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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1/12/31 19:20:57
Name 호옹이 나오
Subject [정치] 세계일보 여조) 안철수 지지율 10프로 돌파
출처

https://www.nesdc.go.kr/portal/bbs/B0000005/view.do?nttId=9541&menuNo=200467&searchTime=&sdate=&edate=&pdate=&pollGubuncd=&searchCnd=&searchWrd=&pageIndex=1


세계일보가  ‘리서치앤리서치’에 의뢰해 12월 27∼29일 사흘간 전국 만 18세 이상 성인 남녀 1013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95%신뢰수준에 ±3.1%포인트, 중앙여론조사심의위 홈페이지 참조)에서 이재명는 35.6%, 윤석열는 30.8%의 지지율을 기록했다. 두 후보 간 지지율 격차는 4.8%포인트로 이 후보가 윤 후보를 오차범위 안에서 앞섰다. 이어 안철수 10.3%, 심상정 후보 4.1%였다. “잘 모르겠다”(7.5%)와 “적합한 인물 없음”(7.0%)이라고 응답한 부동층은 14.5%였다.


드디어 안철수가 10프로를 돌파했습니다. 지금 이 10프로 돌파가 제1의 트리거로 작용할거라 봅니다. 사람들이 이렇게 말했죠"안철수 지지율이 낮아서 사표될까봐 윤석열 찍어요..."  "안철수 지지율이 10프로면 찍을게요..."  이제 이런 장벽들이 저 지지율 하나로 무너지게 생각합니다.저 지지율의 파급효과는 상상이상이에요. 게다가 삼프로tv  방영도 남아있죠. 제2차트리거 까지 남은 상황에서 지금보다 더 큰 폭팔을 기대해 봐도 졸을 거 같습니다. 앞으로 민주당 측에서 묻지마 네거티브가 들어 올 거라고 생각합니다. 송영길이 괜히 국민의당에 구애를 보낸 게 아니었네요. 과연 안철수는 어디까지 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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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2/31 19:21
수정 아이콘
웅.. 넴..
21/12/31 19:24
수정 아이콘
(수정됨) 밑에 쓰신 글에 댓글로 하셔도 충분할 것 같네요.
valewalker
21/12/31 19:24
수정 아이콘
아직 표 줄 마음은 안 들지만 단일화 생각안하고 완주한다면 허경영에서 바뀔지도..
21/12/31 19:27
수정 아이콘
근데 진짜로 허경영 없는 여론조사에서 상대적으로 높게 나옵니다 크크
사실상 여론조사 단일화 후보..
valewalker
21/12/31 19:31
수정 아이콘
허경영 여론조사에서 안 뺏으면 좋겠어요. 안 그래도 개노답대선인데 허경영 토론회 나가서 말하는 거라도 들어보고싶습니다.
21/12/31 19:32
수정 아이콘
그거 때문에 허경영 사기 피해자들 늘거 생각하면 빼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21/12/31 19:38
수정 아이콘
저는 허경영을 사기꾼+사이비종교 교주로 보기 때문에 가급적 이 사람 영향력이 줄면 좋겠습니다. 어느 정당이든 다른 정치인이 주목받는 게 낫지 이 인간이 더 유명해지면 사기 피해자 인원이랑 피해금액만 는다고 생각해요.
트리플에스
21/12/31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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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나 밈으로서도 소비해서는 안 될 인간이 허경영입니다.
대부분은 그냥 웃고 넘어가겠지만, 현재도 다수의 피해자와 그 가족들은 고통받고 있습니다.
이쥴레이
21/12/31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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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방영된 그것이 알고싶다에 허경영이 유명해질수록 교주화가 계속 되어서 하늘궁에 강연료라 하여 자기 재산이나 대출 받아 내는 내용들 보면 경계해야된다고 봅니다.
21/12/31 20:31
수정 아이콘
허경영은 그냥 배제해야합니다.
개노답대선이란 이유로 사기꾼이 활보할 환경을 만들어 주면 안 되죠
임전즉퇴
21/12/31 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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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게 보자면 [양성화] 효과를 내서 그 사기의 원동력인 신비주의를 무너뜨릴 수도 있겠습니다만 모를 일이네요.
21/12/31 20:55
수정 아이콘
재미있자고 사회악을 더 노출시킬 수 없지요. 차악을 뽑는 선거라면 허경영은 최악입니다.
valewalker
21/12/31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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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의견들 감사합니다. 저는 혀경영의 사기행각들은 처벌받아야하지만 후보등록에 법적으로 결격사유가 없고 토론에 나올만한 지지율을 유지하는 상태라면 당연히 나가야 한다고 생각했는데 다시 한번 생각해봐야겠네요
도라곤타이가
21/12/31 19:25
수정 아이콘
삼프로에서도 좋은 모습 보여줄 것으로 기대해봅니다.. 이전과 다르게 너무 정치적인?과한 발언도 하는게 맘에 썩 들진 않지만 그래도 다 이기자고 하는거잖아요. 섬세한 정치철학은 직접 행동으로 보여 줄 수 있다 생각해요
네오바람
21/12/31 19:26
수정 아이콘
안녕하세요. 오늘 일찍 퇴근안하세요?
봄날엔
21/12/31 20:25
수정 아이콘
댓글쓴 분 인격이 의심될 정도로 형편없는 댓글이네요.
21/12/31 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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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편없는 건 이 글쓴이의 아래 글인듯
니가커서된게나다
21/12/31 19:26
수정 아이콘
선생님 정치 9단의 명언을 기억하십시오

