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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6/06 07:19
아몰랑은 주장하면서 근거를 물어보자 아몰랑!이라 한 사람 때문에 유행한겁니다.
유럽연합은 남자니까 h2o= 산소 드립치면 남성비하겠군요.
15/06/06 07:55
아 원래 어원은 알고 있습니다. 다만 정확히는 저걸 김여사와 같은 식으로 쓰는 걸 많이 봐서 찝찝한 마음에 그냥 "저 개인적으로는" 가급적 안 쓴다는 얘기였는데, 그걸 일방적으로 금지했다는 글에 굳이 달기에는 쓸데없는 댓글이었네요. 저 또한 다른 경우에 한해 조롱의 의미로 활용한 경우도 있으니 쓰면 안되는 댓글이었습니다. 죄송합니다.
15/06/06 08:23
그렇군요. 김여사같은 경우는 운전 개념없이 하는 사람들을 까는 단어지만 그 운전 못하는 사람들이 '여사'라고 일반화하니 문제화 할 수 있다고 봅니다.
15/06/06 07:12
제가아는 아몰랑은 성비하 발언이 아니었는데 그렇게 느끼는 사람이 많았던걸까요?
남녀불문하고 sns로 깨시민코스프레하는 사람 비꼬는 용도로 사용되서 성중립적인 표현이었던거 같은데..
15/06/06 07:13
근대 진짜 궁금한게 아 몰랑이 여성 비하라고 볼여지나 있나요?
시초가 한 네티즌으로 유레된걸로 아는대 개인적으로 여시에서 이런 프레임으로 몰고 있다던데 그게 먹힌건가 싶기도 하고
15/06/06 07:33
1. 아몰랑의 어원이 "뭔지는 잘 모르겠는데 그냥 싫다" 이고,
2. 그 대화에서 아몰랑을 사용한 사람이 여자였고, 3. 따라서 여자는 아무것도 모르면서 징징대거나 떼를 쓰기만 한다 이런 전개를 거쳐 여성 비하의 의미로 파생된 듯 하네요 물론 어휘의 정의가 정립이 되지 않았기 때문에 일부는 여성비하적인 의미로 쓰고, 일부는 "잘 모르겠지만 그냥 싫음" 이라고 말하는 남성, 여성을 지칭하는 의미로 사용하기도 하나봅니다.
15/06/06 07:51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그리고 어감상으로도 여성적으로 들리다보니 발생의 기원이나 사용처와 조합되어 여성비하적 의미로 받아들여지는 듯 하네요.
15/06/06 08:21
박대통령 화법을 '유체이탈화법'이라 하고 말을 이상하게 하는 사람들한테 그 용어를 쓰는 것처럼, 근거없이 또는 이상한 근거로 주장하는 사람한테 쓰이는 용어일 뿐인 것이 아몰랑이라 생각하고 실제로 그렇게 쓰이고 있죠. (우기는 사람들에게 "너 '아몰랑'식으로 우기지마라" 하는 식으로)
다만 요새 여시사태에서 많이 쓰여서 여시들이 여성비하라 우긴 것 뿐입니다.
15/06/06 08:52
실제로 근거없이 또는 이상한 근거로 주장하는 사람한테 쓰이는 용어이기는 하지만,
사람들은 꼭 그 의미에 국한해서 사용하진 않더라구요. 아랫분들 댓글만 봐도 여성비하의 의미로 쓰고 있다는데 동의하는 분들도 있구요. 더군다나 사람들이 모두 같은 커뮤니티에서 활동하지 않는 이상, 자신이 본 곳에서 그렇지 않다고 하여 모든 곳이 그렇지 않다 라고 주장할 수는 없겠죠
15/06/06 11:28
그보다 마리텔 백종원씨방에서 아무때나 설탕설탕 해서 다른 보는사람(남자건 여자건)이 짜증나듯이,
게시판에 무슨 글이던 아몰랑이 쓰여서 그런것 같습니다. 애들이 특정단어(방구,똥)를 아무런 맥락도 없이 나오기만하면 좋아하듯이 설탕이나 아몰랑 같은 단어를 좋아하는거 같습니다. 문제는 저건 남을 비하하는거라... 한두달정도는 광역금지 시켜놔도 되지않을까 싶습니다.
15/06/06 08:07
저런 형동이 여성의 전반적인 행동이라거나, 여성에게서만 나타나는 행동도 아닌데 동의하기는 어렵네요. 오히려 그렇게 생각한다면 그게 여성 비하가 아닌지
15/06/06 08:11
본래의 의미가 뭐고 유행하게된 계기가 뭐고 간에 현재 압도적으로 여성 비하적인 뉘앙스로 쓰이고 있습니다. 성별 의식하지 않고 쓰는 경우도 일부 있으나 소수구요. 커뮤니티의 분위기에 따라 금지시킬 법도 하다고 생각합니다.
