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20/03/24 16:09:13
Name 강가딘
Subject [일반] [스연] 프로야구 개막 4월 20일 이후로 연기…4월 7일부터 연습경기 허용 [오피셜] (수정됨)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410&aid=0000678853

원래 이번주 토요일 개막이었다가 4월중으로 미뤘는데 4월20일 이후에 하는걸로 잠정 결론을 내렸고요.
현재는 각팀 자체 청백전만 하고 있는데  4월7일부터는 타킴과의 연습경기도 허용하기로 했습니다
연습경기 하게 되면 지금 자체 청백전 중계하듯 중계해주겠네요
또 KBO 리그 관계자 간 야구 의학 정보 공유 및 선진화를 통해 리그 경기력 향상을 도모하고, 선수들의 적절한 부상 치료 및 예방과
올해 첫 도입되는 부상자명단 제도의 효율적 운영에 도움을 줄 KBO의무위원회를 신설하기로 했습니다
의무위원회 신설은 좀 늦은 감이 있다고 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조휴일
20/03/24 16:16
수정 아이콘
이런 상황에선 4월 20일이 아니라
올해 개막이 가능한지도 비관적인거 아닌가요..?
허저비
20/03/24 16:19
수정 아이콘
지금 또 기아는 팀 관계자 단 1명 의심증상 만으로 바로 훈련 취소
이런식 무한 반복일텐데 올해 야구 가능하기나 할까요?
전 올해 대면해서 플레이 할 수 밖에 없는 스포츠는 개막 안된다고 봅니다. 팀 관계자 1명이 감기만 걸려도 즉시 일정 스톱인데 이게 될 수가 있나요.
20/03/24 16:33
수정 아이콘
적당히 돈 벌 생각하지 말고, 최소 경기 축소 최대 리그 취소 해야 하는데, KBO가 돈독이 씨게 올라서..
왠지 저 연기도, 올림픽이 연기될거 같으니, 옳다구나 144경기 다 할 수 있겠구나 하고 각도기 잡은 느낌..
자갈치
20/03/24 16:42
수정 아이콘
올림픽도 연기되는 마당에 야구를 강행해버리면 상상하기도 싫네요.... 우리나라만 종식된다고 해서 될 문제가 아닌지라..
그린우드
20/03/24 16:45
수정 아이콘
올해 하반기에나 될거 같은데
20/03/24 16:50
수정 아이콘
구단 kbo 방송국이 서로 최대한 윈윈하는 합의점을 찾아야 할텐데요
20/03/24 16:57
수정 아이콘
올해는 쉬어야지 답이나오나...
20/03/24 16:57
수정 아이콘
이거 무리일것 같은데...
소금사탕
20/03/24 17:02
수정 아이콘
힘들것 같은데요
이스포츠빼고 스포츠는 그냥 다 안될듯
고타마 싯다르타
20/03/24 17:18
수정 아이콘
어차피 4월6일부터 학교도 개학 시작하는 모양인데 더이상 막는 것도 얼마나 효과가 있을지....
라디오스타
20/03/24 17:24
수정 아이콘
무관중으로 하면 못할거 없지않나요?
독수리의습격
20/03/24 17:33
수정 아이콘
관중 수입이......무관중으로 할거면 아예 안 할겁니다
정답은해체입니다
20/03/24 17:34
수정 아이콘
얘네가 경기수 축소, 무관중 둘 다 안하려고해서요
지금도 선수나 관계자 미열증상만 있어도 훈련, 연습경기 취소하고 자택에서 대기하는데 개막이 가능할지는 회의적이긴 합니다만
라디오스타
20/03/24 18:38
수정 아이콘
정답은 해체입니다..
탐나는도다
20/03/24 17:47
수정 아이콘
축소 아니면 더블헤더 할수밖에 없게
이미 답은 나와있지만.....
그러기 싫어서 밍기적거리는거죠뭐
결국 개막전에는 정해야 하니까 개막일 정해지면
그것도 발표하겠죠
바카스
20/03/24 17:54
수정 아이콘
왜 이리 개막 할려고 하는지.. 그리도 돈 잃는게 싫나

막상 개막하고 확진자 늘어서 경기장에서 나온 사람들이라고하면 또 뭔 욕을 더 먹을려고 크크
그린우드
20/03/24 18:07
수정 아이콘
epl보면 조단위 손해가 나오던데요, 한국야구가 그정도는 아니겠지만 그래도 손해가 막대한가 봅니다.
