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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6/04 21:03
스갤이 사실상 스2 커뮤니티중 가장 규모가 크죠. 그 다음이라 해봐야 xp인데 글리젠이나 떡밥 생성 짤 생성등 비교가 안 되는 수준이라
15/06/04 21:08
그러게요. 스2 초창기부터 지켜봐와서 그런지 스갤이 스2를 가장 관심가져주는곳이 되었다는게,
뭔가 묘한 느낌도 들고, 츤데레 같은 느낌도 들고 그렇네요. 크크
15/06/04 21:13
그러게요. 이정도까지 스2 응원해주는게 뭔가 신기하네요.
덧붙이자면 공허의 유산에서 제발 다른것보다 유닛 타격감같은것만 고쳐주면 지금보다 훨씬 흥할것 같은데 밸런스보다 이것좀 고쳐주면 좋겠네요. ( 예를 들자면 스1에서 뮤짤보면 매우 재밌는데, 스2에서 뮤탈은 타격감이 구려서인지 아무런 느낌이 없거든요 ㅠㅠ )
15/06/04 21:18
공유 베타 해봤는데 타격감은 똑같아요 크크 아무래도 손스타를 즐겨야 리그를 재밌게 볼 수 있는 편입니다.
역시 블쟈 타격감은 하스스톤이 아니겠느냐..
15/06/04 21:45
타격감도 타격감인데... 아 정말 마스터까지 가봤지만... 이놈의 가독성 정말
얼마전에 이영호 선수랑 저그....선수누구였는지 기억안나는데 잠복맹독에 대박이 났음에도 전혀 티가 안나서 중계진도 한호흡 늦게 언급하던데; 사실 그 잠복맹독 때문에 진짜 크게 이긴거라고 볼수도 있는데 그런 부분이 참 아쉽네요 "하는 게임" 으로도 "보는 게임" 으로도 만족감을 못주는 느낌이..
15/06/04 21:53
이영호 선수와 고석현 선수의 경기 같네요. 저도 피지알에서 얼마전에 본 기억이 납니다. 다만 그 부분은 전투가 계속 일어나서 화면이 이동하는 가운데 화면의 가장자라에서 일어나서 그런것 같기도 합니다. 물론, 특정 타일 위에서 유닛이 잠복되어 있는 경우 알아보기 힘든 경우가 있는건 사실이죠. 색 강화 모드 등 블리자드에서 어느정도 노력은 한 것 같지만, 뭔가 더 보완될 수 있다면 좋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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