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9/11/16 16:29:30
Name kien
Subject [일반] [토막글]미투 운동의 후폭풍 혹은 부작용?
https://m.yna.co.kr/view/AKR20190926158600004?

"한국 미투운동 때 여성실종 급증…상관관계 있어"

해당 학자의 주장:
해거티는 "미투 운동의 의도치 않은 결과를 (통계치에서) 볼 수 있다"며 "특히 클럽에 갈 만한 여성들의 나이대인 만 18~30세의 여성들이 많이 실종돼 대부분 돌아오지 못했다"고 말했다.

즉 미투 운동으로 범죄가 밝혀질 것을 우려한 가해자들이 최음제의 일종인 이른바 '물뽕'으로 불리는 GHB로 완전 범죄를 계획하면서 피해 여성의 실종 및 사망으로까지 이어졌을 가능성을 제기한 것이다.

해거티는 미투 운동에 대해서도 "더 많은 여성과 아동을 피해자가 될 수 있도록 몰고 있다"며 "의도는 좋지만 실패하고 있다"고 쓴소리를 했다.



일단 작년에 여성 실종이 더 늘어난 것은 사실 같고, 작년 한 해에 불법 약물 유통이 얼마나 더 늘어났는지는 해당 기사에서는 알 수가 없지만, 일리가 있는 주장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렇다고 미투운동을 하면 안 되었었느냐라고 한다면 그 누구도 대답하기 힘든 질문이겠지만, 결과론적으로 본다면 미투운동과 동시에 클럽 등 음성적인 부분에서 약물을 통한 강간에 대한 단속을 보다 강력히 했어야 한다로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식의 결론밖에 안 나는군요.

최근에는 비슷하게 여성계에서 '리얼돌'을 반대하는 데 관련 논리나 리얼돌 반대 이후의 후폭풍이나 찬성이후의 결과에 대해서 사회과학적인 분석이 전혀 없이 리얼돌이 허용되면 남성에 의한 여성 강간이 증가한다라고 주장하는 데, 그 어떤 통계 자료, 연구 결과도 없고 여성학 교수들의 그냥 주장 들만 실려 있더군요. 보면서 느끼는 게, 진짜 강간을 줄이고 싶었으면 정신의학 연구팀들에게 리얼돌에 사용에 따른 남성의 성충동 분석 연구를 의뢰를 하고 그 결과에 맞추어서 주장을 했어야 하지 않나 합니다.

여성 단체들만이 아니라 어떤 이념적인 목적을 위해서 특정한 행위를 요구하거나 반대를 하고 그 후폭풍이나 반작용에 대해서는 제대로 분석하거나 판단하지 않은 경우들도 있고  혹은 그 결과를 알기 때문에 그 결과를 언급하지 않으면서 일부러 특정한 행위를 하라고 요구하는 모습은 꽤나 자주 보이는 모습이긴 합니다.

ps. 예전에 봤던 흥미로운 주제인데, 관련해서 길게 쓰기는 힘들지만 미투 운동에 대해서 한 번 환기해보기에는 좋은 내용이라 올려보니다.  

ps2. 대검찰청 초청에, 결론이 NGO가 아니라 정부나 책임있는 기관에게 맡겨야 한다고 내는 걸 보면 이런 견해를 갖고 있는 범죄학자를 노리고 불렀나는 생각이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3.141592
19/11/16 16:41
수정 아이콘
200몇건이면 마지막 행적 전수조사 못할것도 없는데 그거 하고 말하는게 낫지 않을지..
사악군
19/11/16 16:42
수정 아이콘
같은기간 31-50여성실종자는 비율로는 더 많이 증가했는데요..? 제 생각엔 가출하는 사람이 많아지고 이에 대응해 실종신고를 하는 비율도 늘어나서가 아닐까 합니다.
병장오지환
19/11/16 16:44
수정 아이콘
[해거티는 한국 경찰청 자료를 인용해 2007~2018년 만 18~30세 실종여성 현황을 제시하며 미투 운동이 국내에서 퍼지던 2018년 실종자가 294명으로 급증했다고 했다. 2017년에는 195명, 2016년은 118명이었다.

같은 기간 만 31~50세 실종여성 현황을 보면 2018년에 237명이었다. 2017년에는 135명, 2016년에는 112명이었다.

