느껴지는데 예전 아우구스투스님 행동을 고려해서 다시 리플을 보니 맨 처음 댓글이 비꼬는 의도가 있다고 보인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아우구스투스님은 아니라고 계속 말씀드리는데도 본인 기준엔 비꼬는거니까 기분나쁘다고 하고있고요.
제 입장에서는 솔직히 뭘 어쩌라는건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정말 그게 궁금하셨으면 뭐죠?가 아니라 더 상세히 쓰셨야죠.
결국 [본인도 제 댓글 의도를 착각해서 그렇게 댓글 달았으면서 제가 착각한건 당연히 안된다는 얘깁니까? 말씀해보시죠.]라는 질문에는 답이 안 되는 소리에요. 본인도 찰떡같이 못 알아들으셨으면서 왜 저는 찰떡같이 알아듣길 바라십니까?
이중잣대죠.
아우구스투스
17/10/02 20:39
수정 아이콘
저도 이제 와서 보니 의견이 좀 달라졌네요.

맨처음에 사람이 죽은 글에 대해서 크크가 붙었던게 상당히 불쾌합니다.

그 부분 먼저 사과 부탁드리겠습니다.
푸른음속
17/10/02 20:44
수정 아이콘
제가 왜 님한테 사과를 해야됩니까; 희생자 가족이라면 몰라도
게다가 이후에 수정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왜 계속 따지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결국 제가 말씀드렸던게 위에 나오잖아요. 분명 오해가 있을수 있음을 인정하고 수정했음에도 불구하고 [난 그걸로 안되니까 나한테 따로 사과해라.]
시비지 뭡니까? 본심 나오시는거죠.
그리고 댓글 또 두개씩 다시는거 보니까 그냥 상대방 댓글은 안보시고 인식도 안하고 뭔가 반영할 생각도 없으신걸 스스로 증명하시는듯;;
아우구스투스
17/10/02 20:45
수정 아이콘
(수정됨) 인간으로써 수많은 사람이 죽은 댓글에 대해서 크크가 나온것에 대해서 굉장히 불쾌하고 기분 나쁘고 참 기분이 그렇습니다.
저한테 지칭하지 마시고 보시고 기분 나쁘셨을 pgr회원 및 희생자 가족, 그리고 지인이 거기 가신 분까지 모두 사과하세요.
그러면 저도 다음 사과 고려해보겠습니다.
푸른음속
17/10/02 20:52
수정 아이콘
(수정됨) 수정한 부분에 의도와 다르다고 말씀드렸습니다.
또 제 의도를 알아들으시고 댓글 단 분도 계시니만큼 다수가 못 알아들었다고 해서 개개인마다 이 게시판에 사과할 의무는 없는것 같은데요. 희생자 가족한테는 여기다 다는건 의미가 없을 것 같고요.
분명 의도를 말했음에도 이렇게 하시는거 보니 역시 맨 처음부터 시비의 의도로 댓글 다신게 확실하군요.
또한[본인도 제 댓글 의도를 착각해서 그렇게 댓글 달았으면서 제가 착각한건 당연히 안된다는 얘깁니까? 말씀해보시죠.] 라는 물음에는 끝까지 답변 못하시구요.
(추가)위에 죄송하다는 리플을 달았었는데 수정하다가 지워졌나 보네요. 그 부분도 다시 수정하겠습니다
크크가 비웃는 의미는 아니었습니다 그런 의미로 보였을지도 모르는 점 제가 댓글을 좀 짧게 쓴 탓이니 그 부분에 대해서는 불쾌하셨던 분들께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아우구스투스
17/10/02 20:54
수정 아이콘
답변은 이미 말씀드렸죠.
그건 관련이 전혀 없다고 말이죠.

사과를 안하신다면야 그냥 푸른음속님이 잘못하셨구나라고 사람 죽은 것에 대해서 [크크]를 쓰는 분이구나 하고 저는 개인적으로 생각하고 또 앞으로도 혹시나 언급할지도 모른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이 리플을 마치려하는데 어떤 생각이신지 한번 여쭤보고 싶은데 의견 부탁드립니다.
푸른음속
17/10/02 20:58
수정 아이콘
분명 윗 맨 첫 마남님에 대한 댓글에 죄송하다를 달았었는데 수정하다보니 지워진 모양입니다. 로그를 찾아서 보여드릴수도 없고..
둘다 리플에 설명이 부족해 서로에게 오해가 있던거 아닐까요. 아우구스투스님은 제가 자꾸 비꼬는 의도가 아니라고 해도 나는 비꼬는 의미로 보인다고 하시니 저 또한 더 이상 드릴 말씀이 없네요.
아우구스투스
17/10/02 21:01
수정 아이콘
아 추가된 부분이 새로 있는걸 지금 봤으니 저 역시도 그럼 약속을 이행하겠습니다.

저 역시도 뭐죠?라고 너무 짧게 댓글을 달아서 오해의 소지가 있던 점 사과드리겠습니다.

이후에는 서로간의 오해로 인해서 벌어진 일이지 실제로 서로가 밉거나 정말 나쁜 사람이라고 생각해서 쓴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기에 따로 더 사과나 의견을 주고 받을 이유가 없다고 판단하며 오해가 풀릴 수 있어서 매우 기쁘다는 말로 이 댓글을 마무리하겠습니다.
푸른음속
17/10/02 21:06
수정 아이콘
(수정됨) 제 생각에 앞 댓글과 같이 보면 크크가[잘죽었다 너네] 뭐 이런뜻으로 쓴게 아닌게 명백할텐데도 이렇게 달린게 조금 당황스러웠네요.
차라리 뉘앙스상 허허라고 쓸걸 그랬나 싶기도 하고 아니면 피지알에서 자음이 허용됐으면 좀 다르게 비췄을거 같기도 하고
여튼 본의아니게 댓글 길어진게 좀 아쉽긴 한데 저도 마무리하겠습니다.
다시 보니 제가 뭐죠?라고 단게 의도적으로 보일만큼 많이 달긴 했네요. 무의식적으로 단거 같습니다.
아우구스투스
17/10/02 21:08
수정 아이콘
개인 의견 하나만 쓰도록 하겠습니다.
PGR에서도 허용되는 ㅠㅜ를 썼다면 좀 의미가 괜찮지 않았을까 싶긴 한데 어떨지 모르겠네요.
79년생
17/10/02 23:29
수정 아이콘
제가 푸른음속님의 예전글에서도 느낀건데,
이분은.. 자신이 의도하지 않은 부분에 대해서
남이 기분이 상한 것은
자신의 잘못이 아니라고 여기시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러니 자꾸 말다툼에 엮이시고요..

자꾸 이런 모습을 보다보니, 일부로 이런 상황을 즐기시나 하는 생각이 들 정도..
17/10/03 00:06
수정 아이콘
(수정됨) 했던말 돌려서 또 하고 돌려서 또 하고 그리고 돌려서 또 하고 사람 질리때 까지 반복
이게 이분의 주된 논쟁 방식이죠
피지알에 논란글도 별로 안쓰시는데 본인이 여기서 왜 적이 많은지 이유를 몰라요
푸른음속
17/10/03 04:31
수정 아이콘
(수정됨) 79년생 님// 오해가 있으신거 같은데 제 잘못이 아니라는 말은 하지 않았습니다. 처음에 바로 수정도 했고요.
두번 보시고 그렇게 사람을 단정짓는건 정말 큰 실례같은데요.
게다가 제가 지속적으로 피드백을 안 단다면 이런 상황도 없을거고요.
79년생님도 저번부터 보기에 몇번의 리플만으로 제대로 상황파악 없이 사람을 판단하시는거 같은데
자꾸 이런 모습을 보다보니 일부러 이런 상황을 즐긴다는 댓글을 달면 상대방 기분이 어떨까요?
게다가 저번 상황에서는 제가 어떤 의도였는지 친절히 끝까지 설명해 드렸는데도 말입니다.
79년생님이야 말로 의도하지 않은 부분에서 남의 기분을 상하게 하시는데, 일부러 상하게 하려고 댓글 다신건지 궁금합니다.
사람이 어떤 글을 보고 기분이 상하는건 본인의 그 사람에 대한 평소의 생각이 굉장히 크게 작용한다고 생각합니다.
세분정도 저를 따라다니면서 악의적인 댓글을 다시는 분들이 있는데, 그 분들의 저에 대한 이전 댓글들은 전부 보셨나요?
그러지 않으시고 제가 상황을 즐긴다는 해석을 하시는것은 분명 편파적인 해석이실텐데요.
푸른음속
17/10/03 04:32
수정 아이콘
(수정됨) 로사 님// 음 이번에 적으신 리플이나 저번에 논쟁하신 리플들 보면 제 얘기라고 보기는 어려운것 같네요.
모카치노
17/10/02 18:28
수정 아이콘
아무리 남 얘기라도 크크라니요..?
미터기
17/10/02 18:29
수정 아이콘
소름이군요
Time of my life
17/10/02 18:30
수정 아이콘
비유가 맞을지 모르겠지만 총기사고때문에 총기규제 하자고 미국인들에게 말하는건

