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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0/04/30 12:31:06
Name 싶어요싶어요
File #1 0430122358569889.jpg (654.8 KB), Download : 63
Subject [일반] 코로나 확진자 추이 (수정됨)



1. 신규 확진자, 사망자 일주일 평균 추이

신규 확진자수로는 뉴질랜드, 아이슬란드, 호주 등이 감소하고 있습니다. 다만 사망자에서는 한국과 특수한 몇나라를 제외하곤 아직까진 뚜렷한 성과가 있다고 보긴 어려운듯 합니다.

로그그래프라 감소가 좀 적어보이긴 하지만 유럽 주요국가의 사망자가 600-1000명정도였는데 지금은 절반정도로 줄어들었습니다. 세계 일일 사망자는 4월내내 5000-7000명정도이고 남미가 점점 늘고 있으나 전체적으론 감소추세입니다. 다만 2차 웨이브는 거의 100% 온다고 하고... 그 정도가 어느 정도일려나요.


2. 평균연령과 치사율, 사망자수와 치사율입니다.

노란색은 아프리카, 감색이 유럽인데, 나라별 기후, 노년층비율, 검사정도 등 아는게 전혀 없어 해석은 좀 어렵네요.
다만 치사율이 프랑스가 아주 높고 이태리, 스페인, 영국 등은 10%초반, 세계평균은 7%네요. 처음의 치사율이 1-2%란 말은.....

우리나라는 2%, 중국은 5.5%정도입니다.  


그리고 지난번 소개한 사이트의 글인데요.
3. 바이러스가 인위적으로 만들어졌는가?

美-中 공동연구팀이 개발한 변종 코로나바이러스가 사람감염 및 폐렴·폐손상 유발 능력이 있음이 국제 학술지에 발표된 이력이 있어(’15.1, Nature Medicine), ‘코로나19 발원지’에 대한 의혹의 대상이 됨

※ 본 연구의 중국 핵심 연구자들이 우한바이러스연구소 특수병원균및생물안전연구실 소속

@@ 미국·영국·호주 공동연구팀*은 게놈 서열 데이터 분석을 통해 코로나 19 바이러스(SARS-CoV-2)가 인위적 제작이 아닌 자연적 진화의 산물임을 발표

※ The proximal origin of SARS-CoV-2, Nature Medicine(’20.3.17)

* (미국) Scrips 연구소, (영국) 에딘버러대, (호주) 시드니대 등

- 본 연구는 코로나19가 다양한 동물종을 거치며 변이가 일어났음을 주장하여 ‘우한 기원설’을 반박하는 근거가 될 수 있으나, 역설적으로 또 다른 동물을 매개로 신규 변이체가 출현할 잠재적 위협성도 상승

※ 코로나 19의 기원 규명은 숙주 간 바이러스 유전체를 비교 분석한 빅데이터 축적이 관건

@@ 코로나19가 “야생동물로부터 유래”되었으며, “인위적 기원을 시사하는 음모론을 규탄”하는 과학자들의 공동성명도 등장

※ 美 콜로라도주립대학 소속 병리학자 등 과학자 27인(Lancet, ’20.2.19)

라고 하네요.


4. 박쥐채집?

@@ 중국 일부 연구계에 따르면, 바이러스의 발원은 우한 바이러스 연구소가 아닌 우한질병예방통제센터가 진원지일 가능성도 제기

※ 코로나 19의 대거 검출장소인 화난 수산물 시장 간 거리는 우한 바이러스 연구소(12km), 우한질병예방통제센터(280m)

- 우한질병예방통제센터의 대규모 실험용 박쥐채집 이력(’17∼’19, 600여 마리) 및 바이러스 보균 박쥐 세포조직의 유출 가능성 제기(화난 이공대 샤오 교수, ’20.2)

이 쪽이 가능성이 높겠죠.
뭐 어느 쪽이든 감염자 은폐 뿐아니라 위험하단 정보를 가지고 있음에도 공개하지 않았을 가능성이 크지 않나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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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모대위
20/04/30 13:34
수정 아이콘
2차 웨이브가 언제 어떻게 올 것인가가 관건이네요. 방심을 틈타 터질텐데
지탄다 에루
20/04/30 13:34
수정 아이콘
비슷한 동물발 강력 바이러스가 또 나올 수 있다는 게 무섭네요.
그래도 전 세계적으로 약간은 진정세인 것 같아서 다행입니다.
자루스
20/04/30 19:41
수정 아이콘
현재 섯부른 기대가 많은것 같습니다.
유럽이나 미국은 아직도 정신을 못차린것 같구요.
그쪽이 정신 차려야 내려가는구나 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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