지니팅커벨여행
20/03/24 20:07
수정 아이콘
무관중으로라도 하는 게 나을 것 같은데요.
KBO에서 욕심 부리다 아예 말아먹는 것 보다는 무관중으로 해서 그나마 중계권료 받고...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 속에서 언제까지 억제만 하고 있을 수도 없으니 팬들 스트레스 해소 되고 관련 산업도 명맥을 유지할 수 있고요.
(아 물론 야구 보는 게 더 스트레스인 기아, 롯데 등 몇몇 팀들이 있긴 하지만...)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85351 [일반] n번방 사건으로 재조명되는 연예인 몸캠사건때 반응 [265] 연미복22759 20/03/25 22759 23
85350 [일반] [스연] 바나나컬쳐, 엔터 사업 정리 [18] TWICE쯔위11145 20/03/25 11145 1
85348 [일반] 박사방의 핵심 공범 중 공무원이 있다고 합니다. [63] 시원한녹차14724 20/03/25 14724 4
85347 [일반] n번방사건에 피해자 성토 하는 글을 보니 인간혐오가 드네요. [151] wlsak16829 20/03/25 16829 6
85345 [일반] 앞으로 혐오컨텐츠를 소비하지 않겠습니다. [22] In The Long Run12150 20/03/25 12150 27
85343 [일반] [스연] 경찰, '성폭행 혐의' 김건모 기소 의견 검찰 송치 [20] 빨간당근11840 20/03/25 11840 0
85341 [일반] 사이트는 달라도 하는건 똑같이 (권장견적 업데이트 예고) [3] 토니파커7141 20/03/25 7141 5
85340 [일반] 요즘 핫한 한화 손해보험 직접 해약하였습니다. [20] 장가갈수있을까?10310 20/03/25 10310 27
85339 [일반] 치열 수술 후기 [26] 쌀로별19297 20/03/25 19297 5
85338 [일반] 조주빈이 손석희에게 실제 살해 협박을 했다고 합니다. [119] 마빠이21470 20/03/25 21470 4
85337 [일반] 박사방 피의자 조주빈의 얼굴이 오늘 종로경찰서에서 정식으로 공개되었습니다. [34] 프리템포11156 20/03/25 11156 0
85336 [일반] [단상] 서구보편주의, 코로나19, 그리고 한국 [30] aurelius10686 20/03/25 10686 14
85335 [일반] [스연] KBO 각 구단 유튜브 채널 목록 및 청백전 일정 [4] 마파두부7746 20/03/25 7746 1
85333 [일반] [코로나]살다살다 미국이 지원을 요청하는 걸 보게 되네요 [267] 훈수둘팔자28210 20/03/25 28210 55
85332 [일반]  [스연] 도쿄올림픽 연기 공식화…아베 총리 "1년 연기 제안, 바흐 위원장 100% 동의"(오피셣) [52] 강가딘14027 20/03/24 14027 2
85331 [일반] 한화손해보험이 2년전에도 1위를 차지했었네요 [82] Leeka17678 20/03/24 17678 22
85330 [일반] 내일부터 민식이 법이 적용됩니다. [183] 속삭비18046 20/03/24 18046 9
85329 [일반] (삼국지) 형주 상실은 촉한에게 무슨 의미였나 [134] 글곰17082 20/03/24 17082 35
85327 [일반] [스연] 해적2가 제작에 들어갑니다! [19] 빨간당근7934 20/03/24 7934 1
85326 [일반] [스연] 프로야구 개막 4월 20일 이후로 연기…4월 7일부터 연습경기 허용 [오피셜] [18] 강가딘7683 20/03/24 7683 0
85325 [일반] [음악] 음색이 독특한 유튜버를 소개합니다 [4] 쥰링8598 20/03/24 8598 0
85323 [일반] n번방 관련사건 첫 구형이 나왔습니다.(수정전 제목: n번방 사건 첫 구형이 나왔습니다.) [155] 고거슨18811 20/03/24 18811 0
85322 [일반] [스연] KBL도 시즌 조기종료 결정...SK-DB 공동1위 [16] 강가딘8873 20/03/24 8873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