서해 훼리호 세월호 참사 때문에 위험하니 배로는 섬 이동 못하게 규제합시다
교통사고 사망자 수가 OECD 최상위권이니 자동차 이용 못하고 대중교통만 이용하게 규제합시다
음주운전때문에 사회적 논란이 많으니 술 금지합시다

한국인 기준으로 말하자면 거의 이정도 수준의 슬로건으로 받아들이는 수준이에요
17/10/02 18:32
수정 아이콘
근데 총기류를 권총하고 샷건 정도만 허용하면 좋겠어요. 자동소총 같은거는 규제했으면...
Time of my life
17/10/02 18:35
수정 아이콘
(수정됨) 제가 미국 총기전문가가 아니기 때문에 잘 모르겠지만 군용으로 나온 모델이라도 민수용은 자동사격(연발)이 안되고 자동사격 되는걸 사려면 전문 총기자격증이 필요한데 그 자격증이라는데 그냥 인생과 직업이 총기를 사용해야만 하는 그런 사람만 발급할 수 있는걸로 아는데.. 그 다음 내용은 뒷분이 추가해주실겁니다.. 그리고 오히려 권총이 더 위험하다고 보는 사람도 있고 권총이 더 규제를 많이 받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요르문간드
17/10/02 19:02
수정 아이콘
권총도 위험합니다. 쉽게 숨길수가 있어서 맘먹고 대량학살하기엔 오히려 낫죠.
우리에게는 너무나도 잘 알려진 한국인 조승희 학살사건이 바로 권총이었고요.
푸른음속
17/10/02 18:35
수정 아이콘
(수정됨) 점진적인 강화는 있어야 하지 않나 싶어요.
미국인 상대로도 총기사고 이후로 설문조사 하면 총기규제 관련 법규 강화에 찬성하는 쪽이 다수로 나오거든요.
그리고 아무리 그래도 저정도 비유까지는 너무 나가신 듯 싶습니다. 당장 위에 제시한 통계 말고도 경험상으로 저 학부생때 미국 또래들이랑 대화해봐도 총기규제 찬성하는 친구들이 거의 100%였습니다.(한국으로 유학을 왔어서 그런가..) 우리나라에서 음주운전때문에 많이 죽으니까 개인자동차소유 금지하자 하면 찬성할 사람이 많을지는 모르겠네요.
영원한초보
17/10/02 18:40
수정 아이콘
저는 전혀 이해를 못하겠어요
목적 자체가 살인인 무기에다가 대량 살상이 가능한 무기와 다른 것을 비교한다는 것이 이해가 안갑니다.
법 놔두고 맨날 추모하면 뭐하는 지
17/10/02 18:44
수정 아이콘
저도 열심히 이야기 했지만 미국인들은 전혀 이해를 못하는 사람들이 많더라고요.
우리 입장에선 살인무기인데, 그들은 보호도구라고 생각해서요.
살상이 일어날 수 있는 건 맞는데 그렇다하여 왜 우리 보호도구를 뺏으려고 하느냐... 이렇게 인식하는 사람들이 많아요.
17/10/02 19:23
수정 아이콘
어차피 불법적인 총기 유통이 통제되지 않고/못하고 있기 때문에, 규제를 강화해봐야 별 차이가 없을겁니다.
Time of my life
17/10/02 18:45
수정 아이콘
저도 미국인도 아니고 별로 이해하고 싶지도 않은 미국의 특성입니다만. 따지자면 그런거죠....
우리 입장에서야 목적 자체가 살인인 무기이겠지만 미국인들 입장에서는 집에서 쓰는 주방용 칼이나 회칼 수준으로 생각하는 거죠
안개곰
17/10/03 01:56
수정 아이콘
근데 미국 중부 지역들 사는 사람 들어보면 총기소유가 필요할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야생동물들 뿐만 아니라, 집에 누군가가 침입하면 경찰이 오는데 30분이나 걸린다고 생각하면 왜 총을 필수품이라고 생각하는지 조금은 이해가 갑니다. 물론 상식적인 규제를 반대하는거 보면 진짜 미국인들은 나사빠진 인간들이 많구나... 하는 생각이 들죠.
개인적으로는 주 차원에서 규제를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물론 그럴 가능성은 0%... 그놈의 2nd Amendment 좀 지워버렸으면
17/10/02 18:32
수정 아이콘
크크는 좀 아닌 것 같네요 ;;
17/10/02 20:18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 비아냥입니다(벌점 4점)
푸른음속
17/10/02 20:20
수정 아이콘
그럼 케미님은 제가 크크를 어떤 의도로 달았다고 생각하시나요? 사망자에 대한 비웃음?
앞선 리플이랑 연계되어서 그런 해석이 가능하신가요?
17/10/02 20:45
수정 아이콘
크크가 뭔 의미인지는 중요하지 않죠.

리플이죠 뭐
이게 중요한거 같은데요. 아몰랑은 이걸보고 판단했습니다.

크크가 뭐든 적이도 이글의 리플에서 보일만한 의성어는 아니었고,
그냥 깔끔하게 뭐죠라는 답글에 "의도가 잘못되었네요"라고 했으면 끝났겠죠
아몰랑은요 나의 잘잘못을 떠나서 "아 근데 어쩌라고 귀찮아"이잖아요?
그래서 썻어요. 적어도 제 3자는 그렇게 보였어요.

그리고
님의 크크에 부정적으로 덧글단 사람 많아요.
다 리플다세요.
푸른음속
17/10/02 20:48
수정 아이콘
아 다른분들은 그렇게 상세하게는 안 달아주셔서 여기만 댓글 달아드리는겁니다. 발뻄하고 아몰랑 한건 정말 아니거든요.
게다가 그 리플 전에 분명 다른 의도였음을 말씀드리고 수정했으며 다른분께서도 알겠다고 해 주셨습니다.
그런데 그 리플은 안 보시고 밑에 어중간하게 [뭐죠?]라고 단 부분만 보시면 저도 억울하죠. 그건 제 입장에서는 오해할만 할 리플이었거든요.
아우구스투스
17/10/02 20:51
수정 아이콘
뭐죠?는 수정전 댓글입니다.
푸른음속
17/10/02 21:00
수정 아이콘
그것과 관계없이 제 입장에서는 오해할만했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아우구스투스
17/10/02 21:02
수정 아이콘
혹시나 다른 분들이 제가 수정후에 썼다고 오해하실까봐서 그 부분 쓴것뿐입니다.
카서스
17/10/02 20:52
수정 아이콘
의도가 없다고 죄가 성립안하는건 아니죠.
불쾌하게 해석한 사람이 한둘도 아닌데 사과의 한마디가 이렇게 어려우신지... 안타깝군요.
아우구스투스
17/10/02 20:59
수정 아이콘
위에 보니까 사과하셨습니다.
카서스
17/10/02 21:09
수정 아이콘
그렇군요. 고생하셨습니다.
Janzisuka
17/10/02 21:44
수정 아이콘
아이고 리플이 엄청나네요 오래걸렸네..

뭐 결국..

