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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0/03/19 20:24:25
Name 마우스질럿
Subject [일반] 지금 3 저 호황입니다. 판데믹만 아니면 투자의 기회
80 년대 3 저 호황이  저금리, 저유가, 저환율 이었죠

저금리

한국은행이 지난 16일 기준금리를 0.5%포인트 대폭 인하
시중은행들의 현재 예·적금 금리는 대개 1%대 초반에 형성

http://www.hani.co.kr/arti/economy/finance/933196.html


저유가

사우디는 배럴당 10 $ 대로 떨어지더라도 증산하겠다고 합니다.
텍사스 중질유는 20 $ 수준에서 장 마감했고
북해산 브렌트유는 25$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습니다.

https://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3/19/2020031900620.html

저환율

우리나라 주식시장에 들어와 있는 외국인 투자 자금이 지속적으로 빠져나가고 있어서
환율은 계속 저 평가 될거 같습니다.
현재 1290 원 / 달러 이던게  머지 않아 1400원까지도 각오해야 할듯 싶어요

https://www.hankyung.com/finance/article/2020031934996





그런데....

80 년대와 다른점이  기업환경이 성장기에 있는게 아니라 안정기에 접어들고 있고
게다가 군부통치때와 같이 관치경영으로 차입경영이 가능한 경제시스템이 아니어서
저금리가 기업에 유리한 환경이 아니고
대부분 주택자금대출에 물려 있다는게 문제이고

환율이 저평가되는거는 수출기업에게는 득이 되겠지만
판데믹의 지속여부에 따라  별 소득 없는 제로섬이 될수도 있을듯하고

저유가 하나가  비 산유국인 우리나라 입장에서 그나마 좋은 시그널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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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마니아
20/03/19 20:25
수정 아이콘
경알못이라 주식에 손을 못대겠어요 ㅠㅠ 코피1200치면 매수타이밍인 것 같긴 한데.. 그럴 실탄도 없구 ㅠ
역시 경잘알이어야 돈도 잘...
마우스질럿
20/03/19 20:26
수정 아이콘
저도 이과 출신이라 경알못입니다 ㅠ
구라쳐서미안
20/03/19 20:47
수정 아이콘
나름 경제사에 크게 언급될정도의 경잘알중에 주식 잘했다고 확실히 평가받을 만한 사람은 두명 정도라고 알고 있습니다. 한명은 영국의 데이비드 리카도고, 다른 한명은 존 메이나드 케인즈 정도입니다. 경잘알 이어도 그것이 곧 주잘알이지는 않을 거에요. 그래서 워렌버핏을 오마하의 현자라고 하는 거죠. 이번 사태가 벌어지기 전에도 [투자할 주식이 별로 없다. 전반적으로 고평가가 이뤄져있다. 현금보유량을 더 늘릴것이다.] 라고 미리 판단을 내렸으니 허허허..
20/03/19 21:15
수정 아이콘
최근에 노벨상 타신 밥 쉴러 교수님은 투자수익 좀 짭짤하게 내셔서 노벨상 축하 파티를 본인 소유의 섬에서 하셨다고 하더군요..
리서치도 잘하는데 돈도 잘벌고 어흐흑
20/03/19 22:35
수정 아이콘
(수정됨) 케인즈가 진짜 난 사람인게 [우리는 장기에 모두 죽는다]는 유명한 말을 남겼음에도 공공의 이익을 가장 촉진하는 사람은 장기 투자자라고 했죠. 참 아이러니하지만 통찰력이 느껴집니다.
구라쳐서미안
20/03/19 23:03
수정 아이콘
네. 크게봐서 경제학의 양대축 아니겠습니다. 시작이지만 너무나 많은것을 통찰하고 미래를 예지한 애덤스미스와 경제학의 존재이유를 가장 잘 보여준 케인즈라고 생각합니다.
20/03/19 23:19
수정 아이콘
단기가 아니라 장기에서 죽습니다 ㅜ.ㅜ

단기에서 죽으면 내일 죽으면 되남요 ㅜ
20/03/19 23:36
수정 아이콘
앗... 실수를 크크
20/03/19 20:55
수정 아이콘
경제학이랑 돈 잘버는거랑 아무 상관없습니다...
덴드로븀
20/03/19 21:02
수정 아이콘
(수정됨) 현실적이고 간단한 코스피 기반 주식투자시 의식의 흐름요약

