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기사, 정보, 대진표 및 결과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은 [게임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Date 2015/02/12 09:55:59
Name 보도자료
Subject [히어로즈] 바이킹 모두 집합! 히어로즈, 신규 영웅 '길 잃은 바이킹' 집중 소개




소프트웨어 개발 및 퍼블리싱 업계의 선두주자인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Blizzard Entertainment, Inc. http://www.blizzard.com)는 현재 개발 중인 온라인 팀전 게임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Heroes of the Storm™, 이하 히어로즈)의 등장 영웅을 상세히 소개하는 ‘영웅 집중 조명’ 코너를 통해 길 잃은 바이킹(The Lost Vikings)을 소개했다.

길 잃은 바이킹은 세 명의 바이킹이 하나의 유닛으로 구성된 전문가 영웅으로, 한 플레이어가 세 명의 바이킹을 유기적으로 운영할 수 있어 ‘1영웅 1플레이어’라는 게임의 룰을 파괴, 적들을 혼돈으로 빠뜨릴 예정이다.

길 잃은 바이킹은 지난 1993년 로스트 바이킹(Lost Vikings)의 출시와 함께 모습을 드러내며 블리자드 게임 개발 역사의 초창기를 장식한 삼총사다. 삼총사 에릭, 밸로그, 올라프는 모두 왁자지껄한 성격의 소유자로 악명 높은 토마토르에게 사로잡힌 후 함선을 탈출하기 위해 수 많은 모험을 벌이며 적들에게 세 배의 골칫거리를 안겨준 바 있다.

이들은 토마토르 황제를 물리친 후 잠시 은퇴를 고려했지만, 붙들고 씨름할 북극곰의 수에 한계가 있었기에 결국 시공의 폭풍에 들어가는 게 더 현명한 방법이라는 결론을 내리게 된다.

히어로즈에서 길 잃은 바이킹은 전문가로서 세 영웅이 한 유닛으로 구성되어 있어, 각각 고유특성과 여러 기술의 조합을 통해 다양한 운영이 가능하다. 올라프는 체력 및 회복력을 바탕으로 적진에 돌진해 적을 느려지게 만들고, 밸로그는 공격대상 뒤에 있는 적들에게 방사 피해를 준다. 또한, 에릭은 다른 바이킹보다 이동 속도가 빠르고 공격 사거리가 길다는 특성이 있다.

길 잃은 바이킹은 일반 기술이 없는 상태로 시작하지만 게임을 진행하며 특성을 선택하면 추가적으로 기술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돌아야 이긴다!’는 각 바이킹들이 자리에서 돌면서 인접해 있는 적들에게 피해를 주는 공격기술이고, ‘펄쩍’은 모든 바이킹이 공중으로 뛰어 일시적으로 무적상태가 되는 방어기술이다.

이와 함께 ‘바이킹의 힘’은 살아있는 바이킹의 수가 많을 수록 더 강한 보호막이 생긴다. 길 잃은 바이킹의 궁극기는 ‘바이킹의 습격’과 ‘한판 더!’가 있으며, 바이킹의 습격은 모든 바이킹이 함선에 올라타 주위 적들에게 포격을 퍼붓고, 한판 더!는 죽은 바이킹들이 빠르게 되살아나 한곳에 모이는 회복기술이다. 한편 길 잃은 바이킹은 ‘빠른 재 시작’이라는 고유 능력이 있어 전장에서 쓰러져도 다른 영웅들보다 빨리 부활한다.

히어로즈 공식 홈페이지에 올려진 ‘영웅 집중 조명: 길 잃은 바이킹’ 편에서는 에릭, 밸로그, 올라프의 배경이야기와 소개 영상, 전장에서 유용한 도움말은 물론 잠옷파티 길 잃은 바이킹 등 재미있고 다양한 스킨 등을 소개하고 있으며, 이와 함께 해당 블로그 포스팅(http://kr.battle.net/heroes/ko/blog/17906505/)을 통해서는 놀라운 재능이 담긴 팬 아트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블리자드는 공식 홈페이지 내 영웅 페이지(http://www.heroesofthestorm.com/ko-kr/heroes)와 ‘영웅 집중 조명’ 시리즈를 통해 현재까지 공개된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의 영웅들은 물론 향후 지속적으로 추가될 영웅들까지 자세히 소개하는 순서를 진행하고 있다. 한편 2015년 1월 15일에 클로즈 베타를 시작한 히어로즈는 공식 홈페이지(http://www.heroesofthestorm.com)를 통해 베타에 참여할 플레이어들의 신청을 받고 있다.