[크크]네요..네 한탄의 의미였습니다
17/10/02 18:29
수정 아이콘
현지에 있는 오빠피셜인데요 총기 난사한 범인은 잡혔고(사살)됐고 다른 한 명은 도주중이라고 합니다.
이부키
17/10/02 18:32
수정 아이콘
난사가 되는 총은 그래도 비교적 규제 되는거 아니었나요?
다람쥐룰루
17/10/02 19:55
수정 아이콘
연사가 가능하려면 허가증을 발급받거나 불법으로 개조해야한다고 합니다만
기술자들이 워낙 많죠
리스키
17/10/02 18:33
수정 아이콘
도주 중인 아시아계 여성 사진 미국 방송에서 공개했는데 아마 필리핀계나 이쪽인 것 같네요.
투싼에 아시아계라고 해서 혹시 한국계 미국인인가 하시는 분들 계시는데 한국계는 아닌가 봅니다.
정성남자
17/10/02 18:40
수정 아이콘
이런거보면 또 한중일의 기저에 있는 유교문화가 나쁜것만은 아닌듯...
열역학제2법칙
17/10/03 09:16
수정 아이콘
선진국 중에서도 깔끔하고 질서있기로 뽑히는 독일 일본이 최악의 전쟁주범이란 거 생각해보면 다 장단점이 있는 것 같습니다.
러블세가족
17/10/02 18:42
수정 아이콘
이래서 한국이 최고라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이불 밖은 위험함.... 사실 생각만큼 위험하지 않다고 하더라도 무서운건 어쩔수가 없어요. 비행기 탈 때마다 무섭듯이..
키스도사
17/10/02 18:50
수정 아이콘
https://twitter.com/LVMPD/status/914782708831625216
LA경찰이 공개한 범인과 함께 여행을 다닌 Marilou Danley라는 여성의 사진과 그들 명의로 되어있는 차량입니다.
17/10/02 19:38
수정 아이콘
라스베가스 경찰이 아닐까요...
17/10/02 18:56
수정 아이콘
영상보니 너무 무섭네요;
여기좀
17/10/02 19:01
수정 아이콘
그놈의 수정헌법 2조가 사람 목숨 여럿 잡아 먹네요
지금 미국이 무슨 서부 개척 시대도 아니고
숙청호
17/10/02 19:13
수정 아이콘
희생자들의 명복을 빕니다.
SCV처럼삽니다
17/10/02 19:17
수정 아이콘
(수정됨) 일단 우리랑 생각하는게 좀 다릅니다.
우리같이 단체주의적인 성격도 아니고, 정부를 믿지않고, 연방정부를 믿지않는 사람들도 많아요.
별별 사람이 다 섞여있고, 단일화된 인종이란게 없는데다가, 국가 자체가 너무 넓고 본인들이 직접 셀프디펜스를 한다, 자위용 무기를 가질수 있다 그 자체를 권리로 생각을 합니다. 단순히 총기 자체가 우리에겐 칼같이 별거 아닌것처럼 생각하는게 아니라. 포기할수 없는 권리라 생각하는거죠.

전 개인적으로 다 불법으로 하고 한국같이 총기 컨트롤을 하는게 더 좋다 생각하는데.
지금 단계에서 미국이 그럴수도 없죠.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지라.
다만. 각자 lethal weapon을 가지고 있다는 점 때문에 한국같은 막장 갑질도 없는거 같기도 합니다.
앙골모아대왕
17/10/03 08:54
수정 아이콘
막장 갑질했다가는 골로. 갈수있으니가. 그런건 없는건가요?
minyuhee
17/10/02 19:22
수정 아이콘
불법총기를 막을 수 없기 때문이죠. 범죄자들은 어짜피 불법질로 총기를 들여와서 쏠테니 일반시민들만 당할뿐이 인식이라.
여기좀
17/10/02 20:17
수정 아이콘
밀수해서 들여오는건 우리도 못막습니다.
범죄자들 일부가 총기를 사용한다고 해서 일반 시민들이 대항할수 있는게 아니죠
무슨 내전 상황도 아니고, 미국 일반 시민들도 항상 권총을 휴대하고 다니는게 아닙니다.
순규성소민아쑥
17/10/02 23:15
수정 아이콘
동네에 따라 다르죠. 제 나이어린 친구(아일랜드 이민자, 켄터키, 술집, 현금 위주 장사)는 카운터에 샷건, 출퇴근시 권총 소지하고 다닙니다.
17/10/02 19:23
수정 아이콘
땅덩어리가 넓어 우리나라처럼 10분 이내에 경찰출동 못하죠
총기규제 못해요 교통사고로 1년에 수백명 죽어도 자동차 포기 못하듯이 총기 포기 못하죠
This-Plus
17/10/02 19:23
수정 아이콘
총기회사들 또 로비질 엄청나게 하느라 머리 아프겠네요.
성역으로 여겨지는 어린아이들이 암만 눈먼 총에 죽어나가도
안되는 걸 보면 총기관련 규제는 참 답도 없습니다.
SCV처럼삽니다
17/10/02 19:39
수정 아이콘
50명 사망 200명 부상이라네요.
앙골모아대왕
17/10/02 19:41
수정 아이콘
한국도 총기. 마트에서팔면 장난 아니겠죠
대부분 군대 다녀와서 조준 사격도 능숙하죠
소총으로만 전투한다면 우리도 한 전투력 할듯요
총기 규제해서 다행이죠
최강한화
17/10/02 19:49
수정 아이콘
한국에서 총기를 맘대로 쓴다면 하루 최소 100명은 총기로 죽는다에 한표 던집니다.
롤링스타
17/10/02 19:55
수정 아이콘
아무리 그래도 하루 최소 100명은 아닌거 같네요;
대한민국 사람들이 글케 싸이코는 아닙니다;;
아우구스투스
17/10/02 20:00
수정 아이콘
100명까지는 아니긴 한데 확실히 미국 이상의 헬게이트 가능하다고 봅니다.
변태인게어때
17/10/02 20:08
수정 아이콘
그런가요...꽤나...심할걸요...
사성청아
17/10/02 23:23
수정 아이콘
직장 상사 잘못만나서 자살하는 경우가 얼마나 많은가요
그들중 절반만 총기를 사용해도 헬게이트 열립겁니다
싸이코가 총기를 사용하는게 아니라 싸이코에게 총기를 사용하겠죠
롤링스타
17/10/02 23:47
수정 아이콘
말씀하신대로면 직장상사 잘못만나 자살하는 사람이 하루 200명은 되어야 하게요. 현실은 일평균 38명(2014년)이네요. 그 중에 괴롭힘으로 인한 자살은 더 적을거고요.
그밖에도 네이버에 통계 몇개만 검색해봐도 답 나와요.
15년 기준
교통사고 사망자 13명
살인사건 사망자 1명
총 하나 쥐어준다고 1명이 100명이 되진 않아요.
그리고 화난다고 총쏴죽이면 그게 싸이코입니다. 예로 드신 직장상사 같은건 단순히 나쁜 새끼일 뿐이죠.
사성청아
17/10/03 00:19
수정 아이콘
제가 말하고 싶었던건 총기난사보다는
총기를 이용한 보복살인은 언급하고 싶었던겁니다
여기에 조금 더 정신이 불안정한 사람이 총을 손에 쥐게 된다면 총기 난사로 이어지고요
저도 최강한화님이 말씀하신 하루 100명에는 동의하지 않지만
시끄러지는 정도가 작지는 않을거라 생각해서 댓글을 단겁니다

따지자면 숫자는 더 줄어야 할겁니다 자살숫자의 대부분은 돈없는 노인계층이고
직장은 그만두는 경우가 많지 보복하는 경우가 많지는 않을거구요
총기로 보복하는 경우는 중고등학교나 대학원에 많지 않을까 싶습니다

대부분의 경우는 우울증으로 인한 자살이기 때문에 주도적으로 보복을 하는 케이스는 적을것이나
만일 보복을 시도하는 경우라는 치명적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특히 중고등학교에서는 5년에 한번만 총기난사가 일어나도 미국에 비교될만할 것이구요
(실제는 아니어도 체감은 그러할겁니다)

이것저것 고려하면 딱 군대에서 총기난사가 일어나는 정도가 몇배 더 일어나는 정도 일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장소가 중고등학교, 대학교, 직장등이 된다면 시끄러워지는 정도가 군대의 그것보다 몇배 수준을 넘어서기 때문에
시끄러운 정도가 작지 않을 것이다라고 생각했던것이었습니다
롤링스타
17/10/03 00:26
수정 아이콘
저는 총기사망 일평균 100명이라는 댓글에 대한 의견으로 그 정도는 아니라고 한것일 뿐이죠.
총기허용해도 별 일 없을거라고 한 것도 아닌데 좀 뜬금없네요.
사성청아
17/10/03 01:24
수정 아이콘
네 죄송합니다
제가 좀 포인트가 다른부분에 과민하게 반응해서 곡해한거 같습니다
롤링스타
17/10/03 01:44
수정 아이콘
죄송이라니 별말씀을...
제 댓글이 각박했는지 기분을 상하게 해드린것 같아 저어됩니다만
별뜻 없사오니 괘념치 마시고 남은 연휴 편히 보내시길...
열혈둥이
17/10/02 21:41
수정 아이콘
오바에요.
총보다 싸고 규제없는 흉기인 칼을
우리는 항상 소지하고있는데 하루에 백건넘게 살인사건이 일어나진 않습니다.
안녕하세요
17/10/03 04:42
수정 아이콘
총이랑 칼이랑은다르죠.. 총은 손가락만까닥하면.. 상대를 제압하는게 너무쉽기때문에 충동적인 살인이 더많이일어날수잇습니다..

