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기사, 정보, 대진표 및 결과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은 [게임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Date 2009/08/19 20:43:40
Name noir
Subject STX 김윤환 "노력하는 선수들에게 희망 주고파"
http://www.dailyesports.com/news/view.daily?idx=14370

김윤환 선수 인터뷰가 떴네요...
개인적으로 김정환 선수가 워낙 호감이어서 그런지 김윤환 선수도 호감이라능^^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Chizuru.
09/08/19 21:03
수정 아이콘
사실 이 선수야말로 현 스타계에서 진정 귀감이 되어야 할 사람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이 선수의 인생역경과 어깨를 나란히 견줄만한 선수가 현재로서는 허영무 선수 정도밖에 안보이는데,
데뷔 시기도 김윤환이 훨씬 앞서고, 중간에 팀플레이라는 (선수 입장에서는) 나락에 빠져 허우적거리기도 했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결국 이렇게 무게감 있는 카드로 성장했으니..

김은동 아들이라면서 조롱당하며, 필패카드 취급 당하던 때가 정말 엊그제 같은데..
이 선수 볼 때마다 참 흐뭇합니다.

제발 롱런했으면 좋겠습니다.
스타2나와라
09/08/19 21:12
수정 아이콘
롱런했으면 좋겠습니다. (2)
Noam Chomsky
09/08/19 21:21
수정 아이콘
마인드가 멋진 선수로군요. 잘 됐으면 좋겠습니다.
09/08/19 22:46
수정 아이콘
롱런했으면 좋겠습니다. (3)
compromise
09/08/19 22:49
수정 아이콘
정말 멋진 선수네요.
블랙독
09/08/20 11:56
수정 아이콘
멋있는 사람이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3805 이제동 "부모님 설득하겠다" [45] 슈슈8464 09/08/23 8464
3804 [데일리e스포츠] 삼성전자 김가을 감독 백년가약 [7] 라랄랄랄3840 09/08/22 3840
3803 [데일리e스포츠] 이제동 우승시 인터뷰에 촉각 [1] noir3728 09/08/22 3728
3802 [Fomos]블리자드 마이크모하임 CEO, "저작자의 권리는 늘 지켜져야 한다" [1] 사실좀괜찮은2885 09/08/22 2885
3801 [조이뉴스24] e스포츠 팬들 "현행 FA 규약 불합리" [3] 포포리3218 09/08/21 3218
3800 e스포츠 최초의 FA, 이번에는 ‘총액 최고가 낙찰’ 말썽!! [9] 개미먹이3696 09/08/21 3696
3799 [피플] 하이트 문성진 "포기의 기로에서 희망을 외치다" [1] Alan_Baxter3385 09/08/21 3385
3798 FA 이제동, 영입하려면 현금 3억원 이상 소요될 듯 [3] 특수알고리즘3457 09/08/21 3457
3797 [OSEN] '뿔난' e스포츠 팬들. "FA제도 얼토당토 않다" 포포리3247 09/08/21 3247
3796 개그맨 박명수, 프로게이머 박명수 응원 [12] V5249 09/08/21 5249
3794 [엑스포츠뉴스]e스포츠 팬들, 불합리한 FA 규정에 '제대로 뿔 났다' [2] 이리3500 09/08/20 3500
3793 [스포츠칸]이제동 FA시장 매물로 나왔다 [18] 아일랜드스토5813 09/08/20 5813
3792 김준영 인터뷰 "손목 터널 증후군 극복 못해" [5] noir4183 09/08/20 4183
3791 헐...웅진 김준영 은퇴 시사 [8] noir4336 09/08/20 4336
3790 [이제동 FA선언] 어머니 김명애 씨 "홀로 짐 떠안는 것 보기 힘들었다" [9] noir4521 09/08/20 4521
3789 [Fomos]김택용, 고인규, 최연성 남고 전상욱 FA DeepImpact3409 09/08/20 3409
3788 [Fomos]속보 이제동 'FA'선언 [10] DeepImpact3185 09/08/20 3185
3787 [Fomos]"하이트, 박명수 잔류-김창희 FA 선언" [6] 사실좀괜찮은2923 09/08/20 2923
3786 FA 최대어 STX 김윤환 억대 연봉 합류 [6] nevergg3609 09/08/20 3609
3785 이스트로 서기수, 신상호, 신희승 FA 원소속팀 계약 완료 [3] nevergg3872 09/08/20 3872
3784 [Osen]'FA' 염보성-이재호, 총액 1억원에 MBC게임 잔류 [9] 사실좀괜찮은3085 09/08/20 3085
3783 STX 김윤환 "노력하는 선수들에게 희망 주고파" [6] noir3538 09/08/19 3538
3782 [스타인터뷰] 임요환 "무릎팍도사 출연요? 아직 제의가..." [11] 브라운쵸콜렛5795 09/08/19 5795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