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23/04/27 16:34:10
Name kurt
Subject [정치] 김건희 특검법 패스트 트랙 통과
명의 넘긴 임창정은 피해자일까? 영부인 아니면 ‘통정매매’는 불법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468/0000939679

스포츠서울에서 나온 임창정 관련 기사입니다. 연예 게시판에 올렸다가는 삭게로 가기에 정치탭에 올립니다.

임창정 씨는 피해자라고 주장하고 있는데, 이른바 통정매매는 불법입니다.

기사에 나온대로 임창정씨가 영부인 급 위치라면 피해자일 수도 있을 것입니다.

작년 만해도 온갖 리스크 때문에 자숙할걸라는 예상과 달리 대외활동을 하고 있는데 이럴거면 부속실은 왜 폐쇄했는지도 의문입니다.

작성중에 패스트트랙이 통과 됐다고 속보가 떴네요
제목 수정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DownTeamisDown
23/04/27 16:38
수정 아이콘
일단 제목에 김건희 특검법 올리셨으니...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6774672?sid=100
대장동·김건희 '쌍특검' 패스트트랙 지정 동의 안건, 국회 통과

특검 이야기 한줄 링크 올리고 법사위에서 최장 180일 본회의에서 60일인데... 법사위는 현제 국민의힘 김도읍 위원장이 권한으로 최대한 미룬다고 볼떄 빠르면 10월 늦으면 12월에 본회의에 올라오겠네요. 물론 법사위에서 땡길수 없는건 아닙니다.
계피말고시나몬
23/04/27 17:54
수정 아이콘
어차피 대통령이 거부권 행사하겠죠.
츠라빈스카야
23/04/27 16:38
수정 아이콘
원제목에서 퍄가 뭔가 하고 링크 가서 기사 보고 왔더니 패스트랙 통과...였군요.
라 레알
23/04/27 16:40
수정 아이콘
그래서 임창정씨도 영부인이 될 수 있도록 생활동반자법이 발의되었습니다?
태엽감는새
23/04/27 16:41
수정 아이콘
임창정씨 부인이 대선 출마하는건 어떨까요?
StayAway
23/04/27 16:42
수정 아이콘
임창정 뽑으면 안되겠네요
스웨이드
23/04/27 16:43
수정 아이콘
아 임창정 안뽑아요
사바나
23/04/27 16:44
수정 아이콘
기자 패기 살아있네~ 크크
몰라몰라
23/04/27 17:03
수정 아이콘
그러게요. 이게 진짜 기사제목인줄은 생각도 못했네요.
한사현무
23/04/27 16:49
수정 아이콘
스포츠서울 압수수색 당할 거 같습니다.
23/04/27 16:52
수정 아이콘
???: 영부인 유지 안하겠습니다 영부인 아님니다
그럴수도있어
23/04/27 17:06
수정 아이콘
하지만 사진찍을때 센터는 양보 못합니다!
23/04/27 16:58
수정 아이콘
패스트트랙으로 통과해도 거부권 행사하면 끝 아닌가요?
DownTeamisDown
23/04/27 17:05
수정 아이콘
끝이죠.
물론 저게 끝까지 버팅기다 거부권 행사하면 대략 올해 연말인데 그때까지 끌다 거부권 행사하면 내년총선 볼만할겁니다.
닉네임을바꾸다
23/04/27 17:06
수정 아이콘
뭐 그럼 누구보고 방탄이니 뭐니하면 안된다봅니다 크크
jjohny=쿠마
23/04/27 17:06
수정 아이콘
충분히 예고된 반응이긴 하네요.
여야 합의 없이 야당이 주도해서 발의한 법안에 대해 일괄 거부권 행사할 것을 이미 시사한 바 있으니...
https://www.sisajournal.com/news/articleView.html?idxno=256716
raindraw
23/04/27 17:18
수정 아이콘
왜 저런 말도 안되는 이야기 하나 생각했는데 이제 보니 이것 때문에 미리 당위성을 확보해두려고 한 것이었군요.
척척석사
23/04/27 17:07
수정 아이콘
끝이긴 한데 자기 마누라라고 특검 거부하는 모양이 너무 구려서.. 하긴 뭔들 안 구렸겠냐마는 그쵸 크크
그럴수도있어
23/04/27 17:09
수정 아이콘
김건희 특검 거부하는 논리가 '전정권에서 충분히 수사하고 검찰에서 들여다 봤지만 기소도 못했다'라는 것인데, 전정권 검찰총장인 윤석열이 이런 이유로 거부권을 행사한다면 참 군색하긴 할 것 같습니다.
유성의쥬피터
23/04/27 17:07
수정 아이콘
임창정 안 뽑아요~
강동원
23/04/27 17:15
수정 아이콘
이야 기자 드리블 솜씨가 상당하네요
톤업선크림
23/04/27 17:17
수정 아이콘
그러게요 크크크 이게 임창정 기사인지 김건희 기사인지

