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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4/15 16:55
아뇨... 오징어는 짭짤하잖아요...
제가 좋아하지 않는건 차갑지도 않은데 들척지근한..찐득찐득한 느낌의 것들이라서요. 건포도, 곶감, 젤리, 카라멜.. 이런것들이요. 과일도 '차갑게' 먹는 '과즙이 풍부한' 것들을 좋아해요.
15/04/15 16:55
건포도 맛이 너무 강해서 다른 재료맛을 지우는 거 같아서 전 예나 지금이나 건포도 별로 안 좋아하는데.. 그렇다고 굳이 골라서 빼놓을 정도는 아닙니다.
15/04/15 16:58
건포도는 좋아하지만 다른 재료맛을 지우는 거 같다에 완전 동의합니다. 따로 먹으면 맛있는데 요리에 넣으면 균형 맞추기 어려운 것 같아요.
15/04/15 16:56
예전엔 극혐... 사라다에서 이거만 쏙쏙 골라서 버려서.. 어무니께 등짝스매시를...
지금은.. 흠.. 빵에 들어있으면 먹긴하지만 굳이 찾아먹진 않습니다. 아 그냥 건포도만 들어있는건 맥주안주로 아주 좋아해요.
15/04/15 17:10
어릴땐 빵에 붙어있는 건포도를 싫어해서 떼고 먹었는데
지금은 견과류에 섞여있는 건포도는 참 맛있단 말이죠. 나이탓인지.. 빵과 견과류의 차이인지.. 아니면 건포도가 달라진건지..
15/04/15 17:32
건포도가 들어 있으면 쳐다도 안봅니다.
빼고 먹고 이런거도 없습니다. 쭈글하니 생긴것 같이 요망한 것, 내 근처엔 얼씬도 말거라~
15/04/15 19:02
어릴 때는 건포도만 따로 골라내서 건포도만 먹었습니다.
최근엔 그리 먹은 적이 없는데, 시리얼에 건포도가 들어가 있으니 맛있더군요.
15/04/16 09:20
전 다른거 예를들어 치킨이든 탕수육이든
극혐이라고 하는건 1000% 이해가는데 건포도는 왜 이게 싫다고 하는지 이해가 안가는 음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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