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9/11/23 10:50:15
Name 김치찌개
File #1 1.jpg (272.8 KB), Download : 69
Subject [일반] [팝송] 콜드플레이 새 앨범 "Everyday Life"



Coldplay - Church


Coldplay - Orphans



Coldplay - Cry Cry Cry

안녕하세요 김치찌개입니다!
제44회 그래미 어워드 최우수 얼터너티브 앨범상
제45회 그래미 어워드 최우수 얼터너티브 앨범상
제45회 그래미 어워드 최우수 록 퍼포먼스상
제46회 그래미 어워드 올해의 레코드상
제51회 그래미 어워드 최우수 록앨범상
제51회 그래미 어워드 올해의 노래상의 빛나는
콜드플레이의 새 앨범이 나왔습니다 정규 8집이고요
2015년에 나온 7집 "A Head Full of Dreams"이후 4년만입니다
콜드플레이는 크리스 마틴,존 버클랜드,윌 챔피언,가이 베리맨으로 구성된 4인조 영국 록밴드입니다
콜드플레이는 뭐 굳이 말 안해도 유명한 최고의 인기밴드이지요
일단 음반 판매량이 굉장하고 위에 보시면 알겠지만 그래미 어워즈에 수많은 노미네이트와 수상이력까지!
데뷔앨범은 2000년에 나온 "Parachutes"입니다 Yellow가 대표곡으로 명반으로 인정받고 있죠
2집 "A Rush of Blood to the Head"는 제가 제일 좋아하는 앨범이고 참 많이 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In My Place","The Scientist","Clocks"등등 좋은 노래 많지요
너무 많은 기대를 했는지 3집 X&Y는 개인적으로 아쉬웠습니다 몽환적인 분위기 때문이였던거 같은데요
타이틀인 "Speed of Sound","Fix You"는 좋았지만..
4집 "Viva la Vida or Death and All His Friends" 이 앨범은
제가 콜드플레이중에 가장 좋아하는곡인 "Viva la Vida"가 수록된 앨범으로
밝은 분위기로 바뀌어서 좋았고 팝적인 분위기가 이때부터 시작된거 같습니다
인트로 부터 아주 죽여주죠^^
5집 "Mylo Xyloto"는 "Paradise"가 수록된 앨범으로 괜찬았다가
6집 "Ghost Stories"는 다시 어두운 분위기로 돌아가서 아쉬웠고
7집 "A Head Full of Dreams" 다시 밝은 분위기와 팝적인 성향이 강화되면서 다음 앨범을 기대하게 했습니다~
이번 8집은 총 16트랙으로 구성되어있고 무난하게 잘 들었네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민간인
19/11/23 12:11
수정 아이콘
오랜만에 한장사야겠네요. 정보 감사합니다.
김치찌개
19/11/23 18:21
수정 아이콘
네 감사합니다~
응큼중년
19/11/23 14:59
수정 아이콘
오늘 저녁 산책때 들어야겠네요
기대됩니다 ^^
김치찌개
19/11/23 22:12
수정 아이콘
네 괜찬아요^^
19/11/23 20:25
수정 아이콘
수록곡 중에선 아라베스크가 엄청 맘에 드네요. 브라스의 짙은 정취를 느낄 수 있습니다.
김치찌개
19/11/23 22:12
수정 아이콘
네 저도 아라베스크 좋아해요~
부동산
19/11/23 20:38
수정 아이콘
멜론 말고 mp3구입은 어디서 가능한가요 네이버가 이상하게 바뀌었더라고요ㅠㅠ
응큼중년
19/11/23 22:19
수정 아이콘
이상하네요
저는 네이버뮤직에서 구매했는데요
다시 한번 잘 살펴보세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83518 [일반] 김장은 다들 잘 하셨나요? (feat 좋은 절임배추 구매하는 법) [6] 크림샴푸7645 19/11/23 7645 4
83517 [일반] [야구]그 시대는 꿈으로 남고 -1- [3] Sinister7720 19/11/23 7720 6
83516 [정치] 애국이냐 이적이냐. 낙인찍기. [7] LunaseA12104 19/11/23 12104 0
83515 [일반] 뭐하러 영화제 씩이나 가서 영화를 보나요? [6] Espio8241 19/11/23 8241 4
83514 [일반] 법륜스님 즉문즉설 참가 (수원 컨벤션센터, 11월 12일) 후기 [7] 삭제됨6936 19/11/23 6936 6
83512 [일반] [팝송] 콜드플레이 새 앨범 "Everyday Life" [8] 김치찌개7771 19/11/23 7771 3
83511 [일반] [킹치만클럽]아 이쪽이니까 타시라구요! <트렌드 코리아 2020> [21] 별빛서가9875 19/11/23 9875 30
83510 [일반] 고양이 입양한 이야기 2 (사진들) [25] InYourHeart8245 19/11/22 8245 18
83509 [일반] 창세기의 전략 [22] 성상우7869 19/11/22 7869 3
83508 [정치] 내달 한일정상회담이 열립니다. [28] 마빠이12195 19/11/22 12195 0
83507 [정치] 지소미아 문제는 패배가 곧 승리 [33] LunaseA14953 19/11/22 14953 0
83506 [정치] “타이완, 한일 갈등에 양국 관광객 급증…반도체도 반사이익” [21] 나디아 연대기10651 19/11/22 10651 0
83505 [일반] 김학의 전 법무차관 1심 무죄 [42] 우리는 하나의 빛10098 19/11/22 10098 4
83504 [일반] 세 부류의 선진국들 - 영미형, 대륙유럽형, 그리고 동아시아형 [9] 데브레첸8117 19/11/22 8117 1
83503 [정치] [단상] 지소미아 건의 교훈 [53] aurelius11100 19/11/22 11100 0
83502 [정치] 지소미아 관련 일본 경제산업성 기자회견 질의문답 [169] 아름다운돌13911 19/11/22 13911 0
83501 [정치] [1보]日정부 "개별 품목 심사해 韓수출 허가한다는 방침 변화없다" + 추가속보 [121] castani13911 19/11/22 13911 0
83500 [일반] 겨울왕국 2는 왜 스크린 독과점 영화가 되었나? [21] 스위치 메이커8131 19/11/22 8131 2
83499 [정치] GSOMIA 협정 파기 일시 동결 [175] 及時雨18091 19/11/22 18091 0
83497 [일반] 갓민일보 기념-[이달의 기자상 수상작] "한국 사회 잔혹극 '살해 후 자살'" [9] 벨로티12521 19/11/22 12521 15
83496 [일반] 전략의 3요소 [13] 성상우7084 19/11/22 7084 2
83495 [일반] [역사] 메이지 유신에 대한 간략한 요약 [18] aurelius8964 19/11/22 8964 9
83494 [일반] 애플제품구매시 참고하세요. [84] 김환영20417 19/11/22 20417 51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