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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0/14 10:39
바론,녹턴,가렌,애니,카타리나 vs 드래곤,아리,미포,트린,피들,라이즈
5 대 6 인데 바론때문에 왼쪽이 이길듯... 확밀아 다음엔 하스스톤 그 다음엔 롤 TCG ?! 대 TCG 시대인가요 크크
13/10/14 11:07
일본 모바일 TCG (사실...확밀아,퍼즈도라를 TCG 라고 하기는 좀 그렇습니다...) 들이
한국에서 역대급 흥행을 했고 비슷한 게임들이 한국에도 많이 출시되었는데 (데빌메이커,언리쉬드 등) 개인적으로 생각하기에 이런 뽕빨물 (??) TCG 들이 흥행을 한 이유는 일본,한국에서 거침없는 현질은 오덕들이 하고 있고 그런 시류에 맞춰 게임제작사들이 오덕 타겟팅 게임 + 대 스마트폰 시대와 맞물려서 이런 상황이 온것 같은데 블리자드의 하스스톤은 스마트폰에서는 안된다는 점과 한국 온라인 TCG 역사상 제오닉스 사의 게임말고는 전부 서비스 2년내에 서비스 종료를 맞이했다는 점을 볼때 얼마나 오래갈지 모르겠네요. 흐흐 게임게시판에는 하스스톤 재밌다고 난리인데 롱런했으면 좋겠습니다.
13/10/14 11:12
머든지 일본식으로 재해석 하는 일본의 스타일이 확밀아나 퍼즐앤드래곤을 만든거 같아요. 크크
(개인적으로 퍼즈도라는 퓨전장르라고 생각이듭니다.) 쉽게 말해 서양식RPG, 일본식RPG 같이 같은 RPG지만 그 거리감은 엄청나죠 크크 그리고 퍼즐앤드래곤이 일본에서 압도적 1위를 달리면서 겅호라는 회사의 덩치가 급속도로 커져서 손가락에 꼽힐 정도라고 하더군요
13/10/14 11:01
궁금한 점은 낸다고 치고, 게임의 구조네요. 하스스톤이야 개발진이 매직 더 게더링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가지고 거기에 중점을 두었지만, LOL도 매직 더 게더링에 가까운 카드 게임이 될지, 아니면 그냥 요즘 유행하는 카드와 캐릭터에 중점을 둔 게임일지 모르겠네요. 다만 제 생각에는 후자 쪽이 유력하다고 보고요.
13/10/14 11:03
LOL을 보더라도 상당히 일덕의 냄새가 풍기는데
제가보기에도 나온다면 아마 진퉁 북미스타일 보다는 일본스타일 TCG가 될 가능성이 높아보이네요.
13/10/14 11:03
카드게임은 제 취향이 아니라서 하나도 안 하고 있는데, 그래서 드는 생각일지는 몰라도
TCG도 좋지만 새 클라이언트부터 좀 만들어주지........
13/10/14 11:30
필수까진 아니더라도 게임의 구조에 따라서 필요는 합니다. 예를 들어서 하스스톤에서 멀록 종족은 별도의 테마를 가진 카드들이거든요. 이걸 LOL에 대입시켜보면 프렐요드나 데마시아 같이 카드를 구분하는 식으로 갈 수 있습니다.
13/10/14 13:06
보상을 통한 LOL유저들의 멀티가 될 수 있을수는 있는데, 나름 꽤 오랜기간 스토리에 공을 들인 블리자드의 하스스톤과의 대결이 어찌될지는 지켜봐야 할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스토리 생각하면 하스스톤, 현재 게임유저수를 끌어 쓸 수 있다고만 하면 라이엇의 카드게임쪽이 유리해보이는 입장인데 결론은 모바일 플랫폼에서 할 수 있도록 얼마나 빠르게 지원들어가냐가 결론이 아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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