칼이나 둔기들은 쓸떄없이 힘을써야되고 역으로 제압당할수도잇고. 손에피를 뭍혀야되고 여러가지;; 이유들은많죠.
열혈둥이
17/10/03 08:14
수정 아이콘
살인이라는 행동자체가 죽이기 힘들어서
안죽인다구요?
그 손가락 까딱거리기위해서 총을 구입해야하고 총알을 장전하고 하는 의도적인 준비가 필요합니다.
그런 준비까지 할 사람이 힘쓰기 힘들어서 살인을 포기한다구요?
하다못해 준비가 가능하면 쥐약같은 취급 가능 독극물도있는데요?

총기의 위험성을 말하고싶은건 알겠지만 총기허가된다고
무슨 나라가 살인천국이 된다는 얘기는
너무 심한오버라고 생각합니다.
그것은알기싫다
17/10/02 19:52
수정 아이콘
성인 남성의 상당수가 총기를 다뤄본 사람들인데다..
헬게이트가 열릴껍니다 덜덜
꿈꾸는사나이
17/10/02 20:26
수정 아이콘
조준사격 된다는게 정말;;
치안때문이라도 한국에 태어난게 감사하죠...
마파두부
17/10/02 19:45
수정 아이콘
사망자가 최소 50명이라는데... 끔찍하네요,
wish buRn
17/10/02 19:50
수정 아이콘
사상자규모로는 역대최다네요...;;
이게 끝이 아니라는게 더 무섭습니다.
The Variable
17/10/02 19:52
수정 아이콘
게임에서 애들 안죽도록 막아놓는게 무색하네요.
롤링스타
17/10/02 19:53
수정 아이콘
불특정 다수를 50명 넘게 죽여야할 이유가 도대체 뭐가 있을까요...
피식인
17/10/02 19:54
수정 아이콘
와 소리만 들어도 끔찍하네요. 세상에 별 미친놈들이 곱게 혼자 죽을 것이지 난리네요.
17/10/02 19:57
수정 아이콘
공포의 균형은 미치광이 앞에선 무의미하군요. 우리나라도 김정은이 미치지않기만을 바라면서 살아야하는군요.
그러지말자
17/10/02 20:00
수정 아이콘
차라리 배후가 IS인 테러라면 원망할 대상이라도 있지 이런건 뭐..
17/10/02 20:14
수정 아이콘
겨우 한 명이 저런 화력을 낼 수 있는데 국가적으로 허가한다는게 어이가 없네요
17/10/02 20:17
수정 아이콘
https://www.youtube.com/watch?v=zDeUzatoUhs

이 영상보면 총소리 종류가 두 개고 30발도 넘는 탄창을 총 4번을 넘게 쓰네요. 이건 진짜 수백명이 죽었을수도...
진짜 콜오브듀티 공항에서 민간인학살 미션도 아니고...
17/10/02 20:18
수정 아이콘
끔찍합니다..
17/10/02 20:20
수정 아이콘
이런데도 이나라는 게임드립 없네요. 정치인들 분발하셔야 할 듯
Janzisuka
17/10/02 21:45
수정 아이콘
배그 1위 문제있다!!!
모지후
17/10/02 20:22
수정 아이콘
글자만 봐도 끔직한데...사상자가 더이상 안늘어나길 빕니다...
장경아
17/10/02 20:23
수정 아이콘
노년층 게임규제 강화해야
앙골모아대왕
17/10/03 08:57
수정 아이콘
아니죠 총기규제. 문제죠

게임이 무슨 죄가 있어요

사이코 패스 인간이 문제죠
모십사
17/10/02 20:23
수정 아이콘
미쿡이애초에 전국민적으로 총기휴대가 되기 전에 엄격하게 총기규제와 허가가 동반되었다면
아마도 총기소유에 대한 규제가 강화되는 걸로 변화했겠지만
미국이란 나라의 태생이 총으로 시작되었으니
어쩔 수 없다고 봅니다.
이제는 규제를 하려고 해도 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른 거죠.
녹용젤리
17/10/02 20:24
수정 아이콘
아우 지인도 지금거기 출장중인데 연락이 안되네요.
걱정입니다.
막장디아돌이
17/10/02 20:26
수정 아이콘
전 미국에서 총기에 상당히 관대한 주와 총 같은거 구경도 아주 어려운 동네에 모두 살아봤습니다.

일단 총은 미국에서 특히 보수적인 지역에서는 컨스티튜셔널로 다뤄집니다. 말그대로 헌법에서 보장한 권리;;라는 겁니다. 기본적으로 한국과는 달리 본인,가족,자신의 재산을 자기가 직접 지키고 자력구제하겠다는 마인드라 설득 불가능입니다.

한편으로는 생각보다 총 보기가 쉽지는 않습니다. 대다수의 일반인들은 총 한 정 소지하지 않은 사람들이 많은데 정작 소지자들이 아주 많이 소지합니다. 그나마 오픈캐리 룰이 있지만 실상 이것도 우발적인 사용에나 효과가 있지 저런 계획된 범죄에 총기가 쓰이는건 전혀 못 막습니다
17/10/02 20:40
수정 아이콘
끔찍하네요ㅜ
17/10/02 20:41
수정 아이콘
차마 영상은 못보겠네요ㅠ
나의규칙
17/10/02 20:54
수정 아이콘
(수정됨) 순식간에 50명 이상의 사람들을 죽일 수 있다니... 총이란 것이 확실히 무섭네요. 32층에서 쏴대는 걸, 어떻게 막을 수 있을까요. 사람들이 총을 들고 다녀도 32층에서 아무렇게나 총을 쏴대는 걸 막을 수 없는데 자력구제가 무슨 의미가 있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저 미친 놈 손에 총보다 위력이 적은 무기가 들려 있었다면 더 빨리, 더 큰 피해 없이 제압되었을텐데요.
Rorschach
17/10/02 20:55
수정 아이콘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4&oid=001&aid=0009586698

최신 기사로는 사망자만 50명이라고 나오네요.
카서스
17/10/02 20:56
수정 아이콘
와... 진짜 끔찍하네요;;
17/10/02 21:00
수정 아이콘
현장 영상은 볼 엄두도 안나네요 끔찍합니다...
앙골모아대왕
17/10/02 21:10
수정 아이콘
아무리 미국이라도 미사일 런처는 안팔겠죠?

소총은 파는것 같고요

스나이퍼 라이플이나? 케이3급 기관단총도
혹시 개인에게 판매하나요?
우리아들뭐하니
17/10/02 21:17
수정 아이콘
민수용과 군수용이 다르고 민수용은 연사기능이 막혀있습니다.
앙골모아대왕
17/10/02 21:26
수정 아이콘
근데 이번 난사는 뭐죠?

불법개조. 인가요?
우리아들뭐하니
17/10/02 22:05
수정 아이콘
네 불법개조이거나 불법총기일겁니다.
17/10/03 00:21
수정 아이콘
구하기 힘들고 절차가 복잡하며 비싸긴 하지만, 민간인이 80년대 오토매틱 M16을 소유할 수 있는 주가 있기는 합니다. 다만 매우 희소하므로 범죄자가 쓴 오토매틱 라이플이라면 불법총기일 것이라고 추정하는 것이 타당하긴 합니다.
우리아들뭐하니
17/10/03 00:31
수정 아이콘
민간이 오토매틱을 가지려면 class3 면허가 있어야된다고 알고있습니다. 총기가격도 엄청뛰는걸로 알고있어요.
17/10/04 16:47
수정 아이콘
짧은 댓글 안에 틀린 내용이 많아서 하나하나 지적하기는 어렵습니다만, 1986년 이후 생산된 풀오토라면 클래스 3 딜러(이 딜러가 가진 것은 클래스 3 면허가 아님)가 아닌 이상 적법하게 가질 수 없고, 그 전에 등록된 풀오토라면 자기 주에서 허용하는 경우 일반적인 총의 보유절차와 크게 차이가 없는 절차를 거쳐서 보유할 수 있습니다. 가격은 보통 차 가격이랑 비슷합니다.
한국화약주식회사
17/10/03 00:10
수정 아이콘
주마다 다르고 라이센스마다 달라서 완전히 안된다고 하긴 어렵습니다. 텍사스만 해도 라이센스 있으면 사냥용으로 합법인데, 그게 사냥으로 쓸지 사람한테 쏠지 모르지만...

