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20/02/25 21:57:06
Name 신불해
출처 네이버 스포츠
Subject [LOL] 지금까지 롤 경기 시청하면서 가장 자극적이었던 하루.JPG
t9kdFiR.jpg


2S5gNO7.jpg






veweAG3.jpg


IDDbf8l.jpg

Ymum1jm.jpg

2sDgUSK.jpg

m3n6HCK.jpg











fVeuQYc.jpg

mFcOvEm.jpg

I92XB1l.jpg


keYrq3y.jpg


dQG56uQ.jpg


l73IEuD.jpg










18년 롤드컵이 4강 부터는 좀 힘이 빠지긴 했는데,



8강 까지는 정말 숨도 못 쉴 정도로 재밌게 봤던 것 같습니다. 조별리그부터 계속 충공그깽의 연속


메타도 정말 잠깐이라도 눈 떼는게 허락되지 않는 미친 메타이기도 했고...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0/02/25 21:59
수정 아이콘
저랬던 G2가 공공의 적이 되는데는 단 1년이면 충분했습니다.
페로몬아돌
20/02/25 22:00
수정 아이콘
크트 ig 는 보면 볼수록 1경기가 너무 아쉽.....
마그너스
20/02/25 22:34
수정 아이콘
전령치는데 급발진 아오...
ioi(아이오아이)
20/02/25 22:00
수정 아이콘
한국 롤판의 자존심이 완전히 박살 난 하루
롯데올해는다르다
20/02/25 22:04
수정 아이콘
힘을 너무 많이 줬어,, 후 새드
기사왕
20/02/25 22:05
수정 아이콘
그리고 저 G2가 단 6개월 뒤 한국 롤판 최대의 빌런이 되었다가...몇개월 뒤 진짜 빌런에 비하면 아무것도 으니었다는 게 드러나고...
20/02/25 22:10
수정 아이콘
이날 현장에서 10게임 다 봤었는데 흥분해서 머리 터지는 줄 알았습니다
다레니안
20/02/25 22:15
수정 아이콘
미드가 진짜 말도 안되게 차이가 나는데도 저걸 5경기까지 끌고 간게 18KT가 얼마나 강했는지를 보여준 경기였습니다.
다른 팀은 루키가 미드차이 저렇게 내면 그냥 족족 터져나갔죠.
유나결
20/02/25 22:15
수정 아이콘
다른의미로 자극적이었던(?) 16 IEM이 생각나요... 불판에서 분식집 드립밖에 기억이 안남 크크크
어름사니
20/02/25 22:17
수정 아이콘
저때 군대에서 외출 나와서 봤다가 시무룩해져서 복귀했었죠. 흑흑
키모이맨
20/02/25 22:22
수정 아이콘
롤말고 다른 스포츠도 보는거 좋아서 많이 보는데

스포츠에서 정말 가끔 이런시리즈가 나옵니다. 두 팀이 붙는데 그냥 보면 한쪽팀이 분명히 더 잘하는게 눈에 보이는데
반대쪽팀이 진짜 해당 시리즈 내에서의 집중력이나 운빨 집념 이런게 어찌어찌 다 맞아떨어지면서 초박빙의 경기가 나오고
간혹 더 못한다고 제가 생각하는 팀이 이기기도 하는

저에게는 KT IG가 딱 그런 시리즈였어서 정말 재밌게 봤었네요. KT가 이겼으면 더 오래 기억에 남았겠지만...
신불해
20/02/25 23:07
수정 아이콘
작년 선발전 담원 킹존 경기도 여운 남더군요. 4세트 끝나고 강동훈 감독 울컥해서 상기된 얼굴로 물마시고...
20/02/25 22:23
수정 아이콘
그래도 1부리그 상대로 풀세트를 ㅠㅠ
베스타
20/02/25 22:28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크크크
CrazY_BoY
20/02/25 22:28
수정 아이콘
저 날 현장에서 직관 했었는데 저녁먹을 따윈 생각도 없을 정도로 흥분의 도가니 크크
마지막에 경기 다 끝나고 무대 중앙에 나올때 G2! G2! G2!를 외쳤을때 그 짜릿함은 잊을 수가 없네요 크크
20/02/25 22:29
수정 아이콘
직관한 1인..... 두 경기 모두 미쳐날뛰어서 정말 꿀잼이었습니다
가을의전설
20/02/25 22:36
수정 아이콘
피오라가 넥서스 때리는대 1~2대 남겨놓고 갑자기 화면이 올라감과 동시에 바뀌던!!
황제의마린
20/02/25 22:47
수정 아이콘
18년에 받은 충격이 너무 커서