선거와 골프는 머리를 쳐들면 진다

이제껏 선생님 글이 좋아보여던건 포지티브만 고개를 숙인 자세로 해서 그렇습니다
지지자 마저도 굽은등을 보이면 호감이 생깁니다
원시제
21/12/31 19:27
수정 아이콘
크크
안철수 넘모 무섭다.
대통령 되겠네요.

민주당에서 네거티브가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작성자분이 슬슬 본색을 오픈하고 계신다는건 잘 알았습니다.
BLΛCKPINK
21/12/31 19:32
수정 아이콘
지금 대통령부터가
이정재
21/12/31 21:24
수정 아이콘
슬슬?
단비아빠
21/12/31 21:32
수정 아이콘
슬슬 본색을 오픈...??
누가 봐도 첫글부터 안철수 지지자였는데...??
특정 정치인 지지자가 지지 정치인 관련 글 쓰는거 자체가 문제인게 아니죠.
글 내용이 중요한거지.
원시제
21/12/31 21:51
수정 아이콘
안철수 지지만 하면 아무 문제 없고, 초반에는 그랬죠.
문제는 슬슬 타세력에 대한 네거티브를 하고 계시니 말이죠.
단비아빠
21/12/31 21:58
수정 아이콘
본문 어디에서 네거티브의 흔적이 보이길래 네거티브를 하고 있다는건지 모르겠습니다...
원시제
21/12/31 22:06
수정 아이콘
(수정됨) [ 앞으로 민주당 측에서 묻지마 네거티브가 들어 올 거라고 생각합니다.]

글 주제와 전혀 무관하고, 심지어 별다른 근거도 없는 민주당 비난이죠.
그리고 이전 글에서도 네거티브가 포함되어있었구요.

이전에는 안철수에 대한 홍보차원의 글만 올리시니 정치글치곤 신선해서 안철수에 대한 인식도 좀 좋아지는 경향이 있었는데,
연속해서 네거티브를 하시니, 반응이 썩 좋지 않게 되는거죠. 뻔한 정치글이 되어버리니까요.
그래서 본색이라고 표현했습니다. 뻔한 정치글이 되어가는 모습이 보여서.
21/12/31 19:31
수정 아이콘
유선전화면접 21 %인데 보수에 유리한 조사라 봐야겠고 윤 이탈표가 안에 많이 간 거 같네요.

