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기사, 정보, 대진표 및 결과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은 [게임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Date 2016/04/04 10:28:27
Name Sgt. Hammer
Link #1 http://sports.news.naver.com/esports/news/read.nhn?oid=311&aid=0000593734
Subject [스타2] 박진영의 After GSL - 천재형 테란 윤영서, 침묵을 깨고 돌아오다
http://sports.news.naver.com/esports/news/read.nhn?oid=311&aid=0000593734

GSL 코드 S 16강 A조를 뚫고 8강에 올라선 팀리퀴드 Taeja 윤영서 선수에 관한 칼럼입니다.
JYP 박진영 해설이 지금까지 보아온 윤영서라는 선수에 관한 시선이 잘 담겨 있네요.
롤이랑 피파 하다 와서 8강이라니...
살다살다 이런 초재능러는 처음 봅니다 정말.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브론즈테란
16/04/04 11:01
수정 아이콘
이런걸 보면 해외 선수들도 gsl도전해봄직 할거 같기도 한데, 현실은 예선도 통과를 못하니...

무슨 차이인걸 까요... 해외선수들도 생각과 발상자체는 뛰어나다고 생각하는데..
Sgt. Hammer
16/04/04 11:09
수정 아이콘
재능의 차이...?
비상의꿈
16/04/04 11:24
수정 아이콘
그냥 게임의 천재인거네요;
아리골드
16/04/04 11:49
수정 아이콘
윤영서가 정말 대단한건 대부분의 선수들이 전략이나 전술을 수정할때 게임이 한판 끝나고 난 뒤 피드백을 받아 다음경기에 보여주는 식이라면 윤영서 선수는 그걸 게임 플레이 안에서 실시간으로 해낸다는 것입니다. 유령매복전술도 조성호의 사도 움직임을 몇번 보고 바로 간파한 것이고 레릴락마루에서도 분광기사 움직임을 보고 그자리에 무제한 emp를 날리는 장면이 있었죠. 기본기가 워낙 탄탄하고 게임을 읽는 센스가 아주 훌륭합니다. 왜 2티어의 제왕인지 알수있는 경기력이였어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11761 [스타2] 첫 결승 오른 박령우-김대엽, 스타2 스타리그 2016 시즌1 최후의 1인은? 보도자료2234 16/04/07 2234
11760 [기타]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블리즈컨 2016 11월 4일~5일 개최 발표 [6] 보도자료2862 16/04/07 2862
11759 [스타1] 4/7 목 오후 8:30 KCM 레전드 매치 23회차 [종족최강전 10회차] [4] SCBW2585 16/04/07 2585
11758 [스타2] SK텔레콤 프로리그 2016시즌, 2R 1주차 진에어 2승으로 산뜻한 출발 [1] 보도자료2326 16/04/06 2326
11757 [스타2] SK텔레콤 박령우 “임요환 전 감독, 스타리그 결승전 온다고 약속” [13] 브론즈테란4718 16/04/06 4718
11756 [기타] 넥슨, 판교에서 열리는 넥슨 개발자 컨퍼런스(NDC) 16 참관자 모집 [1] 보도자료1811 16/04/06 1811
11755 [기타] 아프리카TV, 식목일 맞아 BJ·시청자와 나무심기 행사 진행 [4] 보도자료2572 16/04/05 2572
11754 [스타2] [지금LIVE] 마초 스타2 리그 시즌1 16강 B조 전경기중계 MC마초1515 16/04/05 1515
11753 [LOL] 비인가 프로그램에 대한 조치와 향후 대응 방향 안내 [47] DANKAN5004 16/04/05 5004
11752 [LOL] 박상진의 e스토리 - 두 번째 MVP 롤팀 맡은 권재환 감독 [4] Sgt. Hammer2848 16/04/05 2848
11751 [스타2] 프로리그 - 국내팀으로 복귀한 조지현, 아프리카 입단 효과는 과연? [2] Sgt. Hammer1919 16/04/05 1919
11750 [히어로즈] 모든 영웅 무료 그리고 50% 추가 경험치 혜택 이벤트가 찾아옵니다! [5] Sgt. Hammer3869 16/04/05 3869
11749 [하스스톤] 하스스톤, 2016년 아시아 태평양 동계 챔피언십 우승 축하 이벤트 시작 [10] 보도자료4220 16/04/05 4220
11748 [LOL] 2016 네네치킨 Challengers Korea Spring 준플레이오프 결과 에스퍼란자1772 16/04/04 1772
11747 [하스스톤] 서피스프로4 H1 시즌2 8강 3주차 예고 무적함대2931 16/04/04 2931
11746 [하스스톤] 서울 OGN e스타디움 30일 개관식, 첫 종목은 하스스톤 [6] nuri4082 16/04/04 4082
11745 [스타2] 박진영의 After GSL - 천재형 테란 윤영서, 침묵을 깨고 돌아오다 [4] Sgt. Hammer2261 16/04/04 2261
11744 [스타2] 프로리그 - 그만 속여 강민수! 2라운드 첫 경기 조성주와 맞대결 [1] Sgt. Hammer1871 16/04/04 1871
11743 [LOL] 라이엇 게임즈, 식목일 맞아 'LoL 생명의 씨앗폭탄 이벤트' 진행 [8] 보도자료2712 16/04/04 2712
11742 [하스스톤] 하스스톤 마스터즈 코리아 시즌 5 예선전 결과 [18] nuri4464 16/04/03 4464
11741 [기타] 박원순 서울시장-블리자드 마이크 모하임 CEO, 환담 및 기자회견 전문 [3] kimbilly3297 16/04/03 3297
11740 [히어로즈]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2016 스프링 챔피언십 - 4강 & 결승전, 현장 스케치 [1] kimbilly10440 16/04/03 10440
11739 [히어로즈] HSC - MVP 블랙, EDG 3대0으로 완파하고 세계 챔피언 등극…공식전 25연승 [3] Sgt. Hammer3582 16/04/03 3582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