해거티는 "미투 운동의 의도치 않은 결과를 (통계치에서) 볼 수 있다"며 "특히 클럽에 갈 만한 여성들의 나이대인 만 18~30세의 여성들이 많이 실종돼 대부분 돌아오지 못했다"고 말했다.]


18년에는 연령불문 실종여성이 늘어났는데 3문단에서는 18~30세만 "특히" 많이 실종되었다고 하는 것 같습니다. 숫자가 뻔히 나와있지만 암튼 1830이 특히 더 많이 실종됨. 더불어 근거는 없지만 물뽕임 암튼 물뽕임 이러구 있는 것 같기도..
스위치 메이커
19/11/16 16:45
수정 아이콘
결론과 주장의 상관관계가 있을 수는 있으나 그것을 감안해도 너무 비약이 심한 것 같습니다.
及時雨
19/11/16 16:51
수정 아이콘
실제라면 정말 끔찍하고 무서운 일이겠지만...
오호츠크해
19/11/16 16:53
수정 아이콘
18세 ~ 30세가 그렇게 많이 증가했나? 하고 기사 들어가보니 31세~ 50세랑 그렇게 차이가 많이 나지도 않네요.
병장오지환
19/11/16 16:54
수정 아이콘
위에 "같은 기간" 으로 시작하는 기사 문단은 기자가 멕일라고 쓴 것 같기도 합니다. -,-
오호츠크해
19/11/16 16:59
수정 아이콘
그렇네요. 굳이 저 학자가 같이 언급하진 않았을꺼 같네요.
닉네임을바꾸다
19/11/16 16:55
수정 아이콘
사실 인과관계가 아닌 상관관계는...별 이상한거에도...성립시킬 수 있어서...
천원돌파그렌라간
19/11/16 16:55
수정 아이콘
예전이라면 뭔일 보이면 지켜주고 싶었지만 이제는? 눈앞에서 일벌어져도 갈길갑니다
StayAway
19/11/16 16:56
수정 아이콘
아이스크림이 많이 팔리면 사람이 상어에게 많이 잡아먹히는 법이죠.
닉네임을바꾸다
19/11/16 17:08
수정 아이콘
죠스바에....응?
StayAway
19/11/16 19:14
수정 아이콘
날씨가 덥다 --> ⓐ아이스크림이 많이 팔린다
--> ⓑ바다로 피서가는 사람이 많다. --> 상어에 피해를 입는 사람이 늘어난다.

아이스크림이 많이 팔린다 --> 상어에 피해를 입는 사람이 늘어난다. Profit!!