실제 여론은 여기서 보수표 약간 빼야 정확할 듯 합니다.
부스트 글라이드
21/12/31 19:32
수정 아이콘
어제 게시물과 큰 차이없는거 같은데, 이렇게 매일 올리실건가요?
개인적으로 안철수를 좋아하지만, 너무 지지자로써 본색을 드러내시면서 이런행위는 도움되지 않을 것 같아서요.
호옹이 나오
21/12/31 19:38
수정 아이콘
피드백 감사합니다. 여조 추세등은 가끔식 올리겠습니다. 앞으로는 정책 정책 위조로 올릴게요.
미나토자키 사나
21/12/31 19:34
수정 아이콘
끽해야 세달 남았는데 뭐... 큰 변화는 없겠고 이재명이 되겠네요.
DownTeamisDown
21/12/31 19:37
수정 아이콘
사실 지금 지지율 변화가 한달새에 있던거라...
한달전만 해도 윤석열이 되는 분위기였죠.
21/12/31 19:41
수정 아이콘
윤 이탈표가 안에 간 거라 윤이 정신차려서 보수 결집하면 또 모르긴 합니다.
물론 그걸 윤 후보가 할 수 있느냐가 문제...
캬옹쉬바나
21/12/31 19:37
수정 아이콘
이 분에게 예전 배터리 분의 느낌이 나네요...
SG워너비
21/12/31 19:37
수정 아이콘
어제 쓰셨잖아요... 기분 좋은건 알겠는데요
호옹이 나오
21/12/31 19:39
수정 아이콘
죄송합니다. 앞으로는 여조 글은 자제하겠습니다.
SG워너비
21/12/31 21:55
수정 아이콘
선게 열리면 거기선 마음껏 쓰셔도 되요
及時雨
21/12/31 19:37
수정 아이콘
뱀에게 다리를 그려준 화백의 이야기가 떠오릅니다.
안수 파티
21/12/31 19:39
수정 아이콘
안철수가 MB 아바타냐고 일갈하던 때에 비해서 성장했다면 뭔가 수가 생길 수도 있겠지요.
Davi4ever
21/12/31 19:40
수정 아이콘
여론조사 하나마다 일일이 글 다 쓰시려고요? 그러시고 싶은 분들도 분명 꽤 있겠지만, 자제하시는 이유가 다 있습니다.
호옹이 나오
21/12/31 19:44
수정 아이콘
죄송합니다. 이제 여조는 1주일 단위로 쓰겠습니다
21/12/31 19:46
수정 아이콘
고무적인건 이해하는데 너무 신나하며 비슷한글 또 쓰면 거부반응 쌔게 들어옵니다.
일단 저부터도 지난 글까지는 이해하는데 이번 글은 좀 별로네요.
호옹이 나오
21/12/31 19:51
수정 아이콘
다소 반복적이게 보일 수 있는 거 이해했습니다. 다시는 이런 실수 안하겠습니다.
DownTeamisDown
21/12/31 19:55
수정 아이콘
그래도 선게 나오면 선게에는 좀 글을 쓰셔도 되긴 하는데... 선게 곧 열립니다.
그동안 2달전정도에 선게가 열린 전통으로 봐서 한 열흘만 기다리시면 될것 같아요.
21/12/31 19:49
수정 아이콘
유선21%+RDD인데도 졌으면...지지율격차는 두자리수 차이라 봐야할듯요
DownTeamisDown
21/12/31 19:50
수정 아이콘
그렇죠. 사실 안철수 표도 뻥튀기 될만한게 유선21%에라 그나마 전화면접인건 조금 깎이긴 하는데... 허경영이 없어서 또 허경영표도 안철수에 많이 들어갔겠죠.
강동원
21/12/31 19:53
수정 아이콘
선거일 닥치면 결국 될 놈 뽑아야 한다는 생각에 다시 결집하는 게 일반적인데 이번 선거는 모르겠습니다.
워낙 인상적인 모습으로 급강하를 해버려서 다시 뭉치기엔 시일이 걸릴 뿐 아니라 뭉칠 구심점이 없어 보입니다.
라플라스
21/12/31 19:54
수정 아이콘
이 글로 안철수 몇 표 정도 없어졌겠네요.
달은다시차오른다