1300 : 그래 역시 예상대로 떨어지네 1200 간다 기다려라
1200 : 어 벌써?
1100 : 와...1200에 안사길 잘했다
1000 : 나라망하겠네
900 : 우리나라 어뜨케ㅜㅜ
1050 : 어? 뭐지?
1150 : 어어? 사아햐나?
1250 : 헐. 사봐야지. 실탄없으니 일단 100만원만 사야지
1350 : 어? 안떨어지네? 아 더살걸 그랬나...
1500 : 와 미쳤다 주식을 이맛에 하는구나
1600 : 와! 안되겠다 좀더 사야지. 200만원 더!
1700 : 캬~ 역시 내안목이 좋네~ 쭉쭉 간다! 가즈아~
1800 : 2000 가즈아! 흠 실탄이 없네? 괜찮아 괜찮아 금리 내렸으니까 대출 고고 금방 갚으면 됨 천만원 들어간다!
1900 : 승차감 죽이네~
1700 : 어? 괜찮아 괜찮아 외국인들 일시적 차익실현 구간임
1500 : 외국놈들 꽤 파는데? 흠...
1300 : 아... 뭐지 뭐지. 뭐야
1100 : 하................
답이머얌
20/03/20 00:48
수정 아이콘
실감납니다.
초기 회복장에서 찔끔 붓고, 막판 상투에서 죄다 꼬라박고 그 다음 조정장에서 손절...
아카데미
20/03/19 21:15
수정 아이콘
정치학 공부 한다고 국회의원되는 게 아니듯이, 경제학 좀 안다고 주식으로 돈 버는게아니죠..
20/03/19 20:28
수정 아이콘
고환율이라고 안부르고 저환율이라고 부르나요?
마우스질럿
20/03/19 20:29
수정 아이콘
수출하기 좋은 환경이 저환율 아닌가요?
20/03/19 20:37
수정 아이콘
원화 약세 = 고환율 = 수출이 유리입니다. 지금은 고환율이죠.
마우스질럿
20/03/19 20:39
수정 아이콘
아.. 이게 항상 헷갈리는군요

그렇다면 80 년대 저환율은 도데체 수출기업에게 어떤 플러스였던거란 말인가요
20/03/19 20:44
수정 아이콘
그때는 달러 가치가 내려가고 엔화 가치가 올라가면서 일본 기업들이 가격경쟁력을 잃어 우리나라가 반사 이익을 얻은 것입니다.
방향성
20/03/19 20:46
수정 아이콘
지금은 달러와 엔화가치가 같이 올라가서 환율상으로는 비슷하지 않나싶은데요. 작년 4월대비 현재 15% 정도 엔화가 원화대비 상승해서, 우리나라 수출경쟁력은 좋아져 있는 상태입니다. 팔 시장이 망해서 문제죠.
마우스질럿
20/03/19 20:46
수정 아이콘
아 막연하게 알고 있었네요

감사합니다.
이쥴레이
20/03/19 20:32
수정 아이콘
다시 2천은 올해던 내년이던 찍을테니 지금 사야지!

하는 사람들이 많던데.. 문제는 빚내서 하는 분들이 문제죠. 욕심은 끝이 없다는것을 알지만 빚내지 마세요.. 빚..
구라쳐서미안
20/03/19 20:38
수정 아이콘
헉 텍사스가 20달러에요? 와 진짜 장난 아니네요.
-안군-
20/03/19 20:40
수정 아이콘
문제는 이런 공포분위기가 얼마나 갈지 모른다는거... 현금자산이 넉넉한 분들한테는 투자의 기회지만, 벌어먹고 살기 바쁜 사람들에게는 최악의 상황이죠.
예전에 IMF 지나면서도 현금 가진 사람들은 오히려 돈을 더 벌었는데, 그런 상황이 또 일어날까 걱정입니다.
진소한
20/03/19 20:45
수정 아이콘
지금 슬슬 대공황 이야기까지 나오는 판이라 우리 나라같이 수출로 먹고 사는 나라에겐 엄청난 시련입니다.
20/03/19 20:48
수정 아이콘
주식 해 보면 다들 알겠지만 년 단위로 들고 있는 게 쉽지 않죠.
시장 좀 나빠지는 기미 보인다 싶으면 남들 노는 불금에 하루 종일 기사만 보고 있고...
어름사니
20/03/19 20:50
수정 아이콘
호황 아니어도 좋으니 제발 빨리 지나가 주기만 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여름 기도메타도 별 소용 없는 걸로 들어났고 이렇게 가다가 진짜 자영업자부터 시작해서 도미노처럼 쓰러지지 않을지...
20/03/19 20:51
수정 아이콘
저금리+저유가+고환율로 수출가격경쟁력은 만땅인데 문제는 고갱님들의 상태가...
20/03/19 20:54
수정 아이콘
펜더믹으로 수요가 없어지고 있어서 이난리인거죠... 거기에 그때랑 다른 한가지 더 고임금..
20/03/19 20:54
수정 아이콘
저유가로 세계 경제가 불황이 되서 수출은 더 안좋을 전망입니다. 물건 싸게만들면 뭐하나요. 사줄 손님들이 죽어가는데...
덴드로븀
20/03/19 20:54
수정 아이콘
(수정됨) hoxy...? 하며 주식할 생각하시는 분들은 일단 가만히 있는게 좋습니다.
얼마나 더 내려갈지 아무도 모르거든요.
당장 몇일만에 20% 떡상해봐야 코스피는 1457 -> 1748 이고, 삼성전자는 42,950원 -> 51,540원일뿐입니다.
미국주식이 1주일동안 30% 넘게 초급등하지 않는 이상 지켜보는게 낫죠.
특히 우리나라는 내려갈땐 미국주식보다 더하게 떨어지고 올라갈땐 미국주식보다 택도없이 안오릅니다.

