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oL 클랜 배틀 2013 섬머 결승전이 진행된 현장

- 총 상금 1,200만원! 리그 오브 레전드 공식 아마추어 대회
- 결승전에 진출하는 2개팀은 '2015 리그 오브 레전드 챌린저스 코리아 스프링' 시드권 확보
- 현장을 찾는 관람객을 위해 풍성한 이벤트 준비, 무료 피자와 음료수도 제공

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LoL)를 즐기는 아마추어를 위한 축제, LoL 클랜배틀 2014(이하 클랜배틀)의 대미를 장식할 윈터 오프라인 결선이 오는 1월 3일 12시부터 신도림 TG E스타디움에서 열린다.

지난 9월부터 12월까지 4개월 동안 진행된 클랜배틀 윈터 고수전을 통해, 아마추어 선수들은 클랜을 결성하여 온라인 포인트를 획득하였다. 이 중 최상위 랭킹의 16개팀이 오프라인 결선에 진출하게 되었다.

오프라인 결선에서는 '고수전' 16강 토너먼트를 통하여 최종 우승팀을 선발하게 되며, 우승 상금300만원을 포함해 모두 16개 팀에 총 상금 1,200만원이 주어진다. 또한, 결승전에 진출하는 2개팀에게는 리그 오브 레전드 공식 세미 프로 리그인 '2015 챌린저스 코리아 스프링' 출전에 대한 시드권이 주어진다.

라이엇 게임즈가 주최하고 나이스게임TV가 주관하는 ‘클랜배틀’은 올 해뿐 아니라 지난 2013년부터 꾸준히 진행되어 온 대회로, 프로게이머를 꿈꾸는 아마추어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의 장이 되었다. 뿐만 아니라 스플릿 별로 진행된 오프라인 행사를 통해 참가 선수들에게는 현장 무대에서 경기를 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그리고 응원하는 클랜원들과 관객들에게는 모두가 함께 어울려 즐기는 랜파티의 재미를 제공해왔다.

금번 윈터 오프라인 결선 현장을 찾는 관객을 위해서도 무료로 피자와 음료수를 제공하고, 다양한 참여형 이벤트를 통해 풍성한 경품도 전할 예정이다. 모두가 함께 LoL e스포츠를 즐기는 또 하나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실제로 행사 현장은 원하는 누구나 자유롭게 방문, 참여할 수 있다. 행사는 1월 3일, 지하철 1, 2호선 신도림 역에 위치한 테크노마트 3층 ‘TG e스타디움’에서 진행되며 12시부터 현장 입장이 가능하다. 나이스게임TV에서는 아프리카TV, 다음 tv팟을 통하여 ‘한판만’ 클랜 초청전과 ‘고수전’ 4강, 결승을 생중계 한다.

(제공 = 나이스게임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