김씨는 지난 2010년10월부터 2011년1월까지 4개월 동안 5개의 익명 계좌로 총 125만주(약 40억원)를 거래했다. 정확히는 김씨의 계좌가 주가조작 사건에 활용됐다.
도이치모터스 사건의 ‘큰손’ 중 오직 현재 영부인인 김건희씨만 사건과 관련해 법적 처벌을 받지않은 것은 물론이고 검찰조사 조차 받지 않았다. 현재까지 수사결과만 보면 김건희씨는 40억원을 알아서 굴려보라고 믿고 맡긴 통은 크지만 무지한 투자자에 불과한 상태다.
23/04/27 17:36
수정 아이콘
글 제목이 뭐 이래? 라고 했는데 진짜 기사 내용이 진짜 헤드라인이... 크크
이거 유게로 가도 될것 같습니다. 흐흐
Lich_King
23/04/27 17:17
수정 아이콘
부속실이 있으면 법적으로 증빙자료 다 남겨야 하고 불법적으로 뭐 하고 싶을때 걸리는게 많아서 없애지 않았나 싶던데요 크크.
오우거
23/04/27 17:19
수정 아이콘
50억 클럽과 같이 하나로 묶어서 통과시키면
오히려 거부권 행사할 명분을 너무 쉽게 주는거 같은데
그냥 김건희 특검만 하지.
DownTeamisDown
23/04/27 17:22
수정 아이콘
법은 두개가 별도이긴 합니다.
50억 특검과 김건희 특검은 다른법이에요.
특별검사도 따로 선정해야할꺼에요.
뭐 두대 같이올린다고 행사할 명분이 강해질것도 없고요.
50억특검이 문제면 50억 특검에만 거부권쓰면 됩니다.
오우거
23/04/27 17:32
수정 아이콘
아 특검 따로 지정하는 거군요
톤업선크림
23/04/27 17:38
수정 아이콘
이거 거부하면 이재명 방탄한다고 비판할 명분이 사라지죠
23/04/27 17:46
수정 아이콘
[특검을 거부하는 자가 범인이다]

비판할 명분이 아니라 거부하면 범인이라고 합니다.