15/06/06 08:19
제가 본 케이스들은 성별이랑 연관지을 꺼리 없이 쓰이던데요.
압도적으로 여성비하적인 뉘앙스로 쓰이고 있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혹시 주로 가시는 커뮤니티가 그런 곳들이 아닌지.. 정상적인 커뮤니티에서 아몰랑을 여성비하 의미로 쓰는 곳은 못 봤습니다.
15/06/06 08:29
아몰랑의 유래
어떤 여자가 우리나라 완전싫어라고 페북에 게시 어떤 사람이 왜? 라고 댓글 페북여자가 비리가 많어 라고 재답글 위의 사람이 무슨비리?라고 재재답글 페북여자가 아몰랑 그냥 싫어 시전
15/06/06 08:33
저는 근데 아몰랑은 여성비하보다는 정치인 까기에 최적화된 단어라고 생각한다는. 책임지지 않고 생각하지 않는 정치인 찰지게 까기에 이만한 단어가 없죠-_-a
15/06/06 08:46
1. 일부(다수?) 여자들은 남자랑 싸울 때 논리가 막히거나, 자신이 잘못한 상황인데도 "아몰라 됐어"라며 무책임함을 드러낸다는 생각이 남초 사이트들에 퍼져있음
2. 페북에서 '여성'유저가 아몰랑을 시전한 것이 각종 사이트(아마 대다수 남초 사이트)들에 퍼날라짐. 1번의 편견이 확대 재생산. 3. 여시 사태를 기점으로 마침 여시의 '여성'회원들을 대상으로 적극적으로 아몰랑이 조롱하는 용어로 널리 쓰임 4. 3을 기점으로 지칭하는 대상이 남녀 또는 지위를 가리지 않을 정도로 용도가 확대됨. 하지만 대상이 누구건간에 아몰랑을 조롱조로 사용하는 성별은 대부분 남성으로 추측됨 이 정도만 놓고 봐도 '아몰랑'이 여성비하라고 생각될 여지는 많아 보입니다.
15/06/06 08:56
선후관계를 완전히 뒤바꿔서 알고 계시네요. 여시사태 때 여시들이 "여시비하= 여성비하로 프레임 짜자" 이러는 와중에 아몰랑이 여성비하라고 우겨지게 된 건데요.
15/06/06 09:18
2번 자체는 사실 아닌가요. 여시사태 이전에 아몰랑이 깨시민 조롱에 주로 쓰였는지 모르겠지만 페북 캡처는 1번의 편견을 확대 재생산하기 딱 좋은 사례죠.
15/06/06 10:33
설령 선후관계가 바뀌었다고 해도 1번 같은 생각들이 퍼져있던 것도 사실이고 현재 아몰랑 사용시에 은근슬쩍 유행어에 편승해서
여성비하적인 표현에 사용하는 경우도 꽤나 보이는 것도 사실이죠.
15/06/06 09:08
저도 동의합니다
아몰랑이 발생된 페북캡쳐를 처음 봤을때 '남자는 논리적이고 이성적이지만, 여성은 비논리적이고 감정적이다.' 이런 편견이 전제되있다고 느꼈네요
15/06/06 08:54
그건 메르스 갤러리 유저들이 김치남으로 광역도배하는 걸 관리자가 제재하면서 생긴 헤프닝입니다. 갤러리 주제와 상관없는 내용을 말이죠. 소위 여혐이라 일컫어지는 야갤, 주갤에서도 아무 내용없이 김치녀로 갤러리를 광역도배하지는 않습니다.
15/06/06 08:53
뭐 엄연히 비하를 넘어 욕설에 근접해가는 꼰대라는 용어를
태연히 쓰는 상황보면 아몰랑에 신경질 적인 반응을 보이는 여성의 심리를 이해할수는 있는데 성적운운은 좀 적당히 하지 뭐만하면 남성 여성구도로 몰고가니
15/06/06 09:08
저도 아몰랑은 사용자 개개인의 의도와는 별개로 전체적인 구도에서 이미 어느정도 여성비하적 맥락을 가진 표현으로 자리잡았다고 보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아니었을지 모르지만 여성시대 사태와 시기가 안좋게 겹치면서 그런 함의를 상당부분 획득하게 되었지 싶습니다.
