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기사, 정보, 대진표 및 결과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은 [게임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Date 2013/11/26 16:44:00
Name 보도자료
File #1 nsm4.jpg (377.5 KB), Download : 41
Subject [도타2] 만리장성 '통푸', ‘도타2’ 초청전 ‘넥슨 인비테이셔널 슈퍼매치’ 4회차 전승


- 중국 ‘통푸’ 강한 압박 전술로 무패 기록, 최대 상금 1만 5천 달러 획득
- 러시아 ‘버투스프로’ 1승 1패로 5천 달러 획득, ‘스타테일’ 예측된 전술로 4패
- 슈퍼매치 누적 시청자 총 150만 여명, 넥슨 인비테이셔널 슈퍼매치 성황리 종료


㈜넥슨(대표 서민)은 밸브 코퍼레이션(Valve Corporation, 이하 밸브, 대표 Gabe Newell)이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 중인 정통 AOS게임 ‘도타2(Dota 2)’의 전 세계 최강팀 초청전인 ‘넥슨 인비테이셔널 슈퍼매치’의 4회차 경기에서 중국의 ‘통푸(TongFu)’가 러시아 ‘버투스프로(Virtus Pro)’와 한국 ‘스타테일(Startale)’를 모두 제압하며, 최대 상금인 1만 5천 달러를 획득했다고 26일(화) 밝혔다.

지난 11월 21일(목)과 25일(월) 양일간 용산 ‘e스포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4회차 경기에서 ‘통푸’는 견고하고 빈틈 없는 전략으로 상대인 ‘버투스프로’와 ‘스타테일’을 강하게 압박하며 전승(4승)을 거뒀다.

‘통푸’는 중국의 명문 팀답게 레인(Lane)전에 유리한 후앙 시앙(아이디 LongDD) 선수의 ‘첸’ 영웅을 앞세워 상대 팀의 타워(방어 탑)를 순차적으로 모두 제거하며 경기의 우위를 점했다. 특히 한국 ‘스타테일’과의 경기에서 ‘미라나’ 영웅의 ‘신비한 화살’ 기술이 매번 상대 영웅에 적중하며 제압, 적 팀 성장을 늦췄다.

또한 경기를 길게 끌고 가기로 유명한 중국팀들의 모습과는 다르게 단 시간 안에 적 진영을 점령하는 것은 물론 안정적인 플레이까지 겸비, 최대 상금 1만 5천 달러를 획득했다.

‘버투스프로’는 ‘스타테일’을 상대로 세르게이 레빈(아이디 AA) 선수의 ‘맹독사’ 영웅을 앞세워 최 전방 타워를 빠르게 제거하며 25분만에 경기를 끝내는 등 공격적인 전술로 승을 따냈지만, ‘통푸’를 상대로 팀 내 의견 충돌과 빠르지 못한 의사결정으로 완패, 1승 1패로 상금 5천 달러를 획득했다.

‘스타테일’은 NSL 시즌1 결승에서 뛰어난 실력을 보여준 것과 다르게 중국 ‘통푸’의 강한 압박 전략에 위축되며 경기의 우위를 빼앗기고, 러시아 ‘버투스프로’를 상대로 개개인의 실력은 드러냈지만 5대5 팀간 싸움에서 크게 밀렸다. 특히 예측된 밴픽(영웅 선택과 금지)이 전술 노출로 이어지며 한국팀의 첫 승 달성에 실패(4패)했다.

