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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1/08 17:55
저도 너무 늦었다고 생각합니다.
11년전, 초등학생시절부터 메가웹직관러였던 입장에서.. 지금 '이제서야' 저렇게 논의하고있다는건.. 참.. 뭐 '이제서라도' 논의하려고하는건.. 그나마 개선태도를 보이는거같아 다행이네요.
14/01/08 18:03
그정도 가격이면, 예약해놓고 안오시는 분들이 상당할겁니다.
유료화 모델의 최대 단점은 결제하고 안오시는 재력가(?) 문제가 있습니다.
14/01/08 18:08
모든일엔 기회비용이 있겠죠...다만 전 새벽다섯시 첫차타고와서 그추운 용산에서 부들부들떨면서 기다렸을 관람객분들보면.... 일인당 표판매갯수를 제한하면되겠지요. 야구처럼요
14/01/08 23:12
유료좌석 판매를 현장에서만 하면 어떨까요? 매진되면 SNS로 공지하구요.
현장까지 오셔서 구매하신 분들이니 안오는 케이스는 어느 정도 방지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14/01/08 18:06
직관을 자주하시는 분들에게 피드백이라도 좀 받았으면 좋겠네요..
전에 헤더님의 글을 보니 팬별로 나눠주기라도 하던가....팀대결이니
14/01/08 18:08
진짜 좀 그랬으면 좋겠어요.
팬카페나 팬모임이 따로없는 제 입장에선... 좌석도 좀 팬별로 나눠줬음하네요. 혼자 일당백으로 적군사이에서 응원하고있으면 그야말로 주변 눈치가 너무 보여요.. (물론 개인적인 느낌이지만)
14/01/08 18:02
상암이 열리는게 5월정도면...
글쎄요. 롤챔스 스프링이 4월정도에 열린다고 가정하면.. 결국 우린 또다시 한시즌을 열악한 환경에서 보내는건데.. 허허허허
14/01/08 22:07
대책마련하겠다는건 멀고 먼 예전
메가웹 시절부터 들어온 얘긴데 10년넘게 달라진건 없죠 1년 이렇게 보내고 상암으로 옴기게 될 겁니다
14/01/09 13:36
왜 이제서야..... 음....
만약 유료화를 한다면 5천원 이상은 잡아야할 것 같고 8강/4강 올라갈수록 가격 올려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요새 영화가 만원인데요 롤챔스 가격도 5천원~만원 이렇게 책정되도 됩니다 대신에 팬들 음료수나 기념품 좀 챙겨주면 좋구요 아무쪼록 잘 해결됐으면 좋겠네요 기다릴 시간도 없고, 솔직히 무서워서 직관을 못 가겠습니다;;
14/01/09 14:41
저도 무서워서 스프링부터는 직관을 망설이고있습니다;;
이게 뭔가요.. 마냥 지루하게 대기하는 그야말로 무의미한 시간낭비.. 그리고 무조건 예약제로 잡아야한다고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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