19년에 믿었던 슼마저 롤드컵 4강 광탈할때도 충격이 좀 덜했던 기억이 나네요
러블세가족
20/02/25 22:50
수정 아이콘
이건 G2대 RNG 경기 끝나고 반응을 봐야되는데... 진짜 광기.....크크크
20/02/25 23:02
수정 아이콘
크크크
20/02/25 23:03
수정 아이콘
이거랑 G2 SKT 4강전을 같이 묶으면 유머의 완성
다시마두장
20/02/25 23:09
수정 아이콘
18롤드컵 8강은 진짜 여러 의미로 엄청났죠. 가장 드라마틱했던 저 대진 외에도 아프리카가 C9한테 3:0으로 털린 것도 있었고요.
프나틱이 EDG를 이긴것도 나름 예상 외라면 예상 외였지만 다른 곳이 너무 세서 그냥 묻혀버린... 크크
나코나코담담
20/02/25 23:26
수정 아이콘
18월드컵 8강은 전설의 레전드의 전설급 시나리오였져..
20/02/25 23:43
수정 아이콘
레전드 크크크크
비역슨
20/02/25 23:46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2018년 롤드컵 가장 기억에 남는 하루는 첫 개막일이었네요
이상하게 그때 젠지 바이탈리티 게임은 아직까지도 생각이 나서 한번씩 다시 돌려봄..
20/02/26 00:29
수정 아이콘
인정합니다. 크트가 져서 넘 아쉬웠는데 뒷경기 G2가 이겨서 갑자기 얼마나 상쾌해졌는지 크크크
저만 그런게 아니라너 더 재밌었어요
소금사탕
20/02/26 01:50
수정 아이콘
kt-ig 3경기 베이스 레이스는 역대급이었죠
더샤이 비추고 있다가 갑자기 쭉 대각선으로 올라가면서..
그 이후 해설진까지...
번외로 외국해설진 편까지 꿀잼
20/02/26 10:42
수정 아이콘
저날이 제 결혼식날이라 못본게 너무 아쉽습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379816 [LOL] 눈꽃 "(콩으로 유명한 스코어) 내가 뒤에서 2등으로 보내줬다." [64] 신불해11812 20/03/14 11812
379775 [LOL] 현재 진행중인 김정균 vs 정제승.jpg [15] 신불해10307 20/03/13 10307
379473 [LOL] 그깟 오른도 울고 갈 수준.AVI [23] 신불해8400 20/03/10 8400
379444 [텍스트] 삼국지 잘알을 어설프게 자처하는게 상당히 무모한 시도인 이유 [81] 신불해16078 20/03/10 16078
379374 [LOL] FPX가 김군 주전으로 써서 2연패를 끊었다고?.jpg [20] 신불해9912 20/03/09 9912
379361 [LOL] 리그 재개된 LPL 근황.JPG [14] 신불해8965 20/03/09 8965
379282 [LOL] "버스 타는것도 실력이다." [12] 신불해9889 20/03/08 9889
379256 [LOL] 현재 중국을 대표하는 LPL 최고의 상징적인 인기팀.JPG [31] 신불해13446 20/03/08 13446
379067 [LOL] ESPN 기자가 평가하는 볼만한 가치가 있는 LPL 팀 순위 [6] 신불해9312 20/03/06 9312
378921 [LOL] 지켜보는 맛이 있는 언더독 팀.AVI [31] 신불해9696 20/03/04 9696
378711 [LOL] 꾸역꾸역 시즌 준비하는 LPL (EDG "우리 감독 없어요. 정글 없어요") [4] 신불해8275 20/03/02 8275
378650 [LOL] 전 VIT 야마토캐넌과 지주케가 말하는 더샤이 루키 [8] 신불해8257 20/03/01 8257
378582 [LOL] 예능 찍는 RNG 우지 [11] 신불해10081 20/02/29 10081
378535 [LOL] 해외 언론에서 김정수 감독을 가리킬때 쓰던 표현 [34] 신불해12244 20/02/28 12244
378394 [LOL] 갱맘이 말하는 루키 라인전도르 썰.jpg [27] 신불해13346 20/02/27 13346
378334 [LOL] 의외로 라인전은 원딜빨 증명 중.JPG [28] 신불해12420 20/02/26 12420
378283 [LOL] 지금까지 롤 경기 시청하면서 가장 자극적이었던 하루.JPG [28] 신불해10423 20/02/25 10423
377965 [LOL] 다이아 1에서 고전하던 TF 블레이드 근황.JPG [36] 신불해10815 20/02/21 10815
377891 [스포츠] K리그에서 1년 4억짜리 선수였던 내가 라리가에선 2년 6개월 계약? [37] 신불해11487 20/02/21 11487
377878 [LOL] KT가 꽤 걱정되는 부분 중에 하나.JPG [24] 신불해9094 20/02/20 9094
377807 [LOL] 새로운 T1 감독의 노빠꾸 화법.TXT [22] 신불해11469 20/02/20 11469
377681 [LOL] 오늘 국내 막방 예고 올린 더샤이.jpg [13] 신불해9117 20/02/18 9117
376487 [텍스트] 2년간 기획하고 1년간 다듬었다는 원고.JPG [45] 신불해13328 20/02/08 13328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