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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2/01/24 12:23:33
Name The xian
Subject [머니투데이] 단독 - 청소년 연령별로 게임시간 제한한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08&aid=0002728371

여성가족부, 문화체육관광부에 이어 이제는 교육과학기술부까지 게임 죽이기에 나서는군요.
돈이 필요해서입니까. 만만해서입니까. 아니면 둘 다입니까?


- The xia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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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1/24 12:29
수정 아이콘
미쳐가는군요..

게임을 강제적으로 통제하다니.. 달래는게 우선이거늘..

한국 게임산업 다 죽겠다.
마빠이
12/01/24 12:48
수정 아이콘
제가 보기엔 부모님들을 표를 받기위한 고도의? 선거전략 같네요 ;;
한두번도 아니고 정부 전부서에서 저러는건 단순하게 돈이나 이런걸로는
설명이 안되고 총선전에 부모님들에게 우리 일한다 다른거 보지말고
이런거 보고 지지해 달라고 무리수를 던지는거라 봅니다.

아 무리수도 아니죠 부모님들은 우리 아이들 게임 못하게 하면 일단 좋게보는
분들이 많으셔서 사실 표를 의식하면 이보다 좋은 전략도 없죠...
막말로 청소년들이 투표권이 있는것도 아니고.. 오히려 투표 꼬박꼬박 잘하는
부모님들을 홀릴수 있는 정책이 이보다 더 좋을순없죠.

답은 한나라당이 이번 총선에서 대패해서 그냥 꼼수는 사라지는걸 바랄수밖에
없겠네요...
12/01/24 14:56
수정 아이콘
미쳐가네요
12/01/24 20:21
수정 아이콘
꼭 pgr이 아니더라도.. 사실 많은 게이머와 관련 사이트들이 있는데.. 이 게이머들의 입장을 정리하고, 의견을 전달할만한 단체나 권익보호를 위한 움직임이 아쉽습니다. 게이머는 크게 보면 소비자지요. 소비자의 권익이 이렇게 침해되는데..최소한 총선에 있어서도 각 국회의원 출마자들이 게임에 대한 어떤 입장을 견지하고 있는지 들어보고, 의원선택의 한 기준으로 삼았으면 좋겠단 말이죠.. 이익단체 처럼 하나로 움직이지 않더라도 후보자들에게 대한 질의를 통해 좀 상식적인 판단을 하는 의원을 뽑고 싶습니다. 이런 움직임이 체계화되면 이렇게 게임이 동네북처럼 두드려 맞는 상황에 개선이 좀 되지나 않을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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