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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8/11 11:40
나진 실드 or KTA는... 설마 KTA는 그 삼블을 꺾고 우승해야만 준플옵에 갈 수 있다는 건가요? 으아... 굉장히 난관이로군요.
KTA가 그런 상황인데 KTB가 준플옵에서 미리부터 기다리고 있는 거 보면 역시 꾸준함이 좋은 건가 싶기도 하고(...)
14/08/11 11:41
우승하면 플레이오프 / 준우승하면 준플레이오프입니다..
쉴드는 반대고요. 쉴드, KT A 모두 준플옵 확정이고 KT A 우승시 KT A가 플옵 블루 우승시 쉴드가 플옵 가는 차이만 있습니다.
14/08/11 11:44
아...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말씀을 듣고 다시 보니 플레이오프 대진의 오른편에 있는 게 준플레이오프 승자인데 괄호 두 개만 보고 플레이오프에 올라가는 건 준플레이오프의 승자인 KTA 아니면 나진 실드라고 바보 같은 착각을 했네요. 본시 KTB 팬이었는데 롤드컵 가망이 없어도 너무 없다 보니까 (롤드컵 진출 결정전에서의) 존재를 잊은 듯...ㅠㅠ
14/08/11 11:43
쓸데없는 생각일수도 있는데... 순위결정전같은 경우는 좀더 일찍 해줘야 하는거 아닌가요? 두팀이 저 날짜에 동의 한거면 몰라도 그게 아니면 일주일정도는 먼저 열어줘야 두팀에게 괜찮을거 같거든요.
14/08/11 11:58
개인적으로 삼성블루/skt k / kt a or 나진 쉴드... 각각 다른 팀이 대표됐으면 좋겠네요.
그런데 마스터즈에서 우승하면 진출전 자격이 보상 아니였나요? 그러면 skt s 도 참가할수 있는게 아닌가요. 그거에 대한 언급이 없는걸로 보아.. 그냥 없던일로 된듯?
14/08/11 12:03
삼블 / skt t / kt a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하지만 삼화가 못올라 가는 확률이 아주 적다고 생각하기에... 삼블 / 삼화 / skt t 가 가장 가능성은 크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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