도타2 국내 서비스를 총괄하는 넥슨의 김인준 실장은 “해외팀들의 뛰어난 실력을 한국 유저들에게 보여줄 수 있어 즐거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도타2 이벤트들을 준비 중에 있으니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경기를 마지막으로 지난 10월 28일(월)부터 진행된 넥슨 인비테이셔널 슈퍼매치가 막을 내렸다. 약 4주간 이어진 슈퍼매치는 총 150만 여명의 누적 시청자들이 ‘온게임넷’, ‘다음 tv팟’, ‘아프리카TV’, ‘티빙(tving)’, ‘유투브(Youtube)’ 등 다양한 온라인 및 모바일 방송 채널을 통해 경기를 관람했다. ‘도타2’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http://dota2.nexo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도타2는 자신의 영웅을 조종해 상대 진영의 본진을 점령하는 AOS방식 게임으로, 완성도 높은 밸런스와 최신 ‘소스(Source)’엔진에 기반한 고품질의 그래픽, 진화된 ‘매치메이킹(Match Making)’ 시스템을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제공 = 넥슨 코리아)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6492 [LOL] e사람 - CJ LOL 팀의 쌍두마차! 이재훈-손대영 코치와의 만남 [13] 아사5311 13/11/29 5311
6491 [도타2] 넥슨 스폰서십 리그(NSL) 시즌2, 30일 개막 : 현장 프로모션 진행 보도자료4838 13/11/29 4838
6489 [기타] 팬만 많으면 되나? 중국 스타 리그 마재윤 출전 '논란' [66] PPP6526 13/11/29 6526
6488 [도타2] NSL(NEXON SPONSORSHIP LEAGUE) Season2 이벤트 공지! [5] 곰TV_성희4769 13/11/29 4769
6487 [기타] WCG 2013 그랜드 파이널 첫날, 2만명 관중의 뜨거운 열기가 가득 보도자료2775 13/11/29 2775
6486 [기타] 스팀(Steam) 2013 가을 세일 2일차 [9] 김티모2638 13/11/29 2638
6485 [기타] WCG 2013 그랜드 파이널, 중국 쿤산에서 화려학 개막! 보도자료2461 13/11/29 2461
6484 [기타] 김희철, “중독법 통과되면 나도 ‘약쟁이’인가?” [18] Leeka5773 13/11/28 5773
6483 [LOL] LOL 경기 지연, 문제는 불안정한 인터넷 [1] Leeka4076 13/11/28 4076
6482 [기타] 2013 월드 오브 탱크 코리안 리그(WTKL) 시즌2, 11월 30일 개막 보도자료2228 13/11/28 2228
6481 [기타] SPOTV, WCG 2013 그랜드 파이널 스타2+, LOL+ 전용 채널 중계 [5] 보도자료3620 13/11/28 3620
6480 [기타] 스팀(Steam) 2013 가을 세일 1일차 [19] 김티모3653 13/11/28 3653
6479 [LOL] 리그 오브 레전드, 2014시즌 앞두고 패치 통해 프리시즌 본격 시작 [8] 보도자료4789 13/11/27 4789
6478 [LOL] IEM8 싱가폴 LOL경기 독점중계 안내 - 대진 추가 [11] 아사4110 13/11/27 4110
6477 [스타2] 곰TV, 2013 HOT6ix CUP Last Big Match 12월 4일 개막 [18] 보도자료3805 13/11/27 3805
6476 [기타] WCG 2013 그랜드 파이널, 한국 대표 선수단 쿤산으로 출격! [3] 보도자료2950 13/11/27 2950
6475 [기타] 왜냐면 - ‘게임중독법 신중해야 한다’에 대한 반론 / 신영철 [5] 부침개3147 13/11/26 3147
6474 [LOL] 라이엇 게임즈, 롤챔스 윈터 Team Dark 경기에 대한 징계 결과 발표 [105] 보도자료6554 13/11/26 6554
6473 [스타2] 레드불 배틀 그라운드 NYC - SK텔레콤 원이삭, 김유진 꺾고 우승 차지 [1] 음양3121 13/11/26 3121
6472 [도타2] 만리장성 '통푸', ‘도타2’ 초청전 ‘넥슨 인비테이셔널 슈퍼매치’ 4회차 전승 보도자료4805 13/11/26 4805
6471 [LOL] 2014 시즌 공식리그 서킷 포인트 정책 안내 [12] Piltover3773 13/11/26 3773
6470 [기타] 피플 - 이승원 해설 위원에 대한 오해와 진실 [8] Made in Winter4705 13/11/26 4705
6469 [LOL] 리그오브레전드 공식 한국어 홈페이지, 2014 프리시즌 앞두고 새단장 [2] 보도자료3537 13/11/26 3537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