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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2/10/29 08:47:47
Name 아이는사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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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k #1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3537472?sid=100
Subject [정치] [갤럽] 尹 긍정평가 30%




한국갤럽이 지난 2527일(10월 4주차) 전국 성인남녀 1천1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윤 대통령의 직무 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는 30%, 부정 평가는 62%로 집계됐다.

10월 4주차 조사(1820일)보다 긍정 평가는 3%포인트(p) 상승(27%→30%)하고, 부정 평가는 3%포인트 하락(65%→62%)했다.

윤 대통령의 지지율은 9월 3주차 33%를 기록한 이후 9월 4주차(28%)부터 5주 연속 20%대로 내려앉았다가, 이번 조사에서 소폭 올라 30%대 턱걸이를 했다. 10월 1주차부터 3주 연속 지속되던 하락세도 이번 조사에서 멈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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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긍정평가 20% 박스를 탈출했습니다
특히 70대에서 뭉쳤는데요
제 생각은 좀 떨어질거라고 생각했는데요
제 생각보다도 김진태 효과는 미비했던것 같군요
김의겸 이슈로 인해 다음주는 조금 더 상승할 수 있을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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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대통령
22/10/29 08:49
수정 아이콘
일단 한국 여당 및 대통령 지지자의 바닥권을 30%로 보면 되겠네요. 패시브 지지층이 30%.. 많은건지 적은건지~
석열이형~ 잘좀해바바 제발~
22/10/29 11:57
수정 아이콘
35퍼 정도는 항상 있는거죠. 여론조사에 안잡히는 샤이층이 꽤 많을겁니다.
22/10/29 08:52
수정 아이콘
딱 이정도에서 왔다갔다할분위기인가보네요
이거 믿고 계속 이렇게 정치하는거아닌가 걱정이네요
하종화
22/10/29 08:59
수정 아이콘
지역별로 보면 영남과 호남은 백제와 신라처럼 갈라졌어야 했던게 아닌가 싶네요. 절대 화합 못할거 같은..
직업별로 보면 아직 경제활동을 하지 않는 직군 중에 미래를 살아야 하는 '학생'과 현재를 사는 '전업주부',과거를 살았던'무직/은퇴/기타/'의 전체적인 의견이 갈린것도 흥미롭네요. 물론 표본이 천명밖에 안되서 신뢰성을 얼마나 담보하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22/10/29 10:00
수정 아이콘
박정희가 그린 빅피쳐...
안전마진
22/10/29 10:00
수정 아이콘
조선시대에는 남북 간에 지역 감정이 꽤 심했다고 하죠
어쩔수 없는 부분이 아닐까 싶네요
22/10/29 10:12
수정 아이콘
절대란 건 없겠죠
불과 박정희 전까진 지금 같은 지역감정도 없었고요
변명의 가격
22/10/29 11:01
수정 아이콘
우선 백제는 서울과 위례성 일대가 중심지고 후기에는 충청남도 공주시나 부여군이 중심지입니다.
전라도는 마한연합의 일원이었다가 모든 소국들이 백제로 편입되면서 들어간거죠.
백제부흥운동도 충남+전북의 일부 지역만 참여했고 나머지 지역은 순순히 신라에 편입되었거든요.
과거로 갈수록 민족의식은 옅어져서 나는 백제사람 나는 신라사람이라는 정체성은 얼마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견훤이 대대로 신라인이었는데요 뭘.
그걸 1400년전 부터 늘 해오던 거라고 소급하면 비약일 수밖에 없습니다.

현재의 지역감정은 정치적 목적으로 70년대부터 시작된 갈라치기의 유산인데
양당이 서로 많이 이득을 보거나 적게 이득을 보는 차이만 있다 뿐, 다들 조금이라도 이득을 보고 있어서 쉽사리 놓지 못하고 있죠.
그나마 전라도는 안철수를 믿고 민주당을 싹 쓸어버렸는데 철수맛에 정신을 못 차리고 다시 민주당 텃밭이 됐죠.
크레토스
22/10/29 11:37
수정 아이콘
삼국 부흥운동이 삼국시대 500년 지난 고려시대 중기까지 일어난 거 감안하면 근현대의 민족주의랑 다를 뿐이지 그런 정체성은 인류 역사 내내 있어 왔다고 보는 게 맞아요. 역사의 끝판왕 고대 이집트도 다른 나라 사람들이랑 자기들 구분했고 그리스도 마찬가지..
변명의 가격
22/10/29 12:18
수정 아이콘
중심지는 정체성이 타지역보다 강했다 정도지 그 외는 아닙니다. 전라도가 백제와 연관이 깊다해도 현재의 행정구역으로 구분해선 안됩니다. 경기도+충남이면 모를까. 전남은 확실히 따로 노는 경향이 강했고 그건 경남도 마찬가지였죠. 경남은 가야의 텃밭이었고 백제와 우호관계를 맺었으니까요.
악감정이 고려, 조선을 거쳐 지금까지 온 것은 아닙니다.
물론 그렇다고 백제 신라가 전라도 경상도와 연관이 깊다는 걸 부정해서도 안 되죠.

