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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5/29 00:36
스포티비게임즈 런칭 초기 피파온라인3 방송에 투입되어 큰 인기를 끌었던 신지혜-김지혜 아나운서도 방송국을 떠나셨죠.
스포티비게임즈 방송에 출연하셨던 모든 여성 아나운서중 유일하게 자리를 지키고 계시는게 이현경 아나운서인걸로..
15/05/29 01:19
Ah... 임소정양 까지...
양한나, 김세영 아나운서도 그만두셨군요.. 스포티비 게임즈.. 다 좋은데 김지혜 아나운서부터 시작으로 양한나 아나운서, 김세영 아나운서 그리고 임소정 통역사 까지.. 아니 왜 인재를 키우고 이리 허망하게 소리소문없이 하차하게 만드는지.. 한명이면 모를까 연달아.. 후.. 너무 아쉽네요.. 임소정 통역사 무슨일이든 잘 해서 높은 해가 뜯날 다시 이스포츠 에 한번즘 와주시길!!!!!!
15/05/29 08:48
어차피 케이블쪽 아나운서들은 야구쪽 아나운서처럼 메인간판이 아닌이상 보통 경력정도 쌓는용도로 생각하고 근무합니다.
물론 자기 일이고 돈받는 프로니까 열심히 할테지만.. 애초부터 그렇게 애착이 붙을만한 일은 아니죠;
15/05/29 09:13
특히 스포츠 채널 여성 아나운서는 정말 영역이 좁을 수 밖에 없죠. 스포티비니 사실 할 일 없으면 다른 스포츠로 돌려도 되지만
여성 아나운서는 대개 그러기 좀 힘들죠. 특히 주력이 국내 스포츠가 아닌 해외 스포츠라 밤과 새벽에 많은 일을 하는 방송국이니 만큼
15/05/29 09:36
임소정양 페이스북도 닫았던데.. 도대체 무슨일인지.. 전태양 선수와의 열애설땜에 그만둔건지.. 아님 다른이유인지몰라도..
아무튼 어떤 길을 가시던지 잘되길 빌게요..
15/05/29 21:00
전 스포TV게임즈에서 마지막까지 살아남는건 갓세령이라 생각했는데.... 행갱이 이겼슴돠... ㅠㅠ 보고싶어요 갓세령!! 흑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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