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테켄버스터즈 이후 처음으로 열리는 철권 3:3 공식 경기
- ‘무릎’ 배재민, ‘헬프미’ 정원준 등 세계 최고의 선수 6명 출전

2월 21일 금요일 7시 신도림 홀스타디움에서 국내 유일의 철권대회인 테켄스트라이크 마스터즈 스페셜 이벤트전이 열린다.

지난 1월 10일부터 격주로 치뤄졌던 테켄스트라이크 마스터즈는 22일 스페셜 이벤트전인 3:3 팀플레이를 끝으로 마감하게 된다.

이벤트 전에 출전하는 선수는 현존하는 최고의 철권 플레이어 ‘무릎’ 배재민을 비롯해 마스터즈에서 우승을 차지한 ‘헬프미’ 정원준, 테켄스트라이크 시즌2 우승자 ‘SAINT’ 최진우 등 6명의 세계 최고의 철권 플레이어가 출전한다.

3:3으로 치뤄지게 되는 스페셜 이벤트전은 ‘헬프미’ 정원준, ‘SAINT’ 최진우, ‘모큐’ 이재민이 한 팀을 이룬 House of Goons 팀과 ‘무릎’ 배재민, ‘하오’ 이진우, ‘qudans’ 손병문이 한 팀인 니하오(Knee HAO) 쿠단스 팀이 격돌하게 된다. 3판 2선승제로 치뤄지며 1:1일 경우에는 양 팀에서 에이스 한 명이 출전하는 에이스 매치를 통해 이 날의 승자를 가리게 된다.

현존하는 세계 최고의 플레이어들의 철권 플레이를 감상 할 수 있는 테켄스트라이크 마스터즈 스페셜 이벤트전은 아프리카TV, 유튜뷰, 팝콘TV, 그리고 다음팟을 통해 시청 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나이스게임TV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제공 = 나이스게임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