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20/05/08 08:02:20
Name 성상우
Subject [일반] 한국(KOREA)형 음식모델(16) (수정됨)
한국(KOREA)형 음식모델(16)

수필형식으로 글을 나열하고 써내려가려고 하는데 잘될지 모르겠다. 다음에 기회가 생긴다면 따로 한국(KOREA)형이 아닌 한편의 글로써 수필형식의 글을 남기고 싶은 마음이다. 글을 쓰면 쓸수록 글이 부족함을 느끼고 필력이 딸린다는 것을 절실히 깨닫는다. 내가 경상북도 영덕군(盈德郡)에 몇해전에 마지막으로 갔을때에는 나는 건강상태가 너무 좋지 않았다. 나는 몸 전체가 대단히 아프고 몸이 몸살이 난 것같았고, 도저히 몸을 움직일수가 없을것같았다. 다만 집에서 휴식을 취하고 싶은 마음뿐이었다.

당시는 새해가 되고서 얼마후에 맞은 구정(舊正, 음력설)이었고 연휴기간이었다. 며칠간 집에서 여유를 가지고 몸조리를 하다가 가끔씩 일어나 인터넷검색을 하거나, 인기영화나 인기드라마를 포털사이트 '네이버(NAVER)'등에서 다운로드를 받아서 보고 싶은 마음뿐이었다. 정말 너무 몸이 안좋았기 때문이었다. 몸살이 난 것같았던 그때 당시에 보고 싶은 영화가 있었는데, 금방 인터넷으로 나온 최신영화가 강하게 머릿속에 떠올랐던 것으로 기억된다. 신작영화를 영화관에 직접 가서 보면 대단히 좋지만 세월이 지나고 시간이 흐르면서 영화가격이 매우 많이 뛰어서 자주 그럴수는 없었다.

그런데 어제 2020년 5월 7일 목요일 저녁에는, 내가 부동산사무실에서 일하다가 월급을 받고서 오랜만에 'CGV 대구 아카데미극장'에 영화를 보러 갔었는데 영화비가 1만1천원이 나왔다. 그리고 콜라나 다른 팝콘까지 합쳐서 들어간 비용의 총합계로서 1만7천원을 지출했다. 내가 영화를 보러 갔던 'CGV 대구 아카데미극장'은 대구광역시의 중심가인 '동성로(東城路)'에 위치해 있는데, 비교적 극장시설이 잘 갖춰져있고, 극장서비스가 좋은 괜찮은 영화관으로 대구(大邱)지역에서 잘 알려져 있다.

예전에 대구광역시에는 많은 영화관이 난립해 있었는데, 다양한 사회변동과 IMF사태와 영화관끼리의 경쟁으로 인해서 많은 영화관이 사라지는중에 'CGV 대구 아카데미극장'은 변화를 통해서 다행히 살아 남았다. 'CGV 아카데미극장'은 영화관이름도 '아카데미극장'으로 권위가 있고, 미국의 대표적인 영화상인 아카데미상을 의미하는 상징물이 해당 영화관앞에 세워져 있으며, 오랫 기간동안 대구시민들의 사랑과 응원을 받아오고 있다. 어제 2020년 5월 7일 저녁에, 내가 'CGV 대구 아카데미극장'에 가서 본 영화는 대만(臺灣)영화로서 '나의 청춘은 너의 것'이라는 로맨스영화였다.  

'나의 청춘은 너의 것'이라는 대만영화의 내용을 보면 대만이 같은 동아시아문화권에 속해 있어서 그런지 몰라도 심리적인 면에서 어느 정도는 공감이 되고 재미있게 볼수가 있었다. 한편 몇 해전에는 구정(= 음력설)을 맞아 연휴기간에 몸이 대단히 안좋아서 쉬고 싶고 영화관에 갈 주머니사정이 안되어서 컴퓨터앞에서 영화를 다운로드 받으려고 했다. 그러던중에 부모님의 강한 권유로 같이 경상북도 영덕군(盈德郡)으로 여행을 가게 되었는데 차를 타고 가는 중에 너무 몸에 고통이 왔다. 억지로 몸에 고통을 참으면서 경상북도 영덕군의 강구항에 도착하여 유명한 식당에 들어갔다. 그리고 식당에서 음식을 먹고서 누웠는데 몸에 있던 고통들이 어느새 많이 사라지는 경험들을 했다.

