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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2/05 01:16
일단 개인 기량면에서는 일정 수준 이상의 선수들을 데리고 왔으니 이제는 호흡을 얼만큼 맞추는지가 중요하겠군요.
지금은 그닥 전력이 높지 않아보아지만 가능성을 보여줬으면 합니다. 뭐 지난 시즌 후반에 보여준 경기력 이상만 보여줘도......ㅠㅠ
14/02/05 01:24
나름 잘 데리고 왔는데 딱8강권?
뭐 이미 최고 선수들은 케티비 오존 SKT에 다 있고 아마추어 인재중에 그 이상갈 자원도 지금은 없으니....
14/02/05 02:19
걍 정말 무난하게 영입했네요.
코코 리라 선수 모두 준수한 선수들이긴 하지만 생각보다 기복도 심한 편이라... 8강이상은 힘든 느낌 입니다. (바텀 탑도 예전만큼의 모습이 아니라 강력한 미드정글이 팀을 주도해줘야 하는데...ㅜ) 게다가 요즘 상향평준화가 돼서 만만한 팀도 거의 없는 편이라 8강진출도 무조건 장담 할 수는 없을 것 같네요.
14/02/05 02:36
리라선수는 솔랭1위도 찍었었고(시즌3 잠깐) 지켜볼만한데. 코코 선수는 글쎄요.
제닉스에서 괜찮은 모습을 보였지만. 강팀들 상대로 딱히 압도적인 모습도 없던거 같고... 개인기가 좋았나?(카사딘은 잘했던걸로 기억..) 뭐 막눈보다 훨씬 잘할거같다 이런 느낌이 안들어서 뭔가 아쉽네요. 베미선수가 블레이즈 식스맨으로 다음시즌에도 남는다면.... 많이 아쉬울거같아요
14/02/05 03:26
저랑은 좀 반대시네요. 전 개인적으로 코코선수는 어느정도 안심이되는데 리라선수는 모르겠더군요. 코코선수 솔랭에서 한 게임들을 많이봤는데 상당히 센스도있고 특히 그라가스는 매우 잘하는모습을 봐서 그랬는데. 뭐 솔랭은 사실 그렇게 큰 의미는 없습니다만..
14/02/05 14:44
이 판의 카더라는....기가막히네요 크크크
역시 관전 시스템 덕분에 숨길 수가 없어요; 리라 선수도, 코코 선수도 유망주? 느낌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었는데 프로스트에서 잘 됐으면 좋겠습니다 근데 리라 선수가 막눈이 KTA 탑이었을 때 활동했던 정글러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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