21/12/31 19:58
수정 아이콘
일명 빠가 까를 만든다 이론을 실천하시려고 하시나요
도큐멘토리
21/12/31 20:24
수정 아이콘
아마 사이트 별로 할당제 있어서 아무리 뭐라고 해도 굴하지 않을 것 같은데, 별로 잘하는 짓은 아닌 것 같다고 위에다 전해주세요 꼭.
21/12/31 20:27
수정 아이콘
안철수! 안철수!
21/12/31 20:32
수정 아이콘
여러분 안철수찍으면 이런분들도 한자리씩 하시게됩니다
배도라지
21/12/31 20:42
수정 아이콘
전 별 문제 있겠나 싶은데 불편해하시는 분들이 많네요.. 윤석열도 뭐라 한마디 할 때마다 하루가 멀다하고 뻔한 말인데 불판 새로 깔리는데요 뭐..
남 못한거 까내리는 불판이야 재밌긴 합니다만, 정치 카테고리가 포지티브/네거티브로 분리되면 포지티브는 꺼놓고 계실 분들도 많이 보이네요
척척석사
21/12/31 20:57
수정 아이콘
그건 매일매일 새롭잖아요 이 분의 지난 포지티브 홍보글들도 주제들이 계속 달라져서 새로웠던 거고요.
안철수 지지율이 올라간 a여론조사랑 b여론조사 글이 새로운 글인가요? 그냥 같은 종류의 글 같습니다.
배도라지
21/12/31 21:04
수정 아이콘
망언글도 주제는 결국 꼰대다 국민을 어케 생각하는지 알겠다라는거 아닌가요? 무슨 망언을 해도 까는 말들은 똑같던데요
아우구스투스
21/12/31 21:26
수정 아이콘
본문이 다르니까요.
단비아빠
21/12/31 21:35
수정 아이콘
(수정됨) 음.. 두 글 사이에는 약간의 지지율 변화이지만 10%를 넘은 것과 안넘은 것은 굉장히 중요한 차이가 있죠.
다른 정치인들 여론조사 글들 역시 골든크로스니 데드크로스니 30% 붕괴니
이런거 발생하면 엄청 중요한 이벤트라고 막 올리잖습니까?
그런거하고 마찬가지인데 왜 이 글만 다른 잣대로 취급받아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안철수 지지자들에겐 굉장히 상징적인 뉴스이고 근래 보기 드문 빅 뉴스입니다.
번개맞은씨앗
21/12/31 21:56
수정 아이콘
저도 10% 돌파는 중요한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쓰지 않으시면 좋았을 글은 오늘 올리신 이전 글이지, 이번 글이 아니라 생각합니다.
단비아빠
21/12/31 22:00
수정 아이콘
미래에 발생할지 아닐지도 알 수 없는 사건 때문에
과거에 글을 쓰지 말았어야 한다는건 선후관계가 뒤집한 이상한 발상이죠.
그럼 님의 논리대로라면 만약 10%를 못넘기게 되면
과거의 글은 과거의 글대로 써서는 안되고
10%는 못넘겼으니까 그건 그거대로 못쓰고
한마디로 아무 글도 쓰지 말라는 얘기 아닙니까?
골든크로스니 뭐니 하는 중대 사건들은 그 사건 자체도 뉴스이지만
거기에 임박한 상황들도 충분히 뉴스가 됩니다.
왜 안철수 관련 글에만 이상한 잣대를 들이대는지 모르겠네요.
번개맞은씨앗
21/12/31 22:04
수정 아이콘
이전 글은 코로나에 대한 카드뉴스였습니다.
그 글은 네거티브를 덧붙이셨고, 그 점이 좋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이 글에 달린 여러 비판도, 그 글이 원인이 된 거라 생각합니다.
아우구스투스
21/12/31 22:36
수정 아이콘
안철수 글이 아니라 그냥 글쓴분 글이죠.
아우구스투스
21/12/31 22:28
수정 아이콘
29일 안철수 9.3% 돌파