그러면 영부인이 아니라 대통령이 범인이군요
23/04/27 19:12
수정 아이콘
자강두천이네요.
-안군-
23/04/27 17:46
수정 아이콘
가불기를 거는군요. 거부권을 행사해도 타격, 안 행사해도 타격..
러브어clock
23/04/27 18:24
수정 아이콘
스포츠서울의 사실상 주인은 호반건설인데...
과연 이 무시무시한 기사제목은 Yuji 될 수 있을 것인가
폭폭칰칰
23/04/27 18:33
수정 아이콘
이걸 연예게시판에 올리셨다는게 믿어지지가 않네요.
DownTeamisDown
23/04/27 18:34
수정 아이콘
올리면 삭게행이라 정치게시판으로 올리셨다는것 같네요
유리한
23/04/27 18:41
수정 아이콘
연예게시판에 올리지 않고 자게에 정치탭로 올리셨다는 얘기입니다..
초현실
23/04/27 19:10
수정 아이콘
체포동의안과 특검이 동시에 이루어지길 소망합니다
박근혜
23/04/27 19:47
수정 아이콘
그러면 사실상 국정마비
DownTeamisDown
23/04/27 19:49
수정 아이콘
둘다 안될꺼라고 생각합니다.
체포동의안을 처리하거나 특검을 처리되거나 하는일은 없을것같아요
체크카드
23/04/27 20:30
수정 아이콘
체포동의안 부결되면 회기아닐때 구속영장 청구하면됩니다
근데 할 의지가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DownTeamisDown
23/04/28 00:19
수정 아이콘
보통 7월에서 8월사이에 회기가 없긴 합니다.
그전에는 뭐 정기회에 임시회에 계속 채우는경우가 많을거고요.
이때 영장 청구 안하면 내년선거전에 청구 못하죠.
8월 말정도 부터 내년선거 한두달 전 정도까지는 계속 회기이고 그이후에 출마자를 구속영장치는건 검찰로서도 너무나도 부담되기 떄문에
(현행범 아니면 힘들다고 봐야합니다.) 아마도 그떄보면 되겠죠
다리기
23/04/27 20:29
수정 아이콘
특검을 거부하는 자가 범인이라고 외치던 둘의 대결은 아직도 웅장하군요 아아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98623 [일반] IVE 'I AM' 커버 댄스를 촬영해 봤습니다. [12] 메존일각7361 23/04/28 7361 11
98622 [정치] 대한민국 1호 영업사원의 의미 [268] 갈길이멀다19765 23/04/27 19765 0
98621 [일반] [웹소설] 세상의 끝에서 클리어를 외치다 - 전율의 초신성 [23] meson10559 23/04/27 10559 8
98620 [정치] 행님 한곡조 뽑아보겠습니다. [41] 어강됴리11847 23/04/27 11847 0
98618 [정치] ‘보신탕’ 사실상 금지…오늘부터 ‘식용 도살’ 처벌 가능 [77] 기찻길14409 23/04/27 14409 0
98617 [정치] 잠깐 기다리는 시간이 마치 삼년처럼 느껴지네요. [27] Navigator8395 23/04/27 8395 0
98616 [일반] 질문 게시판 보고 생각나서 써보는 유럽 신혼여행 (프랑스 - 스위스) part.2 [8] 톨기스6644 23/04/27 6644 2
98615 [정치] 김건희 특검법 패스트 트랙 통과 [41] kurt15380 23/04/27 15380 0
98614 [일반] 영화 <드림> 후기, 이름값에 배신당했다. [51] 블레싱13618 23/04/27 13618 6
98612 [일반] 주가조작 사건의 배후 (feat 리니지) [46] 맥스훼인14500 23/04/27 14500 5
98611 [일반] 아내 이야기 3 [27] 소이밀크러버20533 23/04/27 20533 42
98610 [정치] 윤석열 대통령 바이든 대통령 워싱턴 선언 요약 [489] 빼사스35687 23/04/27 35687 0
98608 [일반] [스포] 스즈메의 문단속 막차탄 사람의 감상기 (극스포) [24] 스토너7250 23/04/26 7250 6
98607 [일반] 라이젠 7000X3D 과전압 이슈 발생/입장문/바이오스 업데이트 [8] SAS Tony Parker 8420 23/04/26 8420 1
98606 [정치] 日 공안위원장, 기시다 총리 테러 상황 듣고도 "장어덮밥 잘 먹었다" [43] 기찻길11600 23/04/26 11600 0
98605 [일반] 오늘도 무?사히.(일상 잡담) [10] aDayInTheLife9052 23/04/26 9052 7
98604 [정치] 폭스뉴스 가짜뉴스로 1조 배상 [31] kurt15885 23/04/26 15885 0
98603 [일반] '미니피그 2마리' 매일 산책시킬 예정…끝나지 않는 대구 이슬람 사원 건립 갈등 [471] 톤업선크림20003 23/04/26 20003 1
98602 [정치] 주목하고 있는 두 정치인. 천하람과 이탄희의 토론하면 좋은친구 [30] Not0nHerb11681 23/04/26 11681 0
98601 [일반] [스포] 슈퍼마리오 - 가장 뛰어난 게임원작 영화 [25] 만찐두빵8623 23/04/26 8623 0
98600 [일반] 아내 이야기 2 [16] 소이밀크러버19689 23/04/26 19689 36
98599 [일반] 오늘도 하한가로 가는 작전주와 연예인 [84] 맥스훼인16128 23/04/26 16128 2
98597 [일반] 홍콩 주식 사기를 당했습니다. [64] 비가오는새벽16171 23/04/26 16171 23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