총기규제가 연방단위가 아니라 주 단위라 정말 엄청나게 복잡하죠.
tjsrnjsdlf
17/10/02 21:18
수정 아이콘
총을 안쏴본건 아닌데 32층에서 쏘는데도 위력이 남아 있다는게 더 신기하네요. 중력때문에 일종의 위치에너지?가 더해져서인가... 여하튼 사진상 거리는 엄청 멀어보이는데 그 먼거리에서 사격해도 사람 죽일만한 위력이 나오는군요.
17/10/02 21:24
수정 아이콘
32층이라고 해봐야 200m안쪽일텐데 보통 돌격소총들 유효사거리가 400미터 중반이상라는걸 감안하면 뭐.. 별거 아닙죠
tjsrnjsdlf
17/10/02 21:25
수정 아이콘
32층에서 바로 밑에다 쏜게 아니라 꽤 멀리다 쐈으니 400m도 넘어갈것같아요. 그런데, 평지에서 400m 쏜게 아니라 위에서 아래로 쏜거니 위치에너지도 더해져서 유효사거리가 더 길어진게 아닌가 싶네요.
앙골모아대왕
17/10/02 21:29
수정 아이콘
케이투도 최대천미터에서도 잘못맞으면
사망 아닐가요?
17/10/02 21:32
수정 아이콘
k2는 최대사거리가 2k이상이라..
17/10/02 21:30
수정 아이콘
뭐 유효사거리는 뭐 개인적으로는 말장난이라고 봅니다. 실제 군에서 전술교범으로는 좀 다르겠지만 민간인들상대로 하는 이런 대량 살상을 노릴시에 직선거리 1km밖에있어도 피격안당한다는 보장이 없잔아요.
유효사거리 그이상 거리에서 피격안당할정도로 운동에너지가 줄지도 않으니
tjsrnjsdlf
17/10/02 21:32
수정 아이콘
그러고보면 애초에 유효사거리 의미는 맞아서 죽냐 안죽냐가 아니라 정상적으로 목표물을 맞출수 있냐 없냐의 문제였던것 같긴 하네요. 기억도 가물가물합니다.
17/10/02 21:33
수정 아이콘
아마 조준사격시에 다른 도움없이 명중 가능한 최대 사거린가 그럴겁니다.
17/10/02 21:42
수정 아이콘
음 잘못알고있었네요.
꺼라위키에 따르면 개인화기의경우 50퍼센트 이상의확률로 방탄헬멧을 관통할수있는거리라고 하네요.
Rorschach
17/10/02 21:26
수정 아이콘
구글 지도로 보니까 호텔건물 중심에서 콘서트장 중심까지 거리가 300m 정도밖에 안되네요.
호텔높이 고려한 직선거리로 봐도 유효사거리 안에 들어갈 것 같은데다 말씀하신대로 위에서 아래로 쏘는거다보니 살상력이 그대로 살아서 가는 것 같습니다.

참 여러모로 안타깝네요.
tjsrnjsdlf
17/10/02 21:27
수정 아이콘
아 굉장히 멀어보였는데 애초에 호텔 높이 고려해도 유효사거리인가보군요... 참 무시무시하네요.
Rorschach
17/10/02 21:32
수정 아이콘
대충봐서 확실하진 않은데 그런 것 같아요. 호텔 자체 부지도 좁은 부지가 아니고 콘서트장도 제법 넓겠지만 어쨌든 사거리에서 서로 대각선으로 마주보고있거든요.
앙골모아대왕
17/10/02 21:30
수정 아이콘
그초 돌멩이를 건물위에서 던져도 맞으면
사망할텐데요

소총을 위에서 아래로 사격하면 끔찍하죠
한국화약주식회사
17/10/03 00:12
수정 아이콘
총의 유효사거리는 대충 400~600m 정도 되는데 그 정도면 충분합니다. 그 유효사거리라는게 조준해서 맞추는 기준이고 지금처럼 그냥 난사만 하면 훨신 더 멀리 갈 수 있죠. 일단 조준한 곳을 맞출순 없지만 총알은 날아가니...
tjsrnjsdlf
17/10/02 21:29
수정 아이콘
어디선가 본 출처불명(...)의 글로는 미국은 이미 굉장히 많은 총이 폐업한 공장 등에서 새어나온 어설픈 공업기기들로 만들어진 짝퉁, 혹은 준 가내수공업형 총이라던데 이 정도로 총을 만들고 거래하는게 뿌리깊게 박혀있다면 이걸 뽑는게 가능할지 의문이긴 하네요.
앙골모아대왕
17/10/02 21:41
수정 아이콘
애초에. 미국이 거친나라죠