핵심은 현재의 지역감정은 정치적 목적으로 시작된 거에 가깝고 예전에는 주로 남북 감정이나 수도권과 지방 감정이 심했죠.
5대 대통령 선거 결과만 봐도 전라도는 박정희를 뽑았고 경상도 중에서 부산은 민정당 윤보선을 찍었죠.
굳이 영호남 갈등의 최초 발언을 꼽자면 63년도에 대규유세에 찬조연설 하러 나온 이효상이
"박정희 후보는 신라 임금의 자랑스러운 후손이며 이제 대통령으로 뽑아 이 고장 사람으로 천년만년의 임금님으로 모시자"
라고 한걸 꼽긴하는데 본격적인건 70년대로 보죠.
22/10/29 11:25
수정 아이콘
김경수 오거돈이 뭔짓거리 했는지 보고 다시 이야기합시다.
트리플에스
22/10/29 08:59
수정 아이콘
50대이하 중도 무당층에서는 여전히 바닥이네요
눕이애오
22/10/29 08:59
수정 아이콘
이제 어지간히 삽질해도 너무 익숙해져서 오히려 야당삽질이 호재가 되는 거 같은 느낌
강동원
22/10/29 09:04
수정 아이콘
잘한다잘한다잘한다
우리 대통령 잘한다
manymaster
22/10/29 09:08
수정 아이콘
조금만 더 포장 잘 했으면 김진태 이슈를 악재가 아닌 오히려 대호재로 삼을 수도 있었을텐데 그래도 오르기는 올랐네요.
그 포장이 진짜 맞냐는 것은 둘째치고요.
페로몬아돌
22/10/29 09:08
수정 아이콘
김진태는 선을 그어서 대통령이랑 따로 보는거 같더라구요. 나이 많으신 여당 지지자들이 그래서 좀 뭉친듯. 다시 20프로 가야쥬
유목민
22/10/29 09:09
수정 아이콘
곧 외교무대로 뛰어들 예정이라

금방 20%대로 떨어질꺼에요..
외교는 국내언론이 마사지를 못하거든요.
이정재
22/10/29 09:16
수정 아이콘
레고랜드사태라고 이름지은게 효과가 있죠
22/10/29 11:07
수정 아이콘
공감합니다. 저 헤드라인이 지금 국힘을 살렸다고 봅니다.
(그래서 김진태 사태라고 또 다시 외쳐봅니다.)
국수말은나라
22/10/29 11:27
수정 아이콘
똥싼놈한테 똥싸라고 부추기고 그 똥을 골고루 먹였죠
전원일기OST샀다
22/10/29 09:16
수정 아이콘
60,70대 제외한 50대 이하 평균은 여전히 10퍼센트대..

늙어갈수록 지혜롭다는 말은 거짓인걸로..
카루오스
22/10/29 09:17
수정 아이콘
이젠 30프로면 선방한거 같네요. 여러모로 역대급이긴 합니다.
티아라멘츠
22/10/29 09:28
수정 아이콘
여기서 계속 진동할 거 같네요.
DownTeamisDown
22/10/29 09:31
수정 아이콘
이게 좋은 신호는 아닌게 결국 지지층이 뭉쳤는데 이정도밖에 안되는거라서... 중도층은 돌아갈 생각이 없어보이니까 그게 문제입니다.
겨울삼각형
22/10/29 09:33
수정 아이콘
24~30 박스권

든든하다 킹한민국
22/10/29 09:37
수정 아이콘
30퍼 됐으니 머하나 또 터질듯 크크
살려야한다
22/10/29 09:39
수정 아이콘
김진태 사태가 뭔지도 모르는 사람이 태반일겁니다
raindraw
22/10/29 12:39
수정 아이콘
문제의 크기에 비해서 언론에서 안다루니까요.
대한민국 언론은 전설이죠.
22/10/29 09:44
수정 아이콘
30%면 여당이 대통령 프리미엄은 커녕 디스카운트를 받고 있는 거네요.

