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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5/03/26 18:36:16
Name 그린웨이브
Subject [게임신문] 프로게이머 김현진, 나경보 드림팀 입단
프로게이머 김현진, 나경보 드림팀 입단  
[게임신문 2005.03.25 17:15:00]
        



2005 프로게이머 신인 드래프트 결과

신청자 26명 중 24명 각 게임단 입단


한국e스포츠협회(회장 김신배)는 지난 24일 16시 30분 게임산업개발원 대회의실에서 “2005 프로게이머 신인 드래프트”를 실시했다.


e스포츠 사상 처음으로 실시된 이번 드래프트에는 협회에 등록된 총 26명의 스타크래프트 부문 프로게이머 및 준프로게이머가 참가 신청해서 24명의 선수가 각 게임단의 지명을 받아 92.3%의 지명률을 보였으며 관계자와 팬들의 큰 관심을 받았던 김현진과 나경보 두 명의 프로게이머는 나란히 드림팀으로 지명됨에따라 헥사트론과 계약이 끝날 것으로 알려진 드림팀의 새로운 희망으로 떠올랐다.


한편, 프로토스 유저인 정성태는 준수한 외모와 더불어 성장 가능성을 인정 받아 명문 게임단 SK Telecom T1의 깜짝 지명을 받음으로써 2005 신인 드래프트에서 최대 이슈로 떠올랐으며 김세현(저그)와 오민규(테란)은 스타군단 KTF Magicⓝs로 지명 받는 영애를 얻었다.


이번 드래프트에서 지명을 받은 선수들은 소속게임단과의 계약확인을 받아 오는 29, 30일 실시될 예정인 “2005 상반기 프로게이머 정기/소양 교육”을 이수함으로써 프로자격을 받아 4월 개막될 각 종 리그부터 출전이 가능하다.


또한, 각 게임단은 오는 31일까지 협회에 이적선수를 포함한 등록선수 확정을 통보해야만 한다.





권영성 기자 pico@thegamenews.com


헥사트론이 드림팀의 스폰을 중단하는 듯하네요.
약간 충격적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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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3/26 18:40
수정 아이콘
헥사트론과의 계약이 끝나면... 드림팀은 이제 어떻게 되나요?

김현진 선수가 들어간 걸 보고 잘되기를 바랬는데...

선수생활 잘하셨으면 좋겠다는...
ELMT-NTING
05/03/26 18:56
수정 아이콘
그럼 EX 팀은 어떻게 되는거지;; 스타팀 계약 중단도 충격적이네요.
청수선생
05/03/26 20:09
수정 아이콘
김세현 선수는 아마추어 저그중에 강자로 알고 있는데 커리지 상위 입상자이구요. KTF 대단한 신인을 대려 온거 같네요.
지수냥~♬
05/03/26 22:49
수정 아이콘
좀.. 케텝은.. 저그유져 많은데 출전 기회를 잡을수 있을까요..

ex 스타팀도 이제는 사복입고 경기를 해야겠네요..
박대운
05/03/26 23:38
수정 아이콘
근데 님들.....T1에 박정길 선수도 방출 됐다고 하던데.. 소식이 없네요..방출 안됐나요?
BoxeRious
05/03/27 00:09
수정 아이콘
글쎄요; 저도 박정길 선수 소식 궁금...

현진선수...헥사트론팀이라.. 저에게는 어색하네요;;
팀복 입고 나오면 얼마나 더 어색해 보일지.; T_T
현진선수 열심히 응원할게요 힘내세요! 화이팅
05/03/27 05:48
수정 아이콘
정길선수... 팀 공식선수랑 케스파 3월 랭킹 모두 티원으로 되어 있는데...
티원 전지훈련 사진이랑 게임조선의 기사...때문에.....과연 머가 사실일지.... 그리고 경보선수랑 현진선수는 충분히 높이 날수 있지요..
gonia911
05/03/27 10:03
수정 아이콘
박정길, 이창훈선수는 재계약 한걸로 알고있습니다..
신선영
05/03/27 13:56
수정 아이콘
t1에 박태민 전상욱 선수가 입단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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