'김여사'(운전 못함), '된장녀'(허영), '아몰랑'(회피) 등이 유사한 패턴을 공유하고 있는데, 각각 '그러한 여성(대상)'만을 특정지어서 희화화하는 표현이라고 방어하면서 사용되고 있기는 하지만, 결국 그런 특성들을 여성에게 대입시키고 그러한 편견을 강화시키는 기능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15/06/06 09:12
저는 반대로 생각하네요 처음에는 대놓고 여성비하단어였다가 여성시대사태로 유행어되면서 귀닫은사람들한테 쓰는 단어로 바뀐거라고 생각하는데
15/06/06 10:09
최초에는 이른바 '깨시민'이라 불리는 사람들의 무조건적인 불만? 지지? 같은 것의 표현이었다고 봅니다. 단지 화자가 여성이었을 뿐이죠.
지금도 그런 의미로도 많이 쓰이구요. 김여사와 된장녀는 부정적 의미의 단어에 '여성'을 뜻하는 말이 들어가 있지만, '아몰랑'은 아니죠. 이 단어가 여성비하로 사용되는 부분도 분명있으나, 그 책임을 단어로 몰고 가서는 안되는 거죠. 저 단어자체가 여성을 비하한다고 볼 수 없으니까요. 이 단어를 여성을 비하할 용도로 사용한다면, 그 사용하는 사람을 욕할 문제라고 봅니다.
15/06/06 10:19
그런 부분이 있기 때문에 여성비하용으로도 쓰이는 거겠죠.
그러나 단어에 책임을 물을 수 있을 정도로 여성적 어투라 규정하기 어렵습니다. 일상생활에서야 잘 안쓰지만 넷상에서는 남성들도 많이 사용하며, 실제 이 단어도 넷상에서 유행하는 단어니까요. 피지알이 주로 남성들이 즐기는 커뮤니티지만, 피지알을 비하했다고 할 때 그게 남성비하로 갈 수는 없죠. 하물며 아몰랑에서 뒷 받침에 이응이 들어가는 형태의 어투를 사용하는 남성 비율은 피지알에서의 여성비율보다 확연히 더 높을텐데요.
15/06/06 10:23
유행하기 전에야 '아몰랑'이란 단어자체는 여성들도 안 썼죠. 그냥 쓰는 말의 뒤에 이응을 붙이는 건데요.
쓰는 말의 뒤에 이응을 붙이는 정도는 남성들도 많이 씁니다.
15/06/06 12:34
제 말을 오해하시는 것 같은데, 피지알도 남자 비율이 압도적으로 높습니다.
그보다는 낮다는 거죠. 남자가 여자만큼 쓴다는 게 아니라.
15/06/06 12:38
아항 그건 제가 오독했네요 죄송합니다.
아무튼, PGR에서의 여성비율이래봐야 1할 전후일텐데, 그걸 기준으로 경향성을 이야기할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15/06/06 11:08
상황을 지나치게 여성측에 함몰되어서 판단하고 계신 듯 합니다. 아몰랑의 기조는 전체적인 맥락에서 그리 판단할 수 있을지 몰라도 아몰랑이 뜨게 된 직접적인 원인은 [여시] 때문입니다. 여시에 행한 [타커뮤니티에 기생하고 관리하고 자기들 유리하게 여론 조작할려고 심지어 성폭행까지 조작]한 객관적 상황을 고려한다면 지나친 단어는 아닙니다.
추후 어떤 자정작용이 일어나고 그에 맞게 변화된다면 자연스레 없어질 단어입니다.
15/06/06 09:38
분명 첫 어원자체는 "그저 남들이 정부 욕하니까 따라 욕하는 무지한 사람"을 비꼬는 의미로 사용되었지만
여시사태가 발생하기전에도 이따금씩 여성계층을 비하하는 목적으로 쓰이는걸 봐왔고 여시사태가 터지고나서는 여성비하용어로 자리잡아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애초에 국내 커뮤니티에서 전반적으로 여성을 낮잡아 보는 유머코드가 은연중에 깔려있는건 사실이죠.
15/06/06 10:44
제가 가는 여초에서도 여성을 비하하는 유머코드가 내재되있는 글이 올라옵니다. 물론 어그로성이 짙은 게시글이지만, 애초에 커뮤니티자체가 남성위주로 돌아가는부분이 없지않아 있기때문이죠.
그리고 네이트판의 경우에도 물론 진짜 그런글을 올리는 여성커뮤니티 유저가 있겠지만 일부러 그런 여성을 비하하려는 목적으로 지어내는 경우도 종종있습니다. 이를테면 요즘 자주올라오는 카톡대화관련한 여러가지 어그로유머들을 보면 거의 대부분이 여성이 대상이 되곤합니다. 예를 하나 들자면 조별과제 관련한 유머짤같은걸 보면 거의 90%이상이 "여자후배"가 대상이되는 유머글이 대부분입니다. 물론 그중에는 진짜 카톡내용이 있을수 있지만 대게는 주작이거든요. 시간대가 안맞다던가 말투가 똑같다던가하는식으로.
