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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3/10/17 17:04:25
Name Leeka
Link #1 http://esports.dailygame.co.kr/view.php?ud=2013101713042651126
Subject [스타2] WCS 결승 예고 - 백동준 "경기보다 흥행이 더 걱정"
선수는 이런 걱정보다 멋진 경기로 보여주는거에만 최선을 다 했으면.....

감독님이 한 말대로.. 멋지게 이기면 그게 새로운 스타가 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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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쌍한오빠
13/10/17 17:14
수정 아이콘
백동준도 첫 결승인데 오죽하면 저런 말을 했을까요
또 최근 2년 사이 팀이 두번이나 해체된 경험이 있으니 생각이 많겠죠
13/10/17 17:24
수정 아이콘
결국 경기력으로 본인을 흥행카드로 만들어야죠.

wcs출범 이후 아직까지 KR우승자가 파이널 우승자를 한 적이 없습니다. lol의 SKT처럼 GSL-시즌 파이널-그랜드 파이널 모두 제패하면 새로운 토스의 제왕이 탄생하는거죠.
13/10/17 17:27
수정 아이콘
너무 파이널을 빨리하니깐.. WCS 우승 자체가 쉽게 묻히는 느낌도 들긴 하네요..


롤이 아무리 재평가재평가 해도.. 역대 우승팀들은 전부 최고라고 인정받았는데.
13/10/17 17:29
수정 아이콘
그래서 차기 시즌에서 시즌 파이널 폐지가 될지도 모른다는 이야기가 많은데, 시즌 파이널이 없어지고 그 상금이 프리미어로 이동하면 훨씬 나아질 듯 합니다. 지금 일정 짜는데 제일 방해가 큰 것도 시즌 파이널이고요.
13/10/17 17:31
수정 아이콘
제가 wcs 체제가 별로라고 생각하는 이유중 하나가 매 시즌 끝날 때마다 하는 파이널입니다. 각 지역리그 우승자의 권위가 쓸모가 없죠. 파이널 우승자가 최종 우승자가 되니까요. 그런데 이런 파이널 우승자도 의미가 있냐 하면 또 엄청난 권위가 부여되지도 않죠. 정작 그랜드 파이널은 파이널 우승자들만 나오는게 아니라 wcs포인트로 나오니까요.

그냥 모여서 하는 파이널은 1년에 한 번만 했어야 했다고 봅니다.
13/10/17 17:28
수정 아이콘
안상원 선수의 그 결승도 있었으니, 걱정할 것까지야...
Liberalist
13/10/17 18:01
수정 아이콘
그런데 선수가 인터뷰에서 결승 흥행 운운하는 것은 조금 아니라고 봅니다.
프로라면, 흥행 여부에 상관없이 자기 기량을 결승 무대에서 있는 힘껏 발휘하겠다는 말이 먼저 나와야 하는건 아닌지...;;

백동준 선수 마인드가 저러하다면 어윤수 선수가 결승에서 압승을 거둬도 이상하지 않을 듯 합니다.
아이지스
13/10/17 18:18
수정 아이콘
이번 시즌은 저그가 우승하는 겁니까
카페르나
13/10/17 18:22
수정 아이콘
최근 이 판에 워낙 안좋은 소식도 많았고(실제로 선수 본인이 당하기도 했고..) 걱정스러운 부분도 있지만

멋진 결승 나와서 다 해소됐으면 좋겠네요!
샤르미에티미
13/10/17 18:35
수정 아이콘
흥행 걱정을 왜 하는 거냐면 흥행 해야 소울 창단이나 스폰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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