30일 안철수 '10% 지지율'의 충격파...요동치는 대선 정국

31일 안철수 지지율 10프로 돌파

이게 3일간 쓰신 여조글이긴 합니다.

본문에 내용은 거의 없고 그냥 정보전달 글이죠.

거기에 지난 글 그리고 이번글의 네거티브가 더해져서 그렇죠.

심지어 정치탭 기준으로는 저 글들이 모두 한페이지에 있죠.

주기도 너무 짧고 너무 연속적이며 본문엔 내용이 없죠.

게다가 그간 하지 않던 네거티브까지 더해졌으니까요.
아우구스투스
21/12/31 20:57
수정 아이콘
3일연속 여조글 올리셔서 그런듯 합니다.
비슷한 내용이라서요.
태연청하아이유
21/12/31 20:46
수정 아이콘
안철수는 안돼요 애쓰지마세요
이런 홍보글이 오히려 도움안됨
적당히가 중요합니다
괴물군
21/12/31 21:00
수정 아이콘
딱히 문제 될꺼 있나 싶네요

윤석열 한마디에 글하나씩 파이는건 괜찮은 거고 안철수 관련 소식 꾸준히 올라오면 불편하고

그래도 윤석열에게서 빠져나간 지지율을 많이 받아막긴 했네요 한달새에 이런 반전이 있어서

나머지 두달은 또 어떻게 될지 모르죠 이재명도 아들문제 등등 이슈화 되면 시끄럽긴 하겠죠

대처는 윤석열보다 더 잘할듯 하지만
21/12/31 21:02
수정 아이콘
이 추세가 조금만 더 가도 이제 야권단일화 여론조사했을때 윤석열이 자신있게 협상 못나서겠네요
21/12/31 21:09
수정 아이콘
저도 안철수를 좋아하지는 않지만... 별 문제없는 글 같습니다.
태연청하아이유
21/12/31 21:39
수정 아이콘
회원이름으로 검색해 보시면 압니다
더치커피
21/12/31 21:22
수정 아이콘
저점 매수의 정석을 보여주시는분이네요
한달 전에 비해 안 지지율이 꽤 오른건 사실이니..
21/12/31 21:23
수정 아이콘
아직까지는 별문제 없어보입니다
다음 지지율 글은 15% 넘었을때 쓰시면 될거같습니다
레스폴
21/12/31 21:40
수정 아이콘
고도의 안까인듯..진짜이런건 도움이 안됩니다..
강형욱네보신탕
21/12/31 21:44
수정 아이콘
두자리수 지지율은 정말로 의미가 있어보입니다
21/12/31 21:46
수정 아이콘
그나저나 이제 선거게시판 슬슬 열어도 되지 않나 싶은데...

선게열고 치열하게 각 후보 지지자들이 거리낌없이 배틀로얄 하는거 보고 싶네요 흐흐

자게는 정치글 너무 많이 올라오면 좀 눈치(?)보이는 곳이라...
아싸리리이
21/12/31 21:53
수정 아이콘
뭐 좀 쓰시면 어떻습니까? 스트레스 받는 글 보디 이런 자랑(?) 정도는 훨씬 좋은글 같긴하네요.
안철수
21/12/31 21:57
수정 아이콘
10% 임박해서 하나, 10% 돌파후에 하나 썼는데
이게 무슨 죄라고 단체로 몰려와서 물어뜯고 있네요.
안철수
21/12/31 22:00
수정 아이콘
글쓴이 흉보는 사람들중
피드백 없이 윤석열 까는 글만 올리는 사람한테 부정적인 댓글 다는걸 본적이 없어요.

하지만 저는 괜찮습니다.
우리는 하나의 빛
21/12/31 22:21
수정 아이콘
이 분때문에 g식백과 영상보고 조금이나마 생겼던 호감 싹 날아갔어요.
21/12/31 22:22
수정 아이콘
이쯤 되면... 고도의.....
올해는다르다
21/12/31 22:25
수정 아이콘
10퍼는 인정하는데 만약 11퍼 때 곧바로 또 쓰면 그건 좀 크크
아우구스투스
21/12/31 22:30
수정 아이콘
29일 안철수 9.3% 돌파

30일 안철수 '10% 지지율'의 충격파...요동치는 대선 정국

31일 안철수 지지율 10프로 돌파

9.3%때 쓰시고 10% 관련글 쓰시고 10프로 돌파글.

비판받는건 지난 글부터 갑자기 나타난 네거티브도 있지만 좀 너무 짧은 주기때문이거든요
아우구스투스
21/12/31 22:52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사실 그냥 넘기면 넘기는거고 아니면 그냥 지적할 수도 있기는 합니다.

근데 비교대상이 윤석열 글인건 전혀 다르다봅니다.

https://pgrer.net/freedom/0?category=2&ss=on&keyword=%EC%9C%A4%EC%84%9D%EC%97%B4

정치탭 기준 윤석열 검색 기록입니다.

23개 글을 15분이 쓰셨고 최다 기록은 4개입니다.

기간은 22일~31일로 열흘간이고요.

https://pgrer.net/freedom/0?category=2&ss=on&keyword=%EC%95%88%EC%B2%A0%EC%88%98

이건 안철수 후보 검색한 기록입니다.

23개의 글을 7분이 쓰셨고 최고 기록은 15개입니다.

기간이 11월 22일 ~ 12월 31일입니다.

그래서 도배성이다 이런 지적은 의미없고요.