인디언 족들 다죽이고 땅빼앗고. 건국하고

흑인 노예수입하고. 우방국이기는 하지만

한편으로는 무서운 나라죠

그나마 동맹국이라서 다행입니다
Janzisuka
17/10/02 21:46
수정 아이콘
ㅠㅠ 사망자 점점 늘어요..
17/10/02 21:48
수정 아이콘
유효사거리안쪽에서 이루어진 사격이라 사상자 장난없을겁니다.
돌격소총의 위력은 뭐 다들 아시잔아요.
카오쏘이
17/10/02 21:50
수정 아이콘
사살된 범인 미국 나이로 64세 라는데 우리나이로 66이시라는건데 왜 그랬을까요? 이유가 상상이안되네요. 총 8정이나 발견됐다는데 ... 참
앙골모아대왕
17/10/02 21:54
수정 아이콘
치매나 정신질환 분노저절 장애나 사이코 패스겠죠
아무 상관없는 사람들에게 저러다니
이러고도 총기 파는 미국이 정상일가요?
17/10/02 21:58
수정 아이콘
음.. abc뉴스발로 50명 가까이 사망 400명정도 부상이라고 하는군요.
400명이 전부 총기로 인한 부상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은..
참담하네요.
tjsrnjsdlf
17/10/02 22:01
수정 아이콘
400명 부상이면 저들이 다 살아나긴 어려울것이고... 최종 사망자가 세자리수도 가능해보이네요. 이 정도면 어지간한 폭탄테러를 초월했습니다...
17/10/02 22:05
수정 아이콘
애초에 공연장에다 대고쏜거라 사람들이 도망가기위해 서로 밀치다가 부상당했을 가능성도 높고..
그 올라온 동영상들을 보면 최소 4탄창 정도는 쏜것같은데(미니멈 30*4 120발...) 전부 유효사거리내라 1차 피격자 이후 총알 관통으로인한 2차 피해자 가능성도 얼마든지 있어서 진짜 장난아니겠네요.
베가스 현지 sheriff인터뷰에 따르면 블러드 도네이션이 많이 필요하다는걸로 봐서는 앞으로 더 늘것같습니다.
여우왕
17/10/02 22:04
수정 아이콘
400명이 전부 총기로 인한 부상일리는 없고, 혼란 속에 넘어지거나 부딛히거나 밟혀서 입은 부상도 상당할겁니다.
Galvatron
17/10/02 22:05
수정 아이콘
이 와중에 트럼프는 아직도 공식입장을 발표하지않고 있다고 현지특파원이 그러던데....
원래는 아침 트윗을 상큼하게 발표하고있을 타이밍인데....
17/10/02 22:06
수정 아이콘
음.... 미 동부는 아침이지않나요? 보통 이런건은 바로 어나운스먼트 간단하게라도 뜰텐데..
Galvatron
17/10/02 22:07
수정 아이콘
뭔가 켕기는게 있는 모양입니다.
Galvatron
17/10/02 22:06
수정 아이콘
총기애호가들은 이러다 좀 지나면 맘에 드는 총을 살수없을지도 모르니 지금 질러야된다라고 하고있다고.....참 골때리는 나라에요....
tjsrnjsdlf
17/10/02 22:09
수정 아이콘
기가막힌 소리지만 개개인 입장에선 오히려 총을 더 사야하는게 아닌가 싶기도 하고 여러모로 기가막히네요. 일단 저 같으면 총은 몰라도 최소한 방탄조끼 정도는 입고 다녀야겠습니다. 어차피 요즘 추워졌으니 겸사겸사의 의미로라도 저런거 하나 입고가야 안심되겠네요.
Galvatron
17/10/02 22:11
수정 아이콘
그게 총기를 소유하고 있으면 저런 총격테러에 반격을 할수있다는 총기소유지지자들의 논리죠....말도 안되는게 이번 사망자들중에 현역경찰들도 포함돼있다는거....
tjsrnjsdlf
17/10/02 22:14
수정 아이콘
사실 반격 어쩌고 이야기는 저도 좀 기가막히긴 합니다. 아니 길가다가 하늘에서 갑자기 총알이 우수수 쏟아지는데 내가 총이 있어봐야 뭘 어쩌겠습니까? 차라리 방탄조끼와 방탄헬멧을 패션화 해서 다 같이 입고다니는게 더 논리적인것 같네요.
한국화약주식회사
17/10/03 00:14
수정 아이콘
애초에 미국이 독립전쟁당시 총을 가진 민병대가 들고 일어난거라 역사적 명분으로 총을 제재할 이유도 없고, 또 현실적으로 모두 규제하기가 힘들죠. 도심지 조금만 벗어나면 경찰한테 연락하면 도착하는데 1시간 넘게 걸리는 경우도 있는게 미국이라 차라리 총 가지고 자기가 지켜라 이런게 워낙 박혀있어서...
17/10/02 22:09
수정 아이콘
당분간 총기 구매에 대한 라이센스 확인및 발급절차가 까다로워지고
총기문제에대해 더 압박이 들어올건 당연하니까요.
애호가들만의 입장에서보면 틀린말은 아닙죠.
덕질하던 덕후가 뭐 누가 사고쳐서 앞으로 덕질 쉽지않겠다 라고 하는거니..
Janzisuka
17/10/02 22:19
수정 아이콘
친구 부부가 아이데리고 6일부터 라스베가스 여행 잡혔다가...소식전해 듣고는...
전부 수정중이라네요...처음에는 사고 이후니깐 괜찮지 않을까했다가...사망자가 늘어나고 있고....
라스베가스 이번에 타격 엄청 큰데요....으어
17/10/02 22:20
수정 아이콘
사망자는 over 50 부상자는 over 400 이라고 미 전역 뉴스들이 말하고있으니 아마 미국 국내 총기 사건중 가장 큰건이지 않나 싶..
Janzisuka
17/10/02 22:21
수정 아이콘
아까 받은걸로는 사망이 200이 넘어서.....
Janzisuka
17/10/02 22:32
수정 아이콘
다시 검색해 보니 부풀려진거군요...그래도 50명이라니..하아..
17/10/02 22:35
수정 아이콘
유튜브에 미 전역 뉴스 방송사들 생방으로 내보내고 있으니 정보가 필요하시면 거기 보심이.
Janzisuka
17/10/02 22:37
수정 아이콘
넹 짐 보고 있어요...진짜 안타깝네요...
17/10/02 23:21
수정 아이콘
진짜 저런 사람 몰려있는데서 중무장한 공권력 출동하기전에 제압안당하게 방어무장하고 실탄 대량구비하고 쏴재끼면 50명 100명 수준에서 끝나는게 다행인거죠. 에휴.
17/10/02 23:36
수정 아이콘
일단 NBC방송중에 용의자에 대한 몇몇 정보가 풀렸는데
알려진 전과가 없고 파일럿 라이센스가 있고 2대의 비행기를 보유하고있다고 하네요.
그리고 사냥라이센스가 있다고 하구요.
흠... 이정도 정보라면 꽤 부유한 사람이고 환경에서 생활한것같은데 왜 이런 사건을 만든건지 모르겠네요
아유아유
17/10/03 00:28
수정 아이콘
이정도 사건이 한국 뉴스에서 거의 제대로 안나오는게 신기하네요. 이거 IS묻어있으면 당장 전쟁날 사건같은데...
17/10/03 00:40
수정 아이콘
현지 기자회견으로 58명 사망 515명 부상으로 변경되었습니다..
17/10/03 00:47
수정 아이콘
정말 진심으로 미국 살면서 저런 공연장이나 극장은 절대로 안 가고 있습니다. 이 나라는 농담이 아니라 진짜 잠깐 정신놓고 있으면 훅가죠.
17/10/03 00:49
수정 아이콘
설마 설마 진짜 설마..북한 사주받은 어쩌고 하는건 아닐까요
17/10/03 00:54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벌점 4점), 표현을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설사왕
17/10/03 02:03
수정 아이콘
보통 사람들이 그 나라가 안전한지 아닌지를 판단할 때 과로사 비율이나 자살율같은 걸로 판단하지는 않죠.
단적으로 미국에 밤늦게 혼자 다닐 수 있는 지역이 얼마나 될까요? 한국은 거의 모든 지역이 가능하잖아요.
자살이나 기타 사고 비율이 높아 한국이 건강한 나라는 아니다라는 의미면 동의합니다.
17/10/03 02:10
수정 아이콘
"안전"을 단순히 밤늦게 혼자 다닐 수 있는지 여부로만 따지는건 지나치게 1차원적이긴 한데 그 밤거리의 안전도 한국이 미국보다 안전하다고 섣불리 예단하긴 힘들거 같네요. 재밌는 기사가 하나 있네요.

http://hankookilbo.com/v.aspx?id=0215756dc34041989256b3960599f9d3

밤거리 안전, 노르웨이 89% 최고... 한국은 69%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나라는 어딜까. 자연재해, 안전사고, 범죄율 등 평가기준에 따라 다르지만 ‘밤 거리를 안전하게 다닐 수 있는지’ 여부로 따진다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가운데 노르웨이가 가장 안전한 나라이다.

16일 OECD에 따르면 ‘밤에도 살고 있는 지역의 거리를 안전하게 다닐 수 있느냐’는 국제 설문조사(2012년 기준)에서 노르웨이 국민의 89%가 ‘그렇다”고 답했다. 반면 남유럽 금융위기 중심지였던 그리스는 해당 비율이 46%로 가장 낮았다. 한국의 비율은 69%로 OECD 평균(72%)보다 약간 낮았다.

노르웨이보다는 수치가 낮았으나, 전체 국민의 80% 이상이 밤거리가 안전하다고 응답한 나라는 슬로베니아 오스트리아 아이슬란드 캐나다 스웨덴 덴마크 독일 등 11개국에 달했다.

일본(78%), 미국(75%) 국민도 밤거리가 안전하다는 비율이 한국보다 높았다.