60대도 86세대가 유입되며 이제 부정이 긍정보다 높은 결과가 계속 유지중. 오직 70대만 대통령에 긍정평가가 높습니다.

노인들은 계속 죽고 있고, 시간은 야당의 편인데,

이대로 가면 총선결과는 여당에게 매우 안좋게 나오지 않을까 싶네요.
이민들레
22/10/29 09:51
수정 아이콘
어떤점이 잘했다고 생각하는걸까요??
항정살
22/10/29 10:09
수정 아이콘
문재인 주사파로 뭉치는 거죠
22/10/29 10:15
수정 아이콘
이재명 잡는다?
앤서니 디노조
22/10/29 10:43
수정 아이콘
이재명 끝났다! 유승민 끝났다!
파인애플빵
22/10/29 13:54
수정 아이콘
언제는 잘해서 찍어 줬나요 독재 정부때 국민들 총으로 쏴죽여도 찍어 줬는데
22/10/29 14:51
수정 아이콘
https://v.daum.net/v/20221029063106183
잘했다는 평가이유 1위가 '모름/응답거절'입니다
Davi4ever
22/10/29 09:59
수정 아이콘
아니 무슨 대통령 지지율 박스를 20퍼에 설정하고 30퍼 달성했다고 '탈출'이란 긍정적인 단어를 쓰는 상황이라니...
숫자에 대한 제 감각이 이상해지고 있습니다.
22/10/29 10:02
수정 아이콘
지지율보니 김진태가 뻔뻔하게 나올만도 하네요. 그분들 기준에서 저정도 이슈는 신경조차도 안쓰거나 알더라도 아무튼 최문순도 잘못아님? 에서 상쇄되는 문제일 뿐이죠..
문재인대통령
22/10/29 10:24
수정 아이콘
지지율이 너무 낮다보니까 오히려 신경을 안쓰는거 같아요. 지지층에서는 어차피 지지 할꺼고 다른 사람들은 그거 책임 묻는다고 해봤자 나라 개판이라고 욕할게 뻔하니

이게 이래되네?
...
김소현
22/10/29 10:03
수정 아이콘
20퍼대일때는 여론조사따위라고 하다가 30퍼대 들어오니까 국민의뜻어쩌구저쩌구
한지현
22/10/29 10:17
수정 아이콘
지지율 많이 올랐네 든든하겠다.
22/10/29 10:18
수정 아이콘
50대 이하에서 반등할 여지가 별로 안 보이는데 여당 입장에서도 대통령에게 가지는 기대치가 없어서 여론 눈치를 안 보는 것도 같네요. 일을 하면 25% 일을 안 하면 30% 요런 느낌이라..
만수르
22/10/29 10:18
수정 아이콘
뭉쳐도 이 정도인데, 김진태 사퇴 좀 시킬 수 없을까요?
시장이 정말 불안합니다.
No.99 AaronJudge
22/10/29 10:22
수정 아이콘
맘 같아선 좀 나가라고 하고싶네요 ㅠㅠ