기간을 동일하게 22일 이후로 할 경우

12개의 글을 5분이 쓰셨고 최고 기록은 7개입니다.

특히 글쓴분은 최근 6일간 7개의 안철수글을 쓰셨고 최근 3일간 연달아 여조와 관련된 걸 쓰셨죠.

더욱이 그간에 워낙 다른 글들과 다르게 포지티브하기에 다들 인정하셨고 긍정적인 반응이 있었는데 바로 직전 글과 이번글에선 네거티브 성향이 나오기도 했고요.


규정을 어긴것도 아니고 당연히 글 자체는 충분히 써도 된다고 봅니다.

그러나 29일에 지지율 9.3%를 달성한 글을 쓰고 30일에는 10% 관련 글 쓰시고 31일에 10% 돌파글

이 패턴에 반감을 가지는 분들도 있을 수 있겠죠.


또한 다수가 다른 내용의 글을 쓰는 윤석열 글과는 패턴 자체가 전혀 달라서 비교 대상이 아니죠.

왜 윤석열 글이 자주 올라오냐는 그건 윤석열 후보에게 따질만하다고 봅니다.

23개의 글 중에 겹치는 내용이 거의 없어요.
허저비
21/12/31 23:01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 반말투(벌점 2점)
계란말이
21/12/31 23:10
수정 아이콘
안철수 바람을 내심 기대하고 있지만 글쓴이는 선을 넘지 않으셨음 좋겠네요. 적당히라는걸 모르면 반감만 삽니다.
은여우
21/12/31 23:56
수정 아이콘
정치가 시끌시끌하니 안철수 글 쓰는건 문제없어요. 그런데 가입하고 한달 내내 안철수 찬양글만 자게에 도배하면 누가 좋아합니까.
매버릭
22/01/01 00:12
수정 아이콘
첫글 이후로 모든 글의 제목에 안철수가 박혀있군요.. 이분 진짜 뭐죠?
보석상자
22/01/01 00:44
수정 아이콘
안핵관이신 것 같아요.
다시마두장
22/01/01 01:00
수정 아이콘
바로 저번 글이 비슷한 내용이었어서... 메인페이지를 보고 글 리젠이 전혀 안됐나 착각했네요.
다빈치
22/01/01 09:30
수정 아이콘
글쓴이분이 진짜 안철수 후보를 도와주려는 거면 역효과를 생각해봐야 할 것 같고, (긍정적인) 근황신고만 계속 규정내에서 쓰신다고 하면야 뭐.. 상관 없지 않나요?
22/01/01 10:09
수정 아이콘
애초에 자게에 혐오 렉카글 연타로 뵙게 된 분이라 (하나는 삭제된걸로 앎) 이분이 안철수 홍보한다고 이미지가 올라가지는 않네요
22/01/01 10:16
수정 아이콘
어차피 같은 목적인 글을 조별과제처럼 돌아가면서 올리듯 혼자 하든 큰 차이가 있나요 안철수 지지하진 않지만 그래도 잘 참고하고 있습니다.
트루할러데이
22/01/01 13:08
수정 아이콘
그래요. 계속 이렇게만 합시다. 좋은 내용이 있으면 참고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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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646 [정치] 이준석 '성상납' 배후설 분분…송영길 "윤핵관이 했을 것" [49] wlsak16779 22/01/01 16779 0
94645 [일반] 새해 해돋이를 보러 산에 올랐습니다 [8] 피잘모모6431 22/01/01 6431 12
94644 [일반] 2022 MCU 라인업 이야기 "신규떡밥 뿌리기 2년차" [20] 은하관제13345 22/01/01 13345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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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642 [일반] 새해맞이 나만의 건강비법 [5] 2004년7225 22/01/01 7225 5
94640 [일반] [팝송] 앨리샤 키스 새 앨범 "KEYS" [5] 김치찌개6904 22/01/01 6904 2
94639 [일반] 올 한해도 수고하셨습니다. [46] 아우구스투스7859 21/12/31 7859 32
94637 [일반] 샴 고양이의 기묘한 교배 역사, 그런데 살짝 인종차별을 곁들인. [13] 건방진고양이10547 21/12/31 10547 10
94636 [정치] 세계일보 여조) 안철수 지지율 10프로 돌파 [90] 호옹이 나오16838 21/12/31 1683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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