터키(57%), 멕시코(55%), 칠레(55%)는 그리스와 함께 주요국 가운데 국민들의 체감 안전율이 낮은 국가로 분류됐다.
17/10/03 02:32
수정 아이콘
미국 여러 도시에서 10년 살았고요. 미국의 밤거리 안전과 한국 밤거리 안전 비교엔 헛웃음이 나네요. 미국은 동부 몇몇 대도시 시가지를 제외하면 기본적으로 밤에 차 없이는 무서워서 다닐수가 없는 나라입니다. 실제로도 아무도 안걸어다니고요. 어떤 기준에서 만들어진 통계인지는 모르겠지만, 잘못된 통계라고 확신합니다.
17/10/03 03:06
수정 아이콘
해당 기사가 구글에서 밤거리 안전으로 검색할시 제일 위에 뜨는 뉴스긴합니다. 더 최신 통계도 있는데 굳이 2012년 통계 기반으로 한 2014년 기사를 가져오신 걸 보면 검색을 그렇게 하신 것 같습니다.
17/10/03 03:20
수정 아이콘
말이 안되는 통계에요. 체감은 훨씬 다릅니다.
17/10/03 03:33
수정 아이콘
체감이 다르다는게 무슨 말입니까? 저 통계 자체가 미국 국민들을 대상으로 한 체감 안전율인데..?
그러니까 미국 국민이 얘기하는 체감보다 님의 개인적인 체감을 더 신뢰해야한다는 말인가요?
17/10/03 03:40
수정 아이콘
양국가, 여러 도시들에서 장기간 살아본 제 경험을 전 더 신뢰합니다. 사람들의 반응이나 대화를 나눠봐도 그렇고 저 수치는 말도 안된다고 생각하고요. 미국에선 혹시나 한밤중에 걷다가 누군가 맞주치면 상대방이 절 노골적으로 견제하는 게 느껴질 정도인데요.
17/10/03 03:42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벌점없음), 표현을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17/10/03 03:44
수정 아이콘
(수정됨) rhrhaus 님// 그럼 님이 저 통계를 믿고 당당하게 한국에서 하는 것보다 더 여유있게 미국에서 생활해보시죠. 그나저나 도대체 어떻게 수집된 통계결과인지에 관해서는 전혀 없네요. 그런 정보가 전혀없음에도 제 경험과 상이한 저 통계를 그리도 신빙성있게 믿어야 할까요?
17/10/03 03:53
수정 아이콘
써니 님// 아니 통계가 그렇다는데 뭘 굳이 미국에서 생활해야하나요? 소말리아 치안이 개판이란걸 얘기하려면 소말리아 가서 살아봐야 합니까? 그냥 통계가 그렇다구요. 그리고 위에 기사에 나와있네요. oecd 국제 설문조사.. 님보단 oecd가 좀 더 신뢰가 가긴 하네요.
17/10/03 03:10
수정 아이콘
밤에 차 없이 돌아다니기 힘든건 사실상 거리 아닌가요? 사람이 없는것도 사실상 밖에 잇을 필요가 없는것도 잇고요. 클럽 많은데는 밤에도 사람이 많지 않습니까? 한국도 인적 드물고 어두운데는 무서워서 다니기 힘들지 않습니까?
17/10/03 03:18
수정 아이콘
일단 무슨 말인지 잘 이해는 안되는데요. 일단 제가 이해한대로 반박해드리면 전 한국에서 사람 없는 곳 잘 다닙니다. 미국에서도 도시에 따라 가끔 밤거리를 다닙니다만, 기본적으로 미국 밤거리는 사람이 없으면 없는 대로 무섭고, 있으면 있는대로 더 무섭더군요. 밤거리에 좀비처럼 어슬렁 걸어다니는 노숙자들도 많고요. 지나가다가 돈 빌려달라는 흑인도 만난적 있고요. 이상한 사람은 어디에나 있지만, 한국은 그냥 무시하고 지나가면 됩니다. 근데, 미국은 기본적으로 무시가 안되요.
17/10/03 03:40
수정 아이콘
제가 표현이 잘못 되엇던 것 같네요. 제가 하고자 햇던 말은 미국의 밤에 사람이 없고 차로 다니는것과 총기 소지가 서로 상관 관계가 잇느냐에 대한 것이엇습니다.
써니님의 덧글에 대해서는 이건 써니님의 주관에 따른 것이니 덧글 남기지 않겟습니다.
설사왕
17/10/03 02:40
수정 아이콘
궁금해서 여러 자료를 찾아보니까 나무위키 자료가 그나마 객관적인 것 같아서 첨부합니다.
생각보다 서유럽, 북유럽의 범죄율이 낮지가 않군요. --;
https://namu.wiki/w/OECD/%EC%B9%98%EC%95%88
삶은 고해
17/10/03 02:43
수정 아이콘
(수정됨) 범죄 통계로 보면 어떻게 봐도 한국이 미국보다는 안전합니다만.....

한국사람 지성드립은 어처구니가없네요 본인은 한국인이 아니라 명예 미국인이신건지;; 당당하게 혐오발언내뱉으시네요 천조국사람들은 지성뛰어납니까??
17/10/03 03:40
수정 아이콘
미국이 어마어마하게 큰 나라입니다. 인구도 3억이 넘고 인종도 문화도 다양합니다. 편차가 어마어마합니다. 어느 곳은 10년동안 고작 자전거 절도 사건 한번 일어날정도고 다른 어떤곳은 밥먹듯이 살인사건이 일어나죠.

사실 안전이란게 굉장히 주관적인거요. 누가 볼땐 안전한데 다른 누가 볼땐 안전하게 안 느껴질수도 있죠.
미국 밤거리에서 왜소한 한국남성이 느끼는 위협과 우락부락한 서양남성이 느끼는 위협이 다르겠죠.
반대로 한국 밤거리에서 한국남자와 한국여자가 느끼는 그것도 다르겠죠.
17/10/03 03:42
수정 아이콘
미국은 총의 존재때문에 우락부락한 남자든 왜소한 남자든 아이든 노인인든 상관없어요. 그게 총의 무서운 점입니다.
17/10/03 03:51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벌점없음), 비아냥입니다. 통합 벌점.
17/10/03 06:58
수정 아이콘
전 애들이 더 무섭던데요. 우연히 흑인 동네 들어갔을 때, 오히려 어른들은 무난한데 애들이 농구공 튀기며 지나가면 정말 쫄리더군요. 예전에 알고 지내던 친구가 키 190이 넘는 거구의 백인인데 밤이되면 흑인 동네로는 차몰고도 안들어가려고 합니다. 이정도면 답변이 되었나 싶네요.
데로롱
17/10/03 06:53
수정 아이콘
캘리포니아 버클리에서 등뒤에 총구를 들이대여진 경험을 가진 친구가 있어서인지 절대 동의 못하겠네요
17/10/03 02:55
수정 아이콘
미국 여행 가셔서 번화가 말고 한블럭만 안쪽에서 밤에 걸어보시면 아마 저 통계가 헛소리라는 것을 금방 느끼실 거예요.
홉스로크루소
17/10/03 03:10
수정 아이콘
(수정됨) "체감" 안전율이죠.
실제로 안전한지의 문제가 아니라, 사람들이 어떻게 느끼는지의 문제인 것입니다. 그런데 당신께서는 이 자료로 한국이 미국보다 실제로 안전한지 예단하기 힘들다고 하셨는데, 아예 묻는 내용이 다른데 뭘 그걸 갖고 그러십니까.
지성 드립은 그냥 할 말이 없고요, 당신부터 이런 사소한 생각 차이로 어느 한 집단의 지성이 어쩌고 저쩌고 예단하지 마십쇼. 그것이 진정으로 당신께서 말씀하신 "지성이 부족"한 것입니다.
정공법
17/10/03 03:18
수정 아이콘
이건 실질적인 통계가 아니고 그냥 국민들한테 물어본건데요;;;
17/10/03 03:49
수정 아이콘
그것도 하나의 통계입니다. 부패인식지수라고 아주 유명한 부패통계가 있는데 이것도 그냥 각 나라의 국민들에게 자기 나라 부패 심한지 아닌지 설문 돌리는거에요. 물론 부패와 밤거리 안전이 같지는 않지만 전체 국민이 얘기하는 체감이란건 어떤 면에선 통계가 가리는 진실을 보여준답니다. 그게 아니라면 oecd가 굳이 저런 통계를 수집하진 않았겠죠.
정공법
17/10/03 04:03
수정 아이콘
(수정됨) 님말대로 국민들이 체감하는거죠 두 나라를 비교하면 그게 객관적으로 비교가 되나요??
다른 실직적인 범죄발생 %는 한국이 미국보다 월등히 낮은데요
부탄이 우리보다 행복지수가 높게 나온다고 해서 그 통계를 보고 부탄으로 이민가서 행복하게 살 사람이 있을까요?
17/10/03 19:24
수정 아이콘
행복지수 전세계에서 가장 높은 나라는 덴마크입니다. 덴마크로는 이민 가서 행복하게 살거 같은데요?
여우사랑
17/10/03 10:00
수정 아이콘
캐나다가 4위? 절대로 그렇지 않습니다. 20년 넘게 살았습니다. 한국이 밤거리는 비교가 안되게 안전합니다.
tjsrnjsdlf
17/10/03 10:37
수정 아이콘
실제 범죄율을 따져야지 '체감' 통계 따위가 의미가 있습니까? 이거 항상 보던 부탄 방글라데시사람이 가장 행복하다 류의 통계만큼이나 의미가 없네요.
17/10/03 10:53
수정 아이콘
그냥 설문조사입니다. 아무 근거 없는.
이런걸 가지고 우기다니 진짜 어이가 없네요
우물안 개구리처럼 입맛에 맞는 글만 보면서 혼자 쇼하지 마시고 해외를 좀 다녀보네요
17/10/03 16:17
수정 아이콘
기사 쓴 기자에 메일을 써봤는데 메일도 안가네요. 통계자료가 OECD라고 되어있는데 정확한 통계 조사 방식도 기재되지도 않았고요.