왜냐하면 그것은 경상북도 영덕에서 생산된 자연이 선물하는 재료로 만든 영덕의 건강음식을 먹었기 때문이라고 생각된다. 경상북도 영덕은 너무 두터운 덕이 있는 '후덕(厚德)'한 지역으로서, 부모님과 나는 식사를 마친후에 영덕의 강구항을 둘러보고 영덕관광을 즐겼다. 이후 나는 몸이 많이 나은 상태로 돌아와서, 다행히 집에서 몸을 완치할수가 있었다. 그리고 한편 나는 어제 대만영화인 '나의 청춘은 너의 것'이라는 로맨스영화를 보고서 생각하게 된 것은, 경상북도 영덕군에서 영덕군과 명물인 영덕대게를 선전하는 로맨스영화나 아니면 다른 장르의 영화라도 제작해서 상영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과거 2010년에 한국에서는 '주문진'이라는 영화가 상영되었다. 한국영화 '주문진'은 강원도(江原道) 강릉시(江陵市) 주문진(注文津)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영화이고, 강릉지역과 주문진 바닷가를 선전하는 로맨스영화였다. 한국영화 '주문진'은 강릉시가 관광유치를 위해 참여하여 영화제작비로 약 5억원을 투자했고 4개월가량의 촬영편집을 마치고 개봉되었다. 한국영화 '주문진'은 2010년 1월 21일에 추운 날씨 가운데 개봉되었는데 마침 나도 엄청나게 추위를 느끼며 영화관에 갔었고 무사히 영화관람을 했었다.

하명중감독이 영화의 메가폰을 잡았는데 목적이 강릉지역과 주문진 바닷가의 관광홍보였으나 내가 그때 영화를 관람할때에는 비교적 영화를 재미있게 봤던 것으로 기억한다. 앞에서 한국영화 '주문진'의 예와 같이 유명관광지에는 첫째 충분하고(量), 둘째 유력하고(力), 셋째 효과적인(效) 관광홍보가 필요하다. 그러므로 경상북도 영덕과 영덕의 명물인 영덕대게의 선전이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홍보영화를 찍는다면 좋은 결과와 성과를 올릴수 있으리라고 생각된다. 그리고 한편 나는 경상북도 영덕과 영덕의 명물인 영덕대게의 선전과 홍보를 생각하면서 한국(KOREA)형 음식모델(16)인 게(蟹)빵 즉 핑클빵(Fin.K.L Bread)을 구상하였다.

한국(KOREA)형 음식모델(16)인 게(蟹)빵 즉 핑클빵(Fin.K.L Bread)은 대게와 홍게등의 게를 각 부분 부분으로 절삭하고, 절삭된 게를 다시 기계로 파쇄한후, 밀가루반죽과 조리과정을 거쳐서 만드는 '바닷가의 보물'인 게의 특유의 맛을 잘살린 빵이다. 한국의 대표적인 걸그룹중에 하나인 핑클은 '한국연예계의 보물'같은 존재이므로 '바닷가의 보물'인 영덕대게로 만들어진 게(蟹)빵과도 잘 어울린다고 생각된다. 내가 구상한 한국(KOREA)형 음식모델(16)인 게빵 즉 핑클빵을 통해서 경상북도 영덕과 영덕의 대표적인 특산품인 영덕대게의 선전과 홍보가 활발하게 잘 이루어지고, 동해바닷가의 로망과 멋을 느낄수 있는 관광상품인 게빵 즉 핑클빵을 통해서 영덕의 관광객유치가 잘되어서, 한국의 대표적인 관광지중에 하나인 '영덕(盈德)'이 그 지명의 뜻과 같이 '채워진 덕(德)'이 빛이 나서 끝없이 발전하고 지경이 넓어지기를 희망하는 바이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대학생이잘못하면
20/05/08 08:37
수정 아이콘
이분이 이렇게 건재한데 밑에 촉까 분이 무더기로 신고를 받은게 좀 신기하네요. 그분 글이 솔직히 더 재밌는데...
20/05/08 09:14
수정 아이콘
이 분은 그냥 일기쓰시는 건데 밑에 분은 광역 어그로라서요...?
대학생이잘못하면
20/05/08 09:17
수정 아이콘
전 솔직히 어그로가 끌린게 신기하다고 생각했어요. 현존인물/단체 까는 것도 아니고 혼자 이상한 사명감에 불타시는것 같던데

댓글추천 기능이 생겼네요? 띠요오오옹??
미카엘
20/05/08 09:18
수정 아이콘
보아하니 다른 곳에서도 투철한 사명감으로 많은 관심을 받으셨던 모양입니다..
기사조련가
20/05/08 09:20
수정 아이콘
이게 그래도 이분은 나름 댓글도 달아주시고....달라지는건 없지만.....그래도 나름대로 노력을 하셔서....
실제로 글이 갑자기 워프해서 그런거지 글 쓰는 테크닉 같은건 엄청나게 발전하셨어요 처음 글 올리실때에 비하면 선녀 그 자체
성상우
20/05/08 09:29
수정 아이콘
의견에 대해서 감사드립니다. 글을 쓰는데 글이 잘 안풀리고 글쓰는 구성과 스킬이 많이 부족함을 저도 느낍니다. 이번 글을 쓴 시간이 모두 총 5시간 이

상이 걸렸는데 그래도 글이 제가 생각해도 좀 많이 미흡하다고 생각합니다. 여러분들의 말씀에 공감을 하고 더욱 열심히 글을 쓰고 잘 다듬어서 좋은 글

을 쓰도록 힘쓰겠습니다. 어그로나 일기쓰는 것으로 생각되신다니 죄송하고 좀더 성의있고 수준높은 글을 쓰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글을 쓸때에 글을 잘

쓰고 가치있는 글을 써야겠다는 사명감은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글을 쓰는 테크닉이 많이 발전했다고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관심과 지적에 감사드

립니다.
coconutpineapple
20/05/25 00:49
수정 아이콘
최고가 되는 길을 걷게 된다는 전략을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ioi(아이오아이)
20/05/08 11:00
수정 아이콘
솔직한 말로 피지알 자유게시판은 인터넷 게시판 중에 가장 글쓰기 버튼이 무거운 데인데
이런 반응 보고서도 꾸준히 쓰는 건 그 자체로 재능이죠.

