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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5/03/26 22:14:13
Name possible
File #1 m10856687334.jpg (1014.1 KB), Download : 46
Subject [유머] 심오한 패션의 세계



잘 참다가 막짤에서 결국 터져버렸네요...

그나마 남자 크롭티가 정상으로 보이네요..

모델분들 참 수고가 많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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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3/26 22:21
수정 아이콘
어깨빵 저거는 지디가 어느 뮤비에서 써먹었던 것 같은데 가물가물
王天君
15/03/26 22:42
수정 아이콘
크레용에서 써먹었습니다. 잘 어울리던데요.
하정우
15/03/26 22:23
수정 아이콘
진짜 패션의 세계는 심오합니다...........
Shandris
15/03/26 22:31
수정 아이콘
SF 영화의 특수분장 같은...
와이어트
15/03/26 22:32
수정 아이콘
페르소나에 나올것 같은게 몇개....
피아니시모
15/03/26 22:33
수정 아이콘
누군가 저 패션을 이해시켜줄 사람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정말 본문 스샷에 나온 대로 어떤 의도로 만든 것일까요
저처럼 전성기 정형돈급의 패션 테러리스트에겐 이해할 수 없는....ㅜㅜ
헤나투
15/03/26 22:34
수정 아이콘
패션쇼는 원래 예술의 영역인가요?;;
15/03/26 22:52
수정 아이콘
패션은 심오한 영역이긴한데 도통 알수가 있어야 말이죠..
네오크로우
15/03/26 23:46
수정 아이콘
저런 옷들은 일단 손 가는 대로 만들고 컨셉을 넣을까요, 컨셉을 잡고 그에 맞게 만들까요..;;
음란파괴왕
15/03/27 06:10
수정 아이콘
현대예술들은 대체로 기상천외한것들이 많다보니 사실 저정도면 그래도 양호한 편입니다. 문어든 뭐든 대충 뭔지는 알게 생겼잖아요.

왜저런짓을 하는지 이해가 안가서 그렇지. 크크.
어떤날
15/03/27 08:38
수정 아이콘
약간 난해한 정도면 그걸 손보고 발전시키고 해서 트렌드가 될 수도 있겠거니 하겠는데 여기 있는 것들은 거의 다 진심 이해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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