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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7/19 00:02
그래도 이번 화에 저평가 받던 사람들이 다 하나씩 해줘서 좋았네요. 딩요갓, 김경훈, 김유현 등등 임윤선씨도 마지막에 멋지게 불태웠고요
15/07/19 00:03
최연승씨는 특이하게 다수연합에선 항상 희생자의 느낌이 강한데
2인연합에서 큰 강세를 보여주더군요. 시즌3때도 하연주씨와의 2인연합으로 게임을 진두지휘하는 모습도 보였었죠
15/07/19 00:05
지니어스는 일주일의 텀에다 매회 끝날 때마다 회식까지하는 프로그램이라, 전 회차의 앙금이란 게 별로 안 남죠. 덕분에 화기애애한 예능을 볼 수 있지만, 리얼함을 원하는 시청자의 입장에서는 좀 아쉬운 부분입니다.
15/07/19 00:35
최연승씨 시즌3에서 친구나온편에 4대6으로 압도한 게임 생각나더군요. 앞으로 화이팅입니다. 콩은 더 냉정해지세요. 너무 착해요. 순진햐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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