객관적 자료로 보면 인구 10만명당 살인자 비율은 한국이 1.1 미국은 5.x입니다.
17/10/03 19:56
수정 아이콘
통계 인용한 기사에 그런 방식을 기재하지는 않죠. 그런 기사를 모조리 불신하시나 보죠?

그리고 10만명당 5건의 살인범죄율이라고 길거리에서 살인자를 만날 수 있는게 아닙니다(애초에 모든 나라가 마찬가지지만 이번 총기난사처럼 모르는 사람에 대한 묻지마 살인은 극히 드물고 대부분의 살인은 면식범에 의해 일어나죠. 즉 길거리에서 총맞거나 칼 맞을 일은 없습니다) 설사 저 5건이 모조리 길거리에서 일어난다고 해도 그리 대수롭지도(?) 않은게 한국의 보행자 교통사고 사망률이 10만명당 5명쯤 되거든요. 저 5건이 모조리 묻지마 살인이라고 해도 미국에서 아무 이유없이 길에서 총맞을 확률 = 한국에서 길가다 차에 치일 확률인 셈이죠. 후후
17/10/03 20:29
수정 아이콘
그리고 살인을 제외한 범죄율은 미국은 낮은 편에 속합니다. 또 범죄율만으로 미국 전체 거리의 안전을 측정하는것도 우스운게 미국 한 주만 하더래도 한국보다 면적이 넓은 주가 허다함. 한국만 해도 서울이 다르고 화성이 다르며 서울 내에서도 강남이 다르고 대림이 다른데 한국보다 넓은 주가 50개가 넘는 미국이 어떻게 같을 수가 있을까요.

범죄율도 각 국가의 행정력에 의해 측정되기때문에 곧이 곧대로 믿기 힘들어요.
단적으로 스웨덴의 폭행범죄율이 멕시코의 몇배로 나옵니다. 통계상으로는 한국의 성범죄 비율이 인도의 수십배가 넘습니다.

이런 맹점을 보완하고자 전체 인구 대비 공격을 당한 사람의 비율을 설문조사로 측정하는 자기보고 피해율이라는 통계가 존재하는데
이 통계대로라면 미국이 한국보다 비율이 더 낮게 나옵니다.
17/10/03 02:51
수정 아이콘
한국의 교통사고가 지나치게 많이 난다고 생각하는데, 그 수치와 맞먹는다면 엄청나게 발생하는 거죠. 사실 지역 신문에 거의 매주 총기사고 뉴스가 실리는 곳이 미국이니... 이 현실이 잘못되지 않았다고 생각한다는 사실이 놀랍네요. 그리고 안전한지 아닌지를 판단함에 있어서 과로사나 자살율과의 비교라니요.

덧붙이면 총의 보급이 생활에 끼치는 영향은 꽤 큽니다. 사람사이의 사소한 마찰이나 문제가 생겨도 미국에선 일단 상대방이 총을 갖고 있을수 있다는 생각이 머릿속에 들기 때문에 조심하게 됩니다. 사실상 그냥 넘어가는 거죠. 사소한 불만도 쉽사리 이야기 하지 못하죠. 누가 내 집앞에 야밤에 차를 세워두고 음악을 크게 틀어놓아도 말 못합니다. 경찰에 신고해봤자, 경찰들이 반응해줄때도 있고 안할때도 있습니다. 미국에서 그런 문제는 매우 작은 문제니까요.
The Variable
17/10/03 03:04
수정 아이콘
(수정됨) 한국인이 인식하는 안전의 1차원성까지 논하시면서 총맞아서 끔살당하는 걸 칼이랑 비교하는 건 개그죠? 본인이 무협지 본좌라도 되시나봐요 사시미 들고 수백명씩 순삭하게. 미국 사는 건 아닌 것 같고 근육 커서 총 맞아도 안죽는 유사 미국인이신 건 인정해 드릴게요.
17/10/03 02:36
수정 아이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7/10/03 03:37
수정 아이콘
그냥 직접 미국다녀보세요.. 원래 경험없이 논하려면 말만 길어지죠
사고나기 6시간전에 라스베가스에 있었는데, 솔직히 무서운 체감의 정도가 달라요. 총기사고 한번나면 수십명이 죽는데..
미국여행 오기전에도 좀 무서웠는데, 마침 여행와서 또 이런일이 벌어지네요
17/10/03 05:40
수정 아이콘
밤거리 총기안전이라고 통계조사 해보죠?
입맛에 맞는 체감안전 기사하나 들고와서 미국이 더안전함
이러는게 의미가있나요
17/10/03 12:00
수정 아이콘
추가로 CBS 방송국 부사장급 인사가 컨트리 음악 듣는 사람의 대부분은 공화당 지지자이니 슬퍼할 필요 없다는 고인드립을 페북에서 치다 잘렸습니다... (http://www.foxnews.com/entertainment/2017/10/02/top-cbs-lawyer-no-sympathy-for-vegas-vics-probably-republicans.html) 이렇게 퍼기옹은 1승을 추가로 적립하네요....
한쓰우와와
17/10/03 12:31
수정 아이콘
이래도 방어하려면 총이 필요하다고 하려나요....
총들고 있으면 총알이 날아오는 걸 막을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원...
tjsrnjsdlf
17/10/03 13:32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가장 이상한 논리중 하나로 봅니다. 차라리 방탄복 방탄헬멧의 패션화, 교복의 방탄복화 이런게 더 논리적입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74062 [일반] (속보 ) 라스베가스 총기 난사로 20명 이상 사망 [267] 미스포츈23144 17/10/02 23144 0
74061 [일반] 부산항을 통해 붉은 독개미가 유입되었다네요. [22] 계란말이13516 17/10/02 13516 1
74060 [일반] [뉴스 모음] 경향신문 71주년 여론조사 결과 외 [34] The xian12303 17/10/02 12303 39
74059 [일반] 어느 사회복지 전담공무원의 호소 [80] 落花15833 17/10/02 15833 17
74058 [일반] 스페인 카탈루니아의 독립선언이 초읽기에 들어갔습니다 [127] 꾼챱챱13536 17/10/02 13536 1
74057 [일반] 김광석씨 법의학자들 의견이 나왔군요. [67] 해나루16542 17/10/02 16542 6
74056 [일반] 귀경길에 심심한 분만 보시라고 올리는 원전 반대측 영상 [35] 디바9013 17/10/02 9013 0
74055 [일반] 독서, 비틀스, 라디오헤드, 브람스 [16] Highdry5076 17/10/02 5076 1
74054 [일반] 글쓰기 이벤트 종료합니다. [10] OrBef6533 17/10/02 6533 6
74053 [일반] 정수기에서 이물질이 나왔을 때, 세 번째 글 [2] 2018.105002 17/10/02 5002 4
74052 [일반] [이해] 죽음의 이해 [2] mcdasa3946 17/10/02 3946 1
74051 [일반] [이해] 이해의 종말 [9] 마스터충달5987 17/10/01 5987 9
74050 [일반] [이해] 사촌 형수 [5] 위버멘쉬12447 17/10/01 12447 13
74049 [일반] [피겨] 남자싱글, 아이스댄스 종목에서 자력으로 올림픽 출전권을 획득했습니다! [3] 로즈마리5532 17/10/01 5532 3
74048 [일반] 방금 겪은 버스이야기 [22] 놀라운직관6932 17/10/01 6932 0
74047 [일반] 올해 일본을 방문한 한국인이 700만명 돌파하겠네요. [149] 메티스15759 17/10/01 15759 2
74046 [일반] 죽음을 마주하는 것 [2] 동전줍는징징E5355 17/10/01 5355 9
74045 [일반] [이해] 성악 3년 [12] 윌로우5549 17/10/01 5549 9
74044 [일반] 탈원전, 탈석탄으로 전기료는 얼마나 오를까? [22] 홍승식8101 17/10/01 8101 7
74043 [일반] [이해] 이해와 오해 사이 [4] 쎌라비4302 17/10/01 4302 4
74042 [일반] [이해] 인연(因緣) 최강한화4096 17/10/01 4096 5
74041 [일반] [역사] 18세기 영국귀족들의 해외여행, 그랜드 투어 [12] aurelius10222 17/10/01 10222 24
74040 [일반] 행복회로 돌리기 참 쉽죠? - 평창올림픽 [72] 무적다크아칸13331 17/10/01 13331 12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