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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7/19 00:53
잘하면 플레임, 임프, 마타.
못하면 멀록. 결국 실력이 모든걸 결정짓겠군요. 한때 영혼의 (패드립)짝 인섹과의 재회도 기대됩니다.
13/07/19 01:04
얼주부 나가기 전까지의 웅코스를 밟을수도 있죠. 애초에 스포츠판들이 범죄율 높고, 개념 없는 짓 하는 빈도도 높지만 실력으로 용서하는 일 또한 많으니까..
13/07/19 02:24
이선수는 데뷔전 하기도 전에 너무 많은 관심을 받네요..
제대로 머하나 보여준것도 없는데.. 어짜피 데뷔할꺼라면.. 좀 조용해 데뷔했으면 좋겠어요.. 직접 당한건 없지만 피로감이 느껴질 정도예요
13/07/19 07:52
기다려 볼 생각입니다. 어짜피 프로는 팀에 들어간 이후의 모습에 의해 평가받는게 당연하다 생각하니까요. 인섹처럼 정신차리고 세탁할 수도 있고, 웅처럼 계속 구설수에 휘말릴 수도 있고, 멀록처럼 정신 못차리고 매장당할 수도 있고요.
모쿠자의 오프갱은 보고싶긴 하네요 크크
13/07/20 20:33
요악이랑 본문이랑 전혀 다른데요. 요약 보고 들어갔다가 뒤통수 맞은 기분이군요.
도수가 쓰레기라는 점은 굳이 이런 왜곡성 요약 없어도 대부분 공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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