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대 규모의 모바일 e스포츠 결승전이 펼쳐진다!
- 6월 5일 (일) 오전 10시, 서울 OGN e스타디움 생방송
- 무적함대 Vs. Hack 팀의 대결, 한국팀간 대결 성사
- 현장 방문객 전원 1천 아이스 비롯해 푸짐한 경품 증정

CJ E&M 게임채널 OGN의 대표 모바일 e스포츠 프로그램 'KT 베인글로리 인터네셔널 프리미어리그 시즌3' (이하 VIPL) 대회 결승전이 오는 6월 5일 (일) 오전 10시, 서울 마포구 상암동 소재 ‘서울 OGN e스타디움’에서 진행된다.

이번 결승전에서는 한국의 ‘무적함대’팀과 ‘Hack’ 팀이 격돌하며 대회 사상 최초로 한국팀간의 대결이 성사돼 주목을 받고 있다. 대회의 우승팀은 한국 최고임과 동시에 세계 최강의 타이틀도 거머쥘 수 있기 때문에 어느 때보다 더 치열한 자존심 대결이 예상된다.

지난 시즌 준우승팀 무적함대는 조별 리그에서 일본팀에 패해 탈락 위기에 놓였지만 와일드카드전을 통해 기사회생해 다시 한 번 우승을 노리게 됐다.

이에 맞선 Hack팀은 중국 최강팀 ‘헌터즈’ 등 강팀들이 포진한 조별 리그와 북미 최강 ‘갱스타즈’와의 4강전을 한 번도 지지 않고 전승으로 통과한 탄탄한 전력을 과시하고 있다.

2016 글로벌 모바일 어워드에서 베스트 모바일 게임상을 수상하며 모바일 게임으로 할 수 있는 최고의 플레이를 선사한다는 평가를 받은 베인글로리는 국내 유일 모바일 e스포츠 대회 VIPL 시즌3 결승전 현장 방문객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할 계획이다.

당일 방문객 전원에게 1천 아이스 (게임머니)가 지급되며, 추첨을 통해 플랜트로닉스 헤드셋, 영화 '워크래프트 : 전쟁의 서막' 관람권, 해피머니 상품권 등 다양한 경품이 추첨을 통해 증정된다.

대회 현장 관람은 선착순 무료로 진행될 예정으로 대회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OGN 홈페이지(http://www.ongamenet.com)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제공 = OG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