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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2/07/16 14:54:17
Name 일룰
Subject [포모스] SK플래닛 스타크래프트 프로리그 시즌2 ‘완전 전환’ 없다!
http://www.fomos.kr/board/board.php?mode=read&keyno=125758&db=issue

SK플래닛 스타크래프트 프로리그 시즌2 ‘완전 전환’ 없다!

한국e스포츠협회, 시즌2 종료 시까지 병행 입장 밝혀




너무 실망이 크네요 언론에 3라운드 전환 논의 하고 있다고 뿌려서
저는 전환 확실하다고 생각했는데 참 이상한 타이밍에만 소신을 지키네요
팬, 선수들, 게임단 반응 고려한다고 해놓고 결국 자기 맘대로 결정함
팬들 의견 수렴 하는 시늉도 안하고... 항상 다각도로 검토하겠다고만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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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깔콘▽
12/07/16 14:56
수정 아이콘
간보기만 한거죠 뭐
타테시
12/07/16 15:03
수정 아이콘
차라리 그런 소리나 하지 말지...
어차피 불가능한 일이었죠.
미리 공지를 하지 않은 이상 중간에 리그방식을 변경하는 것은
아무리 뭐라뭐라 하더라도 그건 리그 자체 운영은 물론이고 권위마저 떨어지는 행동이죠.
12/07/16 15:07
수정 아이콘
크크. 그냥 gsl이나 봐야지
12/07/16 16:03
수정 아이콘
음.... 간보기는 왜했데? 이상하네요.
그리고 여론은 애초에.. 참나. 크크크. 언제 팬의견 반영했다고 간보기는 왜한거지...
Eluphant Bakery
12/07/16 16:06
수정 아이콘
뭔가 다른 사람들은 관심도 없는데 케스파랑 이데일리 둘이서 북치고 장구치고 하는 느낌..
12/07/16 17:00
수정 아이콘
아쉽지만 스타1은 스타리그가 마지막이고 스타2만 볼꺼에요.

웅진경기는 봅니다. 웅진 파이팅!
실루엣게임
12/07/16 22:39
수정 아이콘
애초에 불가능한 일이었죠. 3라운드로 구성된 시즌에서 2라운드를 병행하고 마지막 라운드에서 스2만 한다? 리그 운영 및 포스트시즌을 생각해보면 간보기였다...라고 생각합니다.
NLostPsiki
12/07/17 00:02
수정 아이콘
뭐 예상했던 바이고, 9월에 시작하는 시즌 3만을 기다릴 뿐입니다.
언제나
12/07/17 00:09
수정 아이콘
이번 스타2로 시작하는 온게임넷 스타리그가 흥행 실패한다면
스타 1이 살아남을 수도 있도록 여지를 남기는 것이겠지만... ...

Kespa 소속 선수 스타1 주전들이 너무 힘들겠는다는 생각이 드네요.
마음도 급해지고, 스타 1에 집중할 수 없고, 그 사이에 연맹 선수들은 실력이 더 늘어가고,
팀내 연습생이나 다른 선수들에 비해서도 불리할테고

당분간 은퇴 러시가 발생할 듯 합니다.
12/07/17 07:50
수정 아이콘
그냥 스타리그나 봐야겠네요 뭐 의견수렴이 어쩌고 간보는척하더만 결국 지맘대로 가네요
참 병행해야되는 선수들만 불쌍하네요
광개토태왕
12/07/17 09:09
수정 아이콘
협회 입장에서는 어차피 조기 전환을 해도 욕 먹고 안해도 욕 먹을 상황입니다.
사실 중간에 리그 구조 자체를 변경하는게 모양새 자체가 좀 이상하긴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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