지시님 영국총리를 본받으십쇼
변명의 가격
22/10/29 11:05
수정 아이콘
김진태 시퇴 시키면 민주당이 먹습니다. 그러니 국힘 경제통 인사조차 최문순 탓을 하고 있죠.
영국이야 총리 사퇴시켜도 또 보수당 총리지만, 한국은 그게 아니라서 버티고 남 탓 시전 하는 거죠.
아이는사랑입니다
22/10/29 11:07
수정 아이콘
권성동이 나오면 권성동이 먹지 않을까요?
22/10/29 11:09
수정 아이콘
권성동이 홍준표도 아니고 강원도지사를 갈리가 없죠.
아이는사랑입니다
22/10/29 11:10
수정 아이콘
대권 욕심이 있으면 광역단체장 한번 갈 수도 있죠
깜냥은 안되는거 같은데 욕심은 많아보이거든요
22/10/29 12:20
수정 아이콘
그런 분수는 소인배가 가장 잘 알죠
변명의 가격
22/10/29 11:14
수정 아이콘
강원도 도지사는 강원도민 전체가 뽑는 거라서요. 권성동 지역구만 뽑는 선거라면 당선 되겠네요.
캬옹쉬바나
22/10/29 17:36
수정 아이콘
권성동이 강릉에서나 인기 많지 영서 쪽은...
윤석열
22/10/29 10:23
수정 아이콘
부활
항정살
22/10/29 10:25
수정 아이콘
정부 중요 요직에 검찰 출신들 인사로 박아 넣고 나라를 수사로 압제하기에는 30프로만 지지해도 되죠. 이러다가 브라질 꼴 나겠네요.
22/10/29 10:28
수정 아이콘
오르긴 오르는구나... 무섭다.
다람쥐룰루
22/10/29 10:43
수정 아이콘
지지율이 30퍼센트다 하면 엄청 안좋아보이지만
30퍼센트로 올랐다 라고 하니까 좋아보이는군요
김건희
22/10/29 10:48
수정 아이콘
박스권 탈출했네요.
그레이파스타
22/10/29 11:29
수정 아이콘
다음 총선이 1년반 남았나요? 학습도 해갈 것이고 워낙에 낮았기에 고착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22/10/29 11:32
수정 아이콘
학습을 하면 뭐하겠습니까

실행할려는 의지가 젼혀없는 사람이 헤드인데요
스물다섯대째뺨
22/10/29 11:42
수정 아이콘
(수정됨) 어떻게 잘한다는 대답이 나오죠.... 70대는 그렇다 쳐도 20대 ~50대에서 10프로 이상이 잘한다는 대답이 나온게 정말 신기하네요. 백번 양보해도 참을만하다 아직은 봐주자가 제일 긍정적인 대답일거같은데...
22/10/29 12:36
수정 아이콘
pgr만 봐도...
EurobeatMIX
22/10/29 11:57
수정 아이콘
초특급이슈 안터지는한 반반가겠죠 총선쯤엔
동년배
22/10/29 12:05
수정 아이콘
박근혜만 해도 4년차 3분기(그러니까 태블릿전)까지 35 밑을 찍은 적이 없습니다. 이 정도면 레임덕을 우려해야하는데 검찰과 언론을 장악하고 있고 하고 싶은게 없으니 임기말까지 레임덕을 우려안해도 된다는게 특이점인 대통령이라 지지도 조사하는게 무슨 의미인가 싶습니다.
DownTeamisDown
22/10/29 14:17
수정 아이콘
다음 총선이 변수긴 합니다.
200석 넘으면 민주당이 탄핵도 추진할수 있고
탄핵 안시켜도 법으로 아무것도 못하게 만들수 있거든요.
시행령 만들자마자 시행령 무효화하는법을 만들어서 넘기면 될정도라
밀리어
22/10/29 12:05
수정 아이콘
김진태이슈는 그 개인의 문제로 봤던거죠
22/10/29 12:30
수정 아이콘
언제부터 30%가 높다고 생각이 든걸까…
22/10/29 12:36
수정 아이콘
정치고관여층은 보수네요 흐 답이 없다
피우피우
22/10/29 12:48
수정 아이콘
역시 보수가 정권만 잡았다 하면 광폭행보 보여주는 데는 다 이유가 있죠. 그래도 되니까.
노다메
22/10/29 13:21
수정 아이콘
70대 이상 빼고 다 폭망인데
이걸 상승이라고 볼수 있나요?
달밝을랑
22/10/29 14:31
수정 아이콘
70대 이상에서 11% 폭등해서 30을 찍은건데 확실히 주사파 종복몰이가 노인들에겐 효과가 있네요
22/10/29 14:32
수정 아이콘
pgr도 윤 지지율 30%는 넘지 싶은데요, 뭐.
모르고 지지하거나, 모르는 척 지지하거나, 입으론 욕하면서 표는 그 당 찍거나 뭐..
22/10/29 15:20
수정 아이콘
김진태효과는 아예 없을겁니다.
노인층에서 하나도 와닿는게 없어요
DownTeamisDown
22/10/29 19:13
수정 아이콘
여론조사로는 효과 없을겁니다.
다만 이게 선거에 영행이 없다고는 말 못하겠습니다.
윤 비토층이 더 비토하게 만드는 건이긴 하거든요.
호머심슨
22/10/29 16:43
수정 아이콘
여론조사 자주 올려 주세요
Camomile
22/11/04 14:12
수정 아이콘
안녕하세요. 자유게시판 운영진 Camomile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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