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에 진행된 슈퍼토너먼트 시즌 1 4강 진출자들이 시드로 코드 S 16강에 직행해있었고, 오늘 진행된 예선 1일차 경기에서 각 조 1위 4명이 코드 S 16강에 진출했고, 조 2위 4명이 코드 A에 진출했습니다.

내일 예선 2일차에는 12명을 뽑으며 12명 모두 코드 A에 진출합니다. 그리고 코드 A에 진출한 16명의 진출 선수들끼리 5전 3선승제 1:1 토너먼트를 펼쳐 코드 S 16강에 진출할 마지막 8명을 뽑습니다. 사실상 기존의 코드 S 32강이나 24강이 코드 A로 바뀐거라고 보면 될듯..... 다만 3전 2선승제 조별 듀얼 토너먼트였던 코드 S 32강과는 달리 5전 3선승제 싱글 엘리미네이션 토너먼트라는게 차이점이네요. 

예선 1일차에서 저에게 눈에띄는 점은 박진혁선수가 박령우선수를 2번 잡고 조성주선수까지 잡으며 코드 S 16강으로 바로 간거네요 덜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