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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9/01 10:25
13/09/01 10:25
헉...MVP는 진짜 협회로 가는건가;;;해체는 아니어서 다행이다 싶었는데 이게 무슨 일인건가...
핫식스 GSTL인데 그 핫식스가 후원하는 팀은 막상 안나오고..지금 프로리그도 없는데 그냥 GSTL참가하는게 선수들 경기력을 위해서도 그렇고 여러모로 낫지 않았을까요?ㅠㅠ
13/09/01 10:37
이쯤되면 내년부턴 팀리그 통합한다는 이야기가 정말로 나올법 한데 말이죠....
스2판에 관심이 좀 식었긴 한데 이런식으로 쪼그라드는 모습을 보고 있자니 (당연한 수순이었기는 하지만) 조금 슬프긴 하네요.
13/09/01 10:37
삼칸은 CJ 경우처럼 아예 코칭스텝까지 MVP 롤팀 통채로 인수하는건지
아니면 김가을감독이 병행하고 코칭스텝 모집해서 오존만 인수하는건지가 관건이네요. MVP도 연맹탈퇴하고 만약 협회에 가는거라면 오존만 매각하고 롤팀을 유지하는거 같은데 아무튼 연합팀이든 인수든 뭐든 빨리 무언가 그림이 나왔으면 좋겠네요.
13/09/01 10:40
13/09/01 10:50
올해는 프로리그가 열리기 힘들다 하고 이번 gstl이 11월 말에는 끝나니 팀단위리그 통합논의를 한다면 gstl 이후로 봐야하지 않을까 싶네요
13/09/01 10:51
아..GSTL은 꼭 연맹팀 아니어도 참가 가능한걸로 아는데..
MVP, IM,, 프라임 3팀 모두 불참이라니..너무 아쉬운데요 ㅠㅠ 협회쪽에서 올해 단기 팀리그라도 개최하는 걸까요? 이대로 내년초까지 버틸 생각인가..프로리그도 올해 안은 없다고 하던데 말이죠.
13/09/01 11:07
카더라 로는
MVP,IM,프라임 전부 스타2 보단 롤에 무게중심을 둬서 협회로 이동하는것이고 MVP는 롯데 IM은 LG 가 메인스폰서 (프라임은? 롤보고 들어오는 스폰은 있을테니 뭐...) 내년에 열리는 스2 프로리그가 마지막 프로리그가 될수도 있다고 합니다. (연맹,협회 통합하면 좋겠는데...)
13/09/01 11:38
IM은 모르겠고.. MVP는 롯데 메인스폰받을라면 오존을 무조껀 쥐고있어야 댈것같은데... 삼성에 판다는말이 파다하고....
카더라가 난무하다보이.....
13/09/01 14:00
MVP는 롯데.
IM은 LG. 이 두개 기업 들어오면 대박터지는거죠. 예전 스1 성세를 능가하는 일이 될 겁니다. 핫식스 광고효과를 톡톡히 보니 롯데에서 들어올 가능성도 생기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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