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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2/16 13:28
기사내용만 보면 딱히 그런 건 아닌 것 같고, 아직 팀을 찾는 중이라는 내용인데 제목을 저렇게 붙인 것 같습니다.
14/12/16 13:43
중국엔 더이상 갈만한 팀이 없다고봐야, EP팀이있지만 EP팀에 카카오-루키썰이 또돌고있어서,
아무래도 EG가 더 좋은팀인거 같네요. 헬리오스도있고 한국어되는 미드라이너(포벨터, 교포)다보니깐 소통이 원할하지않나싶네요
14/12/16 16:51
헬리오스가 플레임을 그렇게 평가한다는 뜻인가요? 헬리오스가 경쟁력을 상실했다는 평가는 동의하기가 힘들어서요. 저번 시즌 북미 정글러 수준이 아무리 별로였다고 해도 헬리오스 폼이 상당히 괜찮았고 평가도 미티어스 다음으로 좋았는데.
14/12/17 04:19
EG에 헬리오스 없었으면 진작에 2부리그로 강등될 수준이였습니다. 최소 북미 LCS 안보신분... 플레임이야 말로 경쟁력 상실의 범위를 넘어서 아에 경쟁력이 없는 선수죠...케넨,탑 암살자메타 너프 이후에 아에 솔랭에서나 대회에서나 답이 없는 수준인데요.
14/12/17 04:33
뭐, 이전까지 cj 양팀이 산소 호흡기 달고 롤챔스에서 살아남았다고 해서 선수를 바꾸지 않고 고성적을 바라는 건 말도 안 됐잖아요? 헬리오스도 비슷합니다. 좋게 쳐줘봐야 나쁘지 않은데, 얘 갖고는 절대 안 된다, 이 정도? EG에 빅네임이 합류하지 않는 한 볼 필요가 없습니다. 헬리오스가 에이슨데 어떻게 롤드컵을 나가요?
헬리오스는 블레이즈 전성기 때 심부름꾼 노릇하다가, 프로스트는 너무 빨리 팽당했으니 그렇다 치고, 소드에서 좀 해보나 싶다가 실망스러운 모습으로 튕겨나갔습니다. 최소한 그보다는 언제나 좋은 성적을 보여준 플레임이 차라리 낫죠. 헬리오스는 NLB 결승 간 걸로 떠드는데, 그 시즌도 블레이즈 4강은 갔었거든요. 아, 솔랭조차도 그렇게 플레임이 못할 때 헬리오스보다 점수 높았던 거 아세요? 그리고 플레임 점수 원상복귀한지 3주쯤 돼 가는데요? 다시 잘하는 것 같다고 몇몇 고수들이 언급도 했는데, 사람들은 부정적이고 인상적인 모습만 기억하죠.
14/12/16 16:50
EG일려나요? 헬리오스가 트롤쇼 등등에서 플레임얘기했던것을 플레임이 꽤나 기분나빠했다고 들었었는데. 뭐 울프뱅 스크에서 뭉친다고했을때도 울프가 뱅 디스했던전적때문에 아닐꺼다 생각했었는데 뭉친일도 있긴했으니 모르긴 합니다만 개인적으론 아닐거같아요
14/12/16 17:38
플레임이 헬리오스와 뭉치려 할까요?.. CJB에서도 서로 못믿어서 헬리오스가 나간거 아니였는지.. 그때 분위기는 방출이라는 분위기였죠;;
어찌됫건 플레임이 CJ떠난것도 밀려났기보다는 더 좋은 기회를 위해서라고 생각하는데 또 만나려고는 안할거 같은데.
14/12/17 04:18
솔직히 지금상태론 헬리오스가 플레임보다 잘하고 잘나면 잘났지 절대 못하고 자기주장 굽힐상황도 아니라 이래 저래 트러블이 많을거같네요. 그 로코사건 이후에 화해한듯하나 게임을 같이하면 사실 트러블이 안날수가 없는거라서...
영원히 고통받는 헬리오스 예상합니다.
14/12/19 04:36
삭제, ~ - 등의 이모티콘을 과하게 사용한 비방. 동일한 말일지라도 발투와 방법을 다르게 하면 합리적인 비판이 될 수 있습니다.(벌점 2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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