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산e스포츠 상설경기장에서 500여명의 현장 팬들과 함께 현장 응원!

사단법인 한국e스포츠협회(회장 전병헌, 이하 KeSPA)와 라이엇게임즈(아시아대표 오진호), 온게임넷(대표이사 김계홍)이 함께하는 ‘리그 오브 레전드 시즈3 월드챔피언십’(이하 롤드컵) 결승 응원행사 ‘KeSPA 롤드컵 응원전’에 한국e스포츠 협회 전병헌 회장이 팬들과 함께 했다.

▶ e스포츠 팬들은 ‘한식구’

한국e스포츠협회 전병헌 회장은 응원전 특별 인터뷰를 통해 “롤을 사랑해주는 팬들에게 보답하고자 오늘 특별한 자리를 마련했다”며서 “음식을 함께 나눠 먹는 것이 식구의 뜻이기도 하다. 협회가 준비한 음식을 함께 나누어 먹으며, 함께 롤드컵을 관전하는 오늘 응원전은 e스포츠 팬들 모두가 식구가 되는 자리다. 앞으로도 e스포츠 가족들이 함께 할 수 있는 자리에 늘 함께하도록 노력하겠다”고 현장을 찾은 팬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 다음 롤드컵은 한국의 팬들이 직접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또한 전병헌 회장은 “이렇게 많은 한국의 팬들이 다음에는 직접 한국에서 전세계 최고의 리그 오브 레전드 팀들의 경기를 관전할 수 있도록 롤드컵 유치를 위해 노력하겠다. 롤드컵 유치를 위해 한국 e스포츠 팬들의 힘이 필요하다”고 롤드컵 유치를 위한 팬들의 성원과 지지를 요청했다.

▶ SK텔레콤 T1이 우승하면 롤코스프레 약속!

전병헌 회장은 “SK 텔레콤 T1은 한국 첫 롤드컵 우승팀으로서의 자격이 충분한 한국e스포츠 최고의 명문팀이다. 반드시 우승해서 한국 e스포츠의 위상을 높여줄 것이라 기대한다. SK 텔레콤 T1이 우승하면 한국e스포츠협회 회장으로서 ‘롤 코스프레’ 인증샷을 팬들에게 선보이겠다”며 한국 대표팀의 우승을 기원하며 롤코스프레를 통해 우승을 함께 축하하겠다는 약속을 e스포츠 팬들에게 전했다.

(제공 = 한국e스포츠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