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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26 13:32
군납비리(라면) 책임자들 광화문 이순신 장군 동상 앞에 투명아크릴로 감옥 만들어서 가둬놨으면 좋겠어요. 이런 것도 생계형 드립이 나올런지;
그나저나 중국은 정말 무섭네요 ㅠㅠ
20/11/26 18:34
일단 국방부에서는 국산 으로 쓰는것을 원칙으로 하고 그렇게 입찰공고도 한것으로 보입니다.
납품업체가 자기들이 만들지 않고 중국산 사가지고 납품해서 그렇지
20/11/26 14:22
전혀 낯설지 않은 기분이 들어요.
애초에 중국제만 배제하는것도 쉽지 않은데 조미료 첨가해서 뚫고 들어오니까요. 이번건은 인증을 두번 냈네요. (돈 벌기 위해서 그걸 다 해냅니다.)
20/11/26 14:18
국가 납품 체계 자체가 중소기업을 우대하고 여성사업자 우대하고 잡다한게 많이 끼어있어서 하꼬에서 원가절감 하다보면 결국 중국산 사다가 상표만 바꿔다는게 가장 원가절감이 되는 방향이니 분야를 막론하고 일어나는 일.
20/11/26 14:19
[정황상 카메라 제조 능력이 없는 국내 S업체가 중국 Z업체로부터 카메라를 싼값에 수입하고, 이것을 국산으로 둔갑해 육군에 납품하려던 것 아니냐는 의혹이 불거졌다.]
납품업체가 악질이네요
20/11/26 14:26
일단 납품업체부터 제대로 파봐야겠네요.
커넥션이 있다면 어디까지인지 철저히 확인해서 옷 벗겨야 할 일 같습니다. 혈세 빨아먹는 거머리들 잘 쳐냈으면 합니다.
20/11/26 21:40
비리가 없다해도 충분히 일어날만 한 일입니다
국가계약에서는 대부분 일반경쟁+최저가입찰제인데 작정하고 중국산가져다 사기칠각 보는 기업의 입찰가격을 정당하게 만들어 납품할 업체가 이길수가 없죠
20/11/27 00:32
이 문제는 밀덕들 사이에서도 계속 나오고 있죠. 현재로선 무조건 최저가 입찰이 원칙이라..
그런데 이렇게 된 이유가 부정 방지 때문이기도 해서..어렵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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