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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7/01 19:13
그놈의 성숙한 문화 관대한 종주국의 팬 문화 타령하다가 돌아온건 호구취급이라는걸 한두번이 아닌데...
그동안 쌓였던 게 롤드컵문제로 폭발한건데 저 기자라는 양반은 그냥 팬들이 징징대는줄 아나봐요. 애들이 뭘 모르고 징징대네 참으면 니 격이 높아진다 하면서 훈계질하는거 보니 참 교양이 넘치시는 기자인듯.
14/07/01 19:31
호구 취급 당한 게 맞는데
그냥 받아들이는 게 성숙된 문화라는 건가? 그리고 "롤드컵 분산 개최, 감정적 대응만이 능사는 아니다" 이런 제목으로 글을 썼으면 본인이 생각하는 좋은 대응 하나라도 적는 성의라도 보이든가... 한줄 요약 : 닥치고 받아들여, 미개한것들
14/07/01 21:06
그놈의 성숙한 팬심 어쩌구 하는 소리 좀 그만 봤으면 좋겠습니다. 중계권. 지재권 때 써먹던 구태의연한 적폐 같은 레퍼토리 아닌가요?
성장통은 무슨 성장통. 사람 나이로 따져도 조금만 있으면 성장판 닫히고 질적으로 살 찌워야 하는 나이가 되어 가는 e스포츠라는 생각은 안 드시는지. 그래. 게임으로 스포츠를 만들었다고 종목이 바뀌면 경험치가 리셋됩니까?
14/07/01 21:07
라이엇이 미안하다는 말만 하고 행동이 변하지 않으니까 팬들도 사과는 받겠지만 비판은 계속하겠다는건데
뭔 성장통에 성숙한 팬문화가 나오는지 이해를 못하겠네요
14/07/02 04:54
최민숙 기자 minimaxi@fomos.co.kr
사람들의 불만은 변경할 시간이 없는 상태에서 공표한 것 자체에 불만이 있는거죠. 깜짝 이벤트 결과 자기들이 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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