(제공 =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은하관제
15/02/12 10:48
수정 아이콘
처음 얘내들이 히오스에 등장한단 소식을 들었을때 정말 깜짝 놀랬었습니다.
초등학교때 즐겼던 추억의 게임인 로스트 바이킹의 그 캐릭터가 그대로 나온다니 ;;;
나중에 프로게이머들이 이 캐릭터를 잡으면 어떤 놀라운 플레이를 보여줄지 벌써부터 궁금해집니다.
인생은금물
15/02/12 11:51
수정 아이콘
얘 성능 어떤가요? 제이나, 쓰랄 때보다 별로 주목 안하는 분위기인데 은근 셀듯..
리듬파워근성
15/02/12 13:08
수정 아이콘
동영상 마지막이 추억돋네요.
길잃은 바이킹이 출시된다는 소식은 바꿔말하면 실바나스님의 출시가 머지 않았다는 것을 뜻하죠.
15/02/12 13:15
수정 아이콘
로스트 바이킹, 지금도 플레이 가능해요.
배틀넷 홈페이지 들어가면, 다운 받을 수 있어요 ^^
수면왕 김수면
15/02/14 07:29
수정 아이콘
와 이거 저희 본가에 아직도 제가 중학교때 게임 사면서 받은 포스터 있는데. 대박 크크.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9325 [LOL] 라이엇 게임즈 브랜던 벡 대표, D.I.C.E. Summit에서 인재 철학 밝혀 [4] 보도자료2891 15/02/12 2891
9324 [기타] 한글판 페르소나4 디 얼티맥스 울트라 수플렉스 홀드, 17일 발매 [3] Leeka1846 15/02/12 1846
9323 [LOL] 라이엇 게임즈, 롤드컵 결승전 방문한 이매진 드래곤스 다큐멘터리 공개 보도자료2007 15/02/12 2007
9321 [히어로즈] 바이킹 모두 집합! 히어로즈, 신규 영웅 '길 잃은 바이킹' 집중 소개 [5] 보도자료3202 15/02/12 3202
9320 [스타2] IEM 9 : World Championship이 공개되었습니다. [11] 저퀴2352 15/02/12 2352
9319 [스타2] 장민철 선수가 새 팀을 찾았습니다. [4] 리듬파워근성2647 15/02/12 2647
9317 [스타2] 스타2 세계챔프 이승현, KT 전격 합류 [53] 메데이아4664 15/02/11 4664
9316 [기타] 남규리, '철권7' 모델로도 활약 이어간다 [13] pioren3497 15/02/11 3497
9315 [스타2] 네이버 스타크래프트 II 스타리그, 피자 먹고 히어로즈 받자! [1] 보도자료3034 15/02/11 3034
9314 [기타] 4년의 약속, 그리고 부활...'텍켄 크래쉬' 이병국 PD [6] Leeka2647 15/02/11 2647
9313 [스타2] 협회 "해외 소규모 스타2 대회 선수 참가, 심사숙고" [4] 삼성전자홧팅3727 15/02/10 3727
9312 [LOL] 17세 소년이 밝힌 e스포츠의 진실, 용기가 필요한 선수들 [6] 삼성전자홧팅3566 15/02/10 3566
9311 [스타2] GOM eXP, 2015 GSL 시즌1 16강전 오는 11일부터 돌입 [1] 보도자료2015 15/02/10 2015
9310 [하스스톤] A-ONE CUP 프리매치 (일정변경 재업) [1] JunioR2817 15/02/09 2817
9309 [스타2]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2015시즌 1R PO 선봉 발표 [3] 보도자료2224 15/02/09 2224
9308 [스타2] ST-Yoe 이선종 감독 "실격패, 팬들에게 죄송하다" [68] 저퀴5313 15/02/09 5313
9307 [스타2] ST요이, 지각으로 인해 사상 초유 준PO 실격패 [17] SKY923236 15/02/09 3236
9306 [히어로즈]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2차 페이스북 베타 초대 이벤트 시작 보도자료3129 15/02/09 3129
9305 [기타] 에카,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대학 게이머즈 파티' 성황리 종료 [2] 보도자료2527 15/02/09 2527
9304 [기타] 모바일게임 리그 '핫식스 영웅의 군단 콜로세움 챌린지' 성황리 종료! 보도자료1968 15/02/09 1968
9303 [히어로즈] 블리자드, 2월 14일 메세나폴리스에서 '히어로즈 데이' 행사 개최 [4] 보도자료3964 15/02/09 3964
9301 [LOL] 최고의 대학 팀은? 2015 LoL 대학생 배틀 4강전/결승전 열린다 보도자료2048 15/02/06 2048
9300 [하스스톤] 하스스톤 출시 1주년 기념 '와글와글 하스스톤' 성공리에 종료 [1] 보도자료4693 15/02/06 4693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