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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1/26 13:51
선수 꽤나 갈리나 보네요...
올해 성적 생각하면 뭐 당연한 수순이긴 하죠.. 리그 성적은 개판이라도 월챔이라도 나가면서 버티기였는데 올해는 그마저도 실패했으니..
15/11/26 13:52
에버의 모습은 엄청났지만 그렇다고 기존 팀원을 전부 갈아엎고 바꾸는 시도를 하기엔 위험부담이 너무 커보이네요
이변의 가능성이 많은 컵대회기도 했고 시즌 바뀌면서 거의 대격변 수준의 변화가 일어나고 있는 터라 지금의 폼을 스프링까지 지속적으로 유지할지는 조금 두고봐야 할 일이라... 그리고 타이거즈 영입도 결국 기존 팀원 및 코칭스태프 대거 정리가 선행되어야 하는데, 이럼 옛 동료들을 쫓아내는 모양새라 타이거즈 팀원 및 코칭스태프 입장에서는 꺼려지는 일이죠. 부담도 크고. 결국 후보 및 노장들을 정리하고, 몇몇 선수를 영입하는 정도가 아닐까 싶습니다. 감독 및 코칭스태프의 거취가 제일 궁금하네요. 충격적인 뉴스라면 선수보단 오히려 이쪽이라고 봐서 나진에서 풀려나는 선수들이 누구일까가 궁금하네요
15/11/26 14:09
해체나 KOO 인수와 같은 이야기는 현실성이 좀 떨어져 보이고
팀내 고참급 선수들과 코칭스태프의 입지에 큰 변동이 있는 정도가 아닐까 생각은 드네요.
15/11/26 15:19
코칭스텝이면 충격적이라고 하진 않을 것 같아요
무조건 선수쪽 얘기인 것 같은데, 기둥이었던 듀크 선수나 상징적인 선수인 와치/카인 쪽 얘기가 아닐까하는데... 그나저나 KT는 뭐 소식 없나요 ㅠ
15/11/26 15:57
나진쪽에 전화해서 물어본 기사도 아니고 그냥 해외쪽 소스만 기사로 올린거네요. 기자면 게임단 프론트쪽은 알고있을테니 좀 물어보기라도 하지
15/11/26 16:31
코치진은 갈아도 할말 없죠. 여태껏 나진 거쳐간 좋은 선수들이 얼마나 많은데 그들의 잠재력을 끄집어내지 못했습니다. 전력평가부터도 엉망이죠. 나진으로부터 재계약이 안되서 동기부여가 됬을수도 있었겠지만 쿠 선수들을 내친 건 정말. 애초에 그 동기부여를 해줘야하는게 코치진 역할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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