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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0/09/25 23:52:18
Name wish burn
Subject [기자수첩] '위기의' 한국e스포츠, 프로게이머들의 의식도 개선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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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름이
10/09/26 00:14
수정 아이콘
이건 뭐 논리도 없고 감동도 없고 씁쓸하네요
내려올
10/09/26 00:35
수정 아이콘
제목을 그대로 돌려주고 싶네요.
'위기의' 한국e스포츠언론, 기자들의 의식도 개선돼야
10/09/26 02:22
수정 아이콘
전 상당히 좋게 읽었는데;;
핫타이크
10/09/26 03:45
수정 아이콘
이윤열, 박성준 선수 정도의 위치라면 얼마나 고민이 많았고, 마음고생이 심했을까요.
안정된 연봉도 포기하고, 편한 군생활도 포기한 도전인데..
도망자 취급이라니

저런 찌라시 읽고 선수들 마음이 흔들리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10/09/26 04:59
수정 아이콘
내용을 떠나 뭔가 글이 읽기 꽤나 힘든 구성을 하고 있네요.(뭔가 딱집어 말하긴 그렇지만) 기자가 쓴 것치곤.

암튼, 불합리가 존재한다면 맞서싸워서 바꿔라 하는 이야기인 모양인데 말이 그럴듯하긴 해도 그 상황을 조금만 상상해보면

참 웃음 밖에 안나오네요. 현재 스타판에서 가장 잘나가는 프로게이머인 이영호 선수가 아직 스무살도 안됐거늘... 끌끌
The xian
10/09/26 05:00
수정 아이콘
'스타크래프트2 리그를 뛰고 싶고, 연봉 계약 당시 불합리한 대우를 받았다면 그냥 참는 것이 아닌 그들만의 단체를 만들어서 권리를 주장하면 된다.'

주장 자체는 원론적으로는 맞습니다. 그런 식으로 권리주장을 위해 단체를 만드는 것이 더 발전적일 수 있죠.

다만. '말은 쉽죠.'라고밖에 말할 수 없겠습니다. 지금의 '불합리한 체제'를 누가 만들어놨는지 생각해보면 더더욱.
헤나투
10/09/26 10:34
수정 아이콘
음... 저 역시 좋게 읽었습니다.
좀더 발전하기위해서는 저런 마음가짐이 필요할거 같습니다.

물론 비현실적이긴 하네요...
멀면 벙커링
10/09/26 11:40
수정 아이콘
게이머들 덕분에 지들 밥줄 안끊겼는데 정작 캐스파가 게이머들 권리따윈 개나 줘버리는 행동을 할 때 지네들은 뭐했나요??
가뭄에 콩나듯 비판기사 억지로 써놓고 누구보고 뭐라고 하는건지..쯔쯔쯧
10/09/27 06:03
수정 아이콘
"하지만 전체적으로 봤을 때는 심각한 손해다. 스타플레이어가 있는 시장과 없는 시장의 차이는 설명할 필요도 없이 명확하다."

..아니 이런 말도 안되는 논리로 기사나 끄적이다니 크크크크크크크
스타1 시장이 손해면 스타2 시장은 흥하겠죠. 스타2 시장이 흥하면 안될 이유라도? 아 진짜 돋네요 크크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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