솔직히 피지알에 꼭 필요한 인재라고 생각합니다.
성상우
20/05/08 15:06
수정 아이콘
관심과 의견에 대해 감사드립니다. 열심히 글을 쓰고는 있는데 글의 수준이나 퀄리티가 많이 부족하다고 저 스스로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적게는 2시간이상

에서 많게는 4~5시간 이상 글을 쓰는데 몰두하고 있습니다. 더욱 열심히 글쓰는 능력을 길러서 좋은 글을 올리도록 힘쓰겠습니다. 가능하면 근무시간을 피

해서 글을 쓰려고 노력하고 있는데 좋은 반응과 격려의 글에 대해서 감사드리고 더 나은 글로서 보답하려고 노력하겠습니다. 과분한 칭찬에 감사드리고 더

욱 고민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coconutpineapple
20/05/23 14:17
수정 아이콘
적게는 2시간에서 4-5시간을 더하면 9시간이 나올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고 믿고 계셨으면 좋겠네요. 그렇게 알고 글을 읽어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하겠습니다 많은 양배추 드시길 원하시길 바랍니다
coconutpineapple
20/05/29 13:16
수정 아이콘
불법이라는 정보를 자세히 적어주셔서 모두가 알 수 있게 감사하겠습니다 좋은 견해 표명을 축하드립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86108 [일반] 생활방역과 코로나 관련 짧은 글 [40] 여왕의심복12192 20/05/08 12192 102
86107 [정치] 문재인 대통령 직무수행평가 긍정 71% 갤럽 5월 첫째주(역대 대통령 취임3년차 비교) [165] Ryan Klesco16777 20/05/08 16777 0
86106 [일반] [보건] 이태원 클럽 관련 확진자 15명 발생 [242] Leeka25720 20/05/08 25720 5
86105 [정치] 이용수 할머니 "위안부 단체에 이용만 당해...수요집회 없애야" [155] 레게노19348 20/05/08 19348 0
86104 [일반] 댓글 에 추천 기능 안내 [147] 당근병아리8994 20/05/08 8994 45
86103 [일반] 한국(KOREA)형 음식모델(16) [11] 성상우7028 20/05/08 7028 3
86101 [일반] 간단히 써보는 테블릿 선택 가이드(갤탭, 아이패드 위주로) [86] 길갈13231 20/05/08 13231 13
86100 [일반] 당신의 삶은 그렇게 아름답지 못했다 [1] 넋이6857 20/05/08 6857 9
86098 [일반] 이시국에 써보는 좌충우돌 해외 취업기 [14] 스타슈터7503 20/05/08 7503 10
86097 [일반] 좋다 말았네...(5월 통신비 계산) [5] style8551 20/05/08 8551 1
86096 [정치] 킹의 퇴장 [56] 말다했죠13435 20/05/07 13435 0
86095 [일반] 여러분, 출산하지 마세요. [159] Aimyon17668 20/05/07 17668 5
86093 [일반] [스연] [KBO] 10개구단 3연전 선발투수 성적 [29] Binch7661 20/05/07 7661 0
86092 [정치] 민주당 21대 국회 첫번째 원내대표는 김태년 의원 [41] 아우구스투스9530 20/05/07 9530 0
86091 [일반] 유명 동물 유투버 '갑수목장'이 고발당했습니다. [155] 도뿔이19093 20/05/07 19093 3
86090 [일반] [도서] 경제전쟁으로 읽는 세계사 [3] aurelius8618 20/05/07 8618 2
86089 [일반] [스연] 볼빨간사춘기 - 나비와 고양이 (feat. 백현) MV [9] VictoryFood7727 20/05/07 7727 1
86087 [일반] 인텔 10세대 출시 임박에 따른 생각 정리 [35] 토니파커10254 20/05/07 10254 2
86085 [일반] 이 돈까스가 정말 대단해. [43] Love&Hate22713 20/05/07 22713 14
86084 [일반] 질본이 연내 질병관리청으로 승격됩니다 [38] 캬옹쉬바나10860 20/05/07 10860 14
86083 [일반] 익스트림(Extreme)이론 [14] 성상우6658 20/05/07 6658 4
86081 [일반] 한국 드라마 막판에서 언급되던 전문경영인 [92] 그랜즈레미디12706 20/05/07 12706 2
86080 [일반] [스연]야구 움짤, 클립, 유튜브 모두 금지한 뉴미디어 컨소시엄 [56] 청자켓11134 20/05/07 11134 1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