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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015/08/01 23:46:49 |
Name |
행쇼 |
Link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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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
[분석] 406 대단히 주관적인 플레이어 리뷰 |
전체평
역대 급으로 쫄깃하게 봤네요
장, 오 , 홍, 젤 의 5회동안 쌓인 신뢰가 대단하다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나머지 연맹은 정말 어쩔 수 없이 만들어 진 것같구요.
스파이가 둘이나 나왔으니.. 연합간의 신뢰도에서 졌어요.
그래도 마지막 공동우승은 좀비게임 이상의 임팩트가 있었습니다.
김경훈: 완벽한 스파이를 보여줬습니다.
팀게임에서의 신뢰도는 좀 떨어 졌지만 이제 라운드가 중반을 넘어 가면서
짐이되는 다수를 가지고 가는 것보다는 한명의 확실한 우군이 중요한 상황이니
이제 신뢰도는 별 상관이 없겠지요.
최정문의 스파이를 집어내면서 자신의 스파이를 숨긴 점, 데스매치의 전략까지 그리고 넘겨 받은 가젯까지 외쳐!! 찌찌갓!!
(이준석 트윗발 소식에 의하면 데매는 둘이서 같이 연습했군요 크크 편집이... )
장동민: 활용할 수 있는 말이 많은 것도 있었지만 정말 판 장악력이 대단하네요.
이상민이 없으니 메인메치를 정말 가지고 노는군요.
오현민: 스파이를 너무 쉽게 노출 시켰습니다. 머리는 좋지만 아직 게임을 하면서 약간 다급한 모습이 보이네요.
이준석: 팀에서 배신자가 둘이나 나왔으니... 아직은 사람 마음을 잘 못 사는 것 같습니다.
믿을 수 밖에 없었지만 찌찌갓을 너무 믿은것 같아요. 열심히 했지만 그래도 패자는 패자.. 다음 화를 기대해 봅니다.
데스매치의 연기는 괜찮았어요.
홍진호: 오늘도 조용한 콩 입니다. 운명의 7회가 오고 있습니다. 다음 회에는 콩픈패스급 활약을 기대해 봅니다.
아직 우승자 클레임이 남아 있으니 칼은 그만 갈고 이제 전쟁 해야죠..
김경란: 오늘은 잘 묻어 간 것 같습니다.
최연승: 메인매치에서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여줬지만 어쩔수가 없었고 데스매치는 연습을 못 한것 같네요. 너무 쉽게 졌어요.
최정문: 아직 살아 있습니다....
덧.. 사실 평점을 매겼지만 논란이 될 것 같아 글쓰기 버튼 누르기 전에 지웠습니다.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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