인과관계와 상관관계를 이해 못하는 사람들에게 자주 쓰는예시에요.
Dowhatyoucan't
19/11/16 16:59
수정 아이콘
5비2래
바부야마
19/11/16 17:02
수정 아이콘
그럴듯하네요
-안군-
19/11/16 17:02
수정 아이콘
그냥 클럽 등지에서 물뽕 구하기가 쉬워진거겠지... 무슨 미투랑 상관관계가;;
설사왕
19/11/16 17:03
수정 아이콘
올해 황새가 많이 날아 왔으니 내년에는 출산율이 좀 올라가겠군요.
전립선
19/11/16 17:15
수정 아이콘
비약이 심하네요.
하심군
19/11/16 17:21
수정 아이콘
취지는 이해가 가지만 어떤방향으로도 도움은 안되는 기사 같아요.
우리아들뭐하니
19/11/16 17:32
수정 아이콘
상관관계와 인과관계를 착각하고있네요.
19/11/16 17:48
수정 아이콘
까악~
TheLasid
19/11/16 17:52
수정 아이콘
너무 비약이죠...
하루노 사쿠라
19/11/16 18:12
수정 아이콘
[그렇다고 미투운동을 하면 안 되었었느냐라고 한다면 그 누구도 대답하기 힘든 질문이겠지만] 이게 대체 무슨 소리죠? 무고가 아닌 이상 성범죄 당한 걸 조금이라도 더 사회에 알리는 건 당연한 거 아닌가요?
애초에 인과관계의 증거도 부실하지만 내용이 맞다고 쳐도, 이건 미투운동의 부작용이 아니라 강간하는 남자들의 극악무도함이 상상 이상이라고 하는 게 더 정확한 표현이죠. 리얼돌이랑 연관시키는 것도 가관이고요. 글의 전체적인 내용이 여성 실종의 원인이나 책임이 미투 운동을 주도한 이들의 부주의함에 있다는 것처럼 써놓으셨네요. 무슨 의도이신지 모르겠습니다.
19/11/16 19:42
수정 아이콘
성범죄 당했으면 경찰에 바로 신고해야죠. 미투 운동은 절대 선이 아닙니다.
예를 들면 정봉주 전 의원 1심 무죄 떴고 김흥국도 무죄 떴어요. 책임은? 아무도 안 지죠.
미투가 긍정적인 점도 있지만 무고 같은 부정적인 면도 있으니 신중하게 접근해야겠다는 이야기겠죠.
리얼돌에 대한 반응 이야기도 단순히 공감에 기인한 감정적인 대응이 아니라 근거 있는 주장을 하자는 이야기가 아닐까요.
하루노 사쿠라
19/11/16 20:50
수정 아이콘
정봉주나 김흥국이 무죄 뜬 게 무슨 상관이죠..? 제가 이미 원 댓글에 '무고만 아니라면'이라고 달았잖아요. 적어도 미투 운동의 취지 자체는 자신이 당했던 부당한 피해를 고발하는 것으로 [단순히 공감에 기인한 감정적 대응]이 아니라 명백히 근거 있는 운동이죠. 설마 무고 문제 때문에 이 운동이 감정적이라 평하신 거라면 무고에 대한 얘기는 본문에 전혀 안 보이는데 제가 놓친 게 있는 건가요?
그리고 애초에 본문이 그냥 [미투는 무고의 위험이 있으니 그럼 점은 신중해야 한다]라는 내용이었으면 저도 토 안 달았습니다. 일부 성범죄자들이 물뽕 먹이고 조용히 처리하는 걸, 여성계의 리얼돌에 대한 대처가 어쩌고 가져다 붙이고 미투 운동 주도자들이 부주의해서 일어난 것처럼 써 놨으니 뭐라 한 겁니다.(애초에 사실인지도 모를 일이지만 진짜라는 가정 하에)
19/11/16 23:44
수정 아이콘
부작용만 아니라면 좋은 게 한둘이겠습니까?
19/11/17 00:29
수정 아이콘
무슨 상관이긴요. 엄연히 미투의 부작용인데.
님이 댓글에 미리 조건을 달아뒀다고 무고의 가능성을 제하고 미투를 평가할 수는 없으니까요.
제가 말한 건 피해자 입장이 아니라 거기에 공감하는 사람들 측면에서 말한 겁니다.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사람이 실제 피해자인지 아니면 무고 가해자인지도 모르는 상태에서 감정적으로 남성이 가해자라고 재단하고 공감하는 경우도 존재하기에 미투의 취지야 좋지만 오용될 수도 있다는 이야기죠.
분명 장점도 있으나 위험성도 있기 때문에 미투 운동을 하면 되냐 안 되느냐를 평가할 수 없다는 본문의 문장에 저는 동의한다는 거고요.
저도 미투 운동 주도자들 때문에 범죄가 일어난다는 본문의 내용에는 동의하지 않습니다.
하루노 사쿠라
19/11/17 01:20
수정 아이콘
댓글들 다시 보세요. 첫댓에서 제가 본문을 비판한 근거는 '일부 범죄자들의 여성 처리를 미투 운동 주도자들의 부주의함으로 돌리려 한다'였는데 샨티님은 답댓글로 '미투 운동은 감정적인 점이 많고 무고 같은 부작용이 많으니 신중해야 한다고 본문이 말하는 것 같다'고 하셨네요. 결국 [미투 때문에 여성 실종이 많아진 것][미투 때문에 무고당하는 사람이 생기는 것]을 비슷한 선상(미투의 부작용)에 두고 계신다는 거죠? 후자는 맞는 말이지만 전자는 범죄를 애꿎은 미투 주도자들 탓하는 억지 주장인데 답글에서 둘을 왜 엮으셨는지 모르겠습니다. 정작 전자에 동의하지 않는다고 쓰시니 더더욱 의중을 모르겠고요.
19/11/17 01:38
수정 아이콘
저는 쓰신 댓글 중 아랫 부분에 대해서만 답글 단 건데 좀 확실하게 적어둘 걸 그랬네요.

