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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1/24 16:06
오...NLB 출전이라
그보다는 지겹도록 나오는 얘기지만 나겜 자체로 어떻게 지역간 교류전을 여는 것도 괜찮을 듯 한데요. 배틀로얄의 인기도 꽤 좋았었고, 이제 일본 서버까지 열리는 걸 고려하면 시청자 확보는 걱정 안해도 될거 같은데...
14/01/24 16:15
일본 우승팀 정도면 NLB 참가자격 주는건 괜찮아 보이네요. NLB가 초반에 관심도나 힘이 떨어지는걸 많이 보완해줄수도 있고 한일교류 및 일본 이스포츠 씬 확대에도 도움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14/01/24 16:31
조금 이상해졌는데요. 서킷포인트까지 준다면 모를까 이럴거면 차라리 nlb 팀들과 ljl 팀들의 교류전을 가지는게 낫지 않을까요? 애당초 일본팀에 서킷을 주지 않을 수 있는 근거가 어디 있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일본서버가 있는것도 아니고...
14/01/24 16:54
일본서버가 없기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기본적으로 롤 서비스 안하는 지역에는 롤드컵 출전자격이 없는 걸로 알고 있어요.
한국도 롤 한국서버 생긴 이후부터 롤드컵에 참가하게 되었고 이전의 경우 WCG는 참가했지만 월드챔피언십에는 참가하지 못했던 걸로 압니다. 근데 좀 모양새가 이상하긴 하네요. 뭔가 다른 혜택이라도 주던지 해야지(라고 말해도 그 혜택이 좀 애매합니다만...)
14/01/24 16:55
일본에서 한국서버 접속하면 50정도 되는 것 같더군요. 현재 일본대회는 북미서버에서 진행되어왔는데 그때보단 괜찮을 것 같습니다.
14/01/24 17:31
그런데 제 기억에 미국에서 한국들어올때 일본공항에 4시간 정도 묶여서 롤 했었는데...
한국서버보다 북미 서버가 핑이 잘 나오는것 같던...
14/01/24 16:53
일단 nlb 출전 전에 이벤트 매치든 클랜배틀이든 하다못해 용드컵이라도 출연 시켜서 실력도 보고 관계를 만들어 나가는게 재밌을거 같네요... 한방에 NLB만 출연은 의외로 좋은 아이템을 쉽게 날려 먹을 가능성이...(광탈하지 싶어서리...)
14/01/24 21:56
그야말로 윈윈 상황인 것 같습니다
가까운 대륙끼리는 교류 좀 자주 계획하면 좋을 텐데 ㅠ 협회 주관 용쟁호투........플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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