https://blog.naver.com/marketmagician/221851082384
관심있으신분들은 한번 읽어보시길...
20/03/19 20:57
수정 아이콘
혹시하면서 들어와서 삼전 열심히 사시던데 초심자가 제일 못하는게 버티는건데..
크레토스
20/03/19 21:48
수정 아이콘
지금은 그냥 단타로 인버스나 하는게 최고인거 같아요 크크
티모대위
20/03/19 22:18
수정 아이콘
진짜 웃기죠
얼마나 시장상황이 개판이면 단타인버스가 가장 좋은 해답이라는...
20/03/19 20:55
수정 아이콘
총알 많으면 웃을날이 올듯요
구라쳐서미안
20/03/19 20:55
수정 아이콘
그나마 매수타이밍을 굳이 잡으려면, 각국의 대책 그런거보다, 미국의 방역진행상황을 가장 염두에 두어야겠지요. 미국의 싸움이 승산이 보이거나, 적어도 정황이 어느정도 드라난 순간이 바닥타이밍일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뜨거운눈물
20/03/19 21:02
수정 아이콘
저유가 저금리 저환율 다 좋은 환경이긴한데요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전 세계가 코로나로 아직 출구를 찾지 못했고 치료제가 나오지 않는 이상 최소 1달 아니면 최대 몇 달은 이런 상황일텐데 좋은 투자환경만 보고 무모하게 들어가면 안될듯합니다. 지금 주식시장도 가격 싸다고 주식들어갔다가 피본 사람들이 있으니깐요 지금 상황은 객관적인 분석보다는 공포심리가 지배하기에 이 공포심리가 어느정도 가시면 그때 들어가도 된다고 봅니다.

막연한 기대감으로 투자하면 돈 벌꺼야라는 생각으로는 너무 위험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삶은 고해
20/03/19 21:08
수정 아이콘
현재는 고환율
아이군
20/03/19 21:11
수정 아이콘
의외로 그런 면이 있다고 하더라구요... 한국의 주요 수출품이 반도체, 자동차, 조선 이런데

자동차 -> 대중 교통 타기 무서움..... 그러니깐 차를 사자 드라이브 스루 진료소는 차 없으면 아예 이용이 안됨
반도체 -> 집 안에만 박혀있으면 제일 만만한 장난감은 컴퓨터
조선 -> 소용량으로 코로나 감염확률을 높이는 거 보다 대형으로 옮겨야...

조선은 몰라도, 자동차랑 컴퓨터는 유튜브의 업자들이 슬슬 이야기 하더라구요.
문제가 돈이 안돈다는거......

이 사태가 끝나면 호황이 올 '수도'있다 정도로 생각해야 될거 같습니다.
공기청정기
20/03/19 21:22
수정 아이콘
조선은 배가 크다고 다 돈이 되는게 아니라 특수선이 돈이 됩니다.