[그렇다고 미투운동을 하면 안 되었었느냐라고 한다면 그 누구도 대답하기 힘든 질문이겠지만] 이게 대체 무슨 소리죠? 무고가 아닌 이상 성범죄 당한 걸 조금이라도 더 사회에 알리는 건 당연한 거 아닌가요?

미투 때문에 여성 실종이 많아졌다는 주장에는 저도 동의하지 않습니다.
단지 제 생긱에는 미투 운동도 나름 부작용이 있으니까 사회에 알리는 게 [당연한] 건 아니라는 거죠.

리얼돌 부분은 제가 글쓴이의 의중을 넘겨짚어본 거긴 합니다.
October rust
19/11/16 18:18
수정 아이콘
카트리나와 투아모리의 상관관계
19/11/16 18:37
수정 아이콘
추억돋네요
저항공성기
19/11/16 18:30
수정 아이콘
상관관계와 인과관계 혼동의 전형.jpg
러블세가족
19/11/16 18:31
수정 아이콘
요즘 세상이 사회적 약자에 대한 관심이 떨어지는 건 사실이죠.. 씁슬합니다.
저격수
19/11/17 01:26
수정 아이콘
지금까지의 세상 중에서 사회적 약자에 대해서 관심과 배려는 가장 많음이 분명합니다.
누가 약자인지 정리가 안된 게 문제고요.
사악군
19/11/17 11:45
수정 아이콘
약자코스프레도 가장 많은 게 분명.
블랙스타
19/11/16 18:33
수정 아이콘
사실인지부터 의문이 들긴 하네요.
어짜피 미투에 영향을 받는 가해자와 피해자를 죽여서라도 숨길려는 가해자군은 다를거 같아요.
일각여삼추
19/11/16 18:36
수정 아이콘
전혀 상관 없어 보여요
두 배런
19/11/16 19:07
수정 아이콘
상관관계 인과관계 추정을 제가 다시 배워야 하는지 저 학자가 다시 배워야 하는지 의문이 드는군요
마약남생이
19/11/16 19:09
수정 아이콘
상상력 정말 대단하네요 크크크크
19/11/16 19:22
수정 아이콘
미투와 최음제, 리얼돌과 성범죄 증가. 그냥 조금만 생각해도 논리적으로 연관성이 없으니 관련 연구 논문이 안나오는거죠. 뭐 여성단체 돈 받고 여성단체들이 요긴하게 쓸만한 연구결과도 나오는 판에 그냥 위 학자는 어디서 얻어먹을거 없나 생각하고 저런 소리한거죠.
신예은팬
19/11/16 19:24
수정 아이콘
참....
빙짬뽕
19/11/16 19:27
수정 아이콘
인과관계가 증명된다면 대단히 무서운 일입니다만 비약이 엄청나다는 느낌을 지울수가 없네요.
작심하고 달려들어야되는 강제력이 동반되는 강간범들과 그보다는 덜한 클럽에서 약먹여서 하는 강간범들이 엄연히 다른 집단을 형성하고 있을거 같은데 말입니다.
보통 강간범 형량 높이면 살인으로 이어진다고 말하는건 전자에만 해당되는게 아닐까 하는데...
DownTeamisDown
19/11/16 19:35
수정 아이콘
전혀 가능성이 0인것 까지는 아닌데 너무 비약적이네요.
음모론 정도로 이야기하기도 힘든이야기...
19/11/16 19:39
수정 아이콘
해적의 수가 줄면 지구 온난화가 증가...
19/11/16 19:40
수정 아이콘
제가 뇌절한 것으로 댓글들에 대한 피드백을 대신하겠습니다...
Le_Monde
19/11/16 19:43
수정 아이콘
뭐하시는 분인지 궁금해서 찾아봤는데 http://www.dsrm.kr/ 이런 사업체를 운영 중이시네요.
http://www.koreatimes.co.kr/www/news/special/2010/04/177_60568.html
이런 기사를 보면 되게 한국의 마약류 성범죄에 관심이 많으신 분인 것 같습니다.
19/11/16 19:47
수정 아이콘
아마 저 주장 중간 근거들이 발표에서 말했을 거 같은데 안 알아보고 쓴 제 잘못이.. 크네요.
Le_Monde
19/11/16 20:56
수정 아이콘
애초에 발표가 문제일 가능성이 가장 크고 그 다음이 기사를 쓴 기자 아닐까요?
-안군-
19/11/16 20:05
수정 아이콘
뭐랄까... 약간 편집증적인 모습이 보이는 분이군요;;