15/06/06 10:58
여성이 많은 곳은 티가 날 수밖에 없어요. 확연히 다르죠. 예전 새벽시간대에 남아이돌 갤러리 들어갔다가 하드코어 성적 코드에 놀랐던 적도 있고 일본에서도 동인녀판이 엄청난 힘을 가지고 있죠.
오랫동안 한국인터넷경향을 봤을 때 모바일의 등장으로 전반적으로 여초으로 전환되고 있죠. 여초커뮤니티인 곳이야 상관없는데 본질적으로 남초커뮤니티인 곳에서도 소위 [관리질]을 하는 것을 자주 볼 수 있습니다. 오유야 그게 극명히 드러났던 것이고 다른 대형커뮤니티에서도 빈번히 일어납니다. 결국 [관리질]하다가 들통난 것이 [아몰랑]란 단어가 뜨게 된 근본적인 원인이라고 봅니다. 자정활동은 하지도 않고 여성비하쪽으로 몰아간다는 건 진심 [아몰랑]입니다.
15/06/06 09:43
인터넷 용어 하나하나가 다 싫은거 보면
발암 극혐 아몰랑 이런거 다 보면 기분이 안 좋던데.. 뭘 그렇게 까지 남을 싫어하고 비웃고 싶을까 싶은 생각에요. 나이가 든 건가...싶기도 하고요.
15/06/06 09:50
그런 의도로 쓰인 건지 전혀 모르고 있었네요..
어제 메시 게시물 올리면서 제목을 '아몰랑~ 나 혼자 다 할래~' 로 할까 했는데 안 하길 잘했군요..;
15/06/06 09:51
아몰랑 아몰랑
돌아서서 가는 사람을 아몰랑 아몰랑 토라질때 무정하더니 왜 왜 왜.... 자꾸자꾸 불러 설레게 해 이 노래 알면 아재...를 넘어서나 ;;
15/06/06 10:26
이런거 보니 아몰랑이라는 단어가 꽤나 일부 몰지각한 여성분들의 민감한 치부를 건드리기는 하는가보군요...
하긴 이런게 널리 퍼져버리면 그동안 쏠쏠하게 말싸움에서 써먹어왔던 '아 몰라!' 스킬을 시전하기가 참 껄끄러워질테니....
15/06/06 10:34
....... 전 진짜 본문의 내용을 "와 피해의식 쩐다"이렇게 이해하고 있었는데
댓글이나, 자게에 글이 올라온걸 보면..... 남성인 저는 아몰랑이란 단어는 상대를 비꼬기위한 단어로 알고있지 특정타겟(여성)을 비하하기 위한 단어라곤 생각해본적이 없거든요. 확실히 여성분들은 그런 생각이 드시는건가요? 아님 다른 남성분들도 본문과 같은 생각을 하시는 분들도 계신건가요?
15/06/06 10:57
어떤 신조어에 대해서
그것을 처음 접했을 때 전달자의 의도, 전달자가 생각한 의미, 전달 과정에서 변질, 수용자의 과거경험 등의 차이에 의해서 수용자가 신조어에 대해서 가지게 되는 개념이 조금씩 차이가 있을 수 있지 않나요? 같은 시기에도 어떤사람은 '열폭'을 열등감폭발로 쓰고, 다른사람은 열라폭발로 쓰는것 처럼.. 여성비하적 의미가 없다는 생각도 당연히 그렇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틀린생각이라고 생각하지 않고요. 하지만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여성전체가 타겟팅될 수도 있다고 느꼈습니다. 5월에도 눈안녹는 강원도 화천에서 전역한ㅠㅠ 남자입니다.
15/06/06 12:17
아직 단어가 나온지 얼마 안돼서 쓰기 나름일 거라고 생각합니다. 성별에 상관없이 쓰기 좋은(안알랴줌처럼) 단어인데다 해당 상황을 적절히 관통하는 함축적 단어니까요. 특히 정치인에게 사용하기 아주 좋죠 크크
15/06/06 12:36
부털 = 여성시대에서 회원을 강등시키거나 퇴출시키는것을 이르는말.
어원은 부랄털기(남성회원 털기)의 줄임말이지만 순화 되면서 부리털기의 줄임말로 사용되고 있음. 부털시 의견처리 과정이 북한과 비슷해서 외부에서는 놀림거리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TF = 테스크포스의 약자입니다.
15/06/06 12:38
답변 감사 합니다 ^^ 네이버에도 안나오더라구요
근대 여혐만 심한줄 알았더니 여시를 필두로 남혐도 만만치 않네요 적어도 메르스갤사태를 정당화해줄만큼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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