유조선보다 드릴쉽이나 LPG선이 더 돈이 잘되요.
VictoryFood
20/03/19 21:21
수정 아이콘
실탄을 마련해야 하는데 금리도 내려갔겠다 가족 집을 담보로 대출을 풀로 땅겨 볼까요? 크크크크크
20/03/19 21:35
수정 아이콘
80년대 금리는 아무리 저금리 시대라 해도 10% 이상이었습니다.
마우스질럿
20/03/19 21:44
수정 아이콘
상대적인거라서

60 년대 금리가 25% 70년대에 20% 까지도 올라간 상태에서 내려온거죠
파수꾼
20/03/19 22:07
수정 아이콘
아무리 위기가 기회라고 해도 빚으로 투자하는건 아니라고 배워서...
실탄도 없고 실력도 없고 용기도 없습니다
저에겐 위의 3저 능력밖에 없으니 가만히 구경하는걸로
이혜리
20/03/19 22:12
수정 아이콘
저는 오늘 대출 받아왔습니다,
코인 광풍 때는 실탄이 없었지만, 이번에는 다릅니다. 어헣.
마포대교에서 만나요 여러분.
chilling
20/03/19 22:13
수정 아이콘
공급 감소로 유가가 하락하느냐, 수요 감소로 하락하느냐에 따라 저유가가 우리나라에 득이 되기도 하고 그렇지 않기도 합니다. 꼭 저유가라고 좋은 게 아닙니다. 일반적으로는 우리네 인식과 다르게 유가가 적절히 높아야 우리나라 경제엔 도움이 됩니다.

저유가의 원인이 공급 감소라면 우리에게 도움이 되기도 하는데 지금 상황은 글쎄요. 사우디-러시아 치킨 게임 양상을 감안하더라도 코로나로 인한 수요 감소 요인를 무시할 수 없다고 보입니다.
마우스질럿
20/03/19 22:18
수정 아이콘
사실 개인적인 바램은

석유가격 낮을때 우리나라 석유비축분이나 좀 늘려 놓았으면 싶은데

추경문제만 해도 그렇고 나라자체에 돈이 없다는게 문제일까 싶네요

외환보유고 함부로 건드리는것도 겁나고 ....
답이머얌
20/03/20 00:52
수정 아이콘
공급 감소면 유가가 상승하지 않나요?
chilling
20/03/20 01:10
수정 아이콘
맞습니다. 공급 증가, 수요 감소인데 둘 다 감소라고 썼네요. 지적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러시아가 사우디의 감산 제안 거부하면서, 사우디가 공급 늘리기로 했는데 저도 모르게 감소라고...^^;;
도연초
20/03/19 22:14
수정 아이콘
한미 통화스와프 체결됐네요. 환율이 심상찮아서 걱정이었는데 일단 급한불은 껐네요.
다람쥐룰루
20/03/19 22:18
수정 아이콘
제가 저번주에 나름대로 한 예측이 이번주에 다 틀렸으므로 주식투자는 안하는걸로 정했습니다.
쵸코하임
20/03/19 22:48
수정 아이콘
솔직히 삼전 담으시는 분들 길게 보세요. 전 떨어진거 55,000되는거 적어도 3년은 걸린다 보고 있어요
마우스질럿
20/03/19 23:45
수정 아이콘
제작년인가? 1/50 으로 액면 조정된거니까요

현재 주가에서 * 50 해서 보면 55,000 * 50 = 2,750,000 이거든요

5 G 환경 + 빅데이터분석으로 인한 서버증설... 이 요인들로 충분히 주가가 반영 되었다고 생각하고

향후 10년의 미래가치가 과연 장미빛인가? 라면 알기 힘들죠
나이스후니
20/03/19 23:55
수정 아이콘
지금부터 현금으로 큰 기업들 주식사면 오르긴 할겁니다. 근데 주식해본사람들은 알겠지만, 저도 지금까지 잘 버티고 했으면 플러스인데, 사람심리가 그렇게 잘 안됩니다. 천만원 넣고, 10퍼 빠지면 100만원 날라가는데, 처음 해보면 저 100만원에도 잠이 안옵니다. 그리고 손해가 커지면, 그 믿음도 점점 사라지고요. 그걸 극복하는 건 정신력 멘탈 이런게 아닙니다. 내 재산비중중 얼마만큼 주식에 투자했냐 입니다.
그래서 자산이 많고 고소득이 느끼는 손실과 반대의 경우가 느끼는 손실은 같은 금액이어도 데미지가 다릅니다. 주식하시는 분들 자기재산의 비중을 절대 높게 잡지말고, 10프로미만으로 하시는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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