파이몬
19/11/16 20:48
수정 아이콘
학자분이 상당히 재미있는 분이네요
19/11/16 22:40
수정 아이콘
그냥 바보네요 바보
19/11/17 01:27
수정 아이콘
상관 관계와 인과 관계의 차이는 교양 통계학 101 에서 대충 2 주째에 배우는 내용인데....
MissNothing
19/11/18 09:23
수정 아이콘
이런쪽 통계는 그냥 연령대, 기간 장난질만하면 원하는대로 결과를 만들수 있어서 걍 거릅니다 크크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83448 [일반] [토막글]미투 운동의 후폭풍 혹은 부작용? [53] kien14288 19/11/16 14288 3
83447 [일반] 날도 추운데 주말에 술이나 마시지요. [21] 치열하게11243 19/11/16 11243 4
83446 [일반] 성실(誠實)의 힘 [7] 성상우8513 19/11/16 8513 5
83445 [일반] 어렸을적 엄마아빠 기억에대해.. 끄적끄적 잡소리 [11] prc7210151 19/11/16 10151 38
83443 [일반] 군인의 인권 보장과 건강 [49] 여왕의심복11876 19/11/15 11876 54
83442 [일반] (번역) 중국이 홍콩 사태를 보는 시각에 대한 글. [30] OrBef23603 19/11/15 23603 31
83441 [일반] 2019 지스타 관람기(스압_데이터) [13] 소시11770 19/11/15 11770 11
83440 [일반] 중국이 천안문사태에서 민주화 되었다면... [55] 추적왕스토킹12293 19/11/15 12293 3
83439 [정치] 주한 중국대사관: 유학생들은 정의로운 행동을 하고 있다. [29] 나디아 연대기9974 19/11/15 9974 0
83438 [정치] 건강보험공단이 올해 3.2조 적자를 기록했습니다 [132] Daniel Plainview20001 19/11/15 20001 0
83437 [정치] 자유한국당 의원이 오늘로 10명째 날아갔네요 [27] Jun91113320 19/11/15 13320 0
83436 [일반] [단상] 오늘날 세계정세 요약 [39] aurelius13675 19/11/15 13675 31
83435 [정치] 북한 인권에는 눈감은 인권 변호사 출신 문재인정부 [69] 미생13421 19/11/15 13421 0
83434 [일반] 중국인은 축구를 즐기지 않는다. [42] 삭제됨10991 19/11/15 10991 4
83433 [정치] 통일부 강제북송 해명을 까보자 (feat 출입국관리법) [51] 사악군11753 19/11/15 11753 0
83432 [일반] 스티브 승준 유 승소 [80] 삭제됨13009 19/11/15 13009 0
83431 [일반] 청소년의 꿈이 바뀌는게 잘못된 것인가? [25] 목화씨내놔7912 19/11/15 7912 4
83429 [일반] 현 수험생들에게도 적성이 아닌 미래를 위해 선택하는 의대는 매력적일까?(재수생의 진로고민) [86] 24cm9319 19/11/15 9319 1
83428 [일반] 정치게시판 분리에 관한 생각 변화 [8] 삭제됨7175 19/11/15 7175 1
83427 [일반] 한국(KOREA)무술에 대한 생각(6) [8] 성상우6607 19/11/15 6607 2
83426 [일반] 이 글은 전도를 목적으로 합니다 [34] 삭제됨9149 19/11/15 9149 25
83425 [일반] 4C - 글을 쓸 때 이것만은 기억해 두자 [43] 이치죠 호타루9233 19/11/15 9233 32
83424 [일반] 어떤 운동 유투버 [43] 도뿔이19708 19/11/15 19708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