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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0/05/12 13:32:16
Name 신불해
File #1 8.gif (1.10 MB), Download : 40
출처 구글
Subject [게임] 요즘 던파 말고 나오는것마다 쪽박친다는 넥슨 회심의 한 수.JPG (수정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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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과금 요소는 어떻게 되나.


박훈 : 기본적으로 프리 투 플레이에 카트를 비롯해 다양한 커스터마이징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시즌 패스를 도입할 예정이다. 금전을 통해 외형적인 요소를 바꿀 수는 있지만, 기능적 요소가 포함된 상품은 일절 판매하지 않을 것이다.


지금 말할 수 있는 한 가지는 카트라이더: 드리프트엔 'Pay to Win' 요소를 절대 넣지 않을 것이라는 거다.






다른 게임이면 그냥저냥 하는 말로 흘려들을 수 있는데 카트 1은 넥슨게임치고 과금유도를 거의 안하던 편이고 그 정책하던 담당자들이 맡고 있어서 믿을만한듯... (아마 넥슨 게임 주요 이름 알려진 디렉터들 중에서는 제일 유저들에게 이미지 좋은 편일듯)


그리고 1차 클로즈베타도 한번 해봤는데 인게임에서 꽤나 귀엽고 또 그게 직관적으로 드러나는 편이라서 커스팅마이징요소 생기면 그쪽에 돈 좀 쓸 사람들 꽤 있을것 같더라구요.



개인적으로 LOL 같은 랭크제도만 구현되어도 훨씬 할만할듯 싶네요. 기존 카트하면 고인물과 신규유저들 괴리가 심했는데


랭크제도 해서 브실골은 브실골대로 즐기고 고인물은 고인물대로 즐기고.... E스포츠 쪽에 연결되기도 그 편이 좋고.




- 모바일로 나온 게임 말고 현재 1차 클로즈베타 테스트 마치고 2차 클베 준비중인 PC 게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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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2 13:34
수정 아이콘
기존 카트라이더도 캐쉬템은 더 빨랐던걸로 기억나는데..
Pay to win이 없다니, 어색.. ;;;
별빛정원
20/05/12 13:36
수정 아이콘
요즘 레전드 카트바디들 이벤트 열심히 참여하면 왠만큼은 받을 수 있는 그런걸 얘기 하는 것 같네요.
막 1대장차 안타도 실력으로 이길 수는 있으니까요
별빛정원
20/05/12 13:35
수정 아이콘
제발 조이스틱이나 블루투스 키보드 지원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배그처럼 PC플레이어도 지원하면(-_ -+)

... 오히려 막아야되는건가? 크크;
이정재
20/05/12 13:43
수정 아이콘
막거나 매칭을 따로 잡아줘야죠
20/05/12 14:00
수정 아이콘
이건 모바일 겜 아닌데요. 엑박이랑 피시랑 나오는 신작입니다.
별빛정원
20/05/12 17:12
수정 아이콘
에? 오늘 나온 카트라이더 러쉬 플러스가 아니었...네요?
Do The Motion
20/05/12 14:02
수정 아이콘
이거 PC겜인데요 크크
별빛정원
20/05/12 17:13
수정 아이콘
오늘 나온 러쉬 플러스 인줄 알았네요;
Do The Motion
20/05/12 17:14
수정 아이콘
전 반대로 오늘 모바일이 나오는줄을 몰랐습니다 크크크
미나리돌돌
20/05/12 13:35
수정 아이콘
담당자가 PTW할 생각이 없어도 리더쉽이 개입한다면?
20/05/12 13:36
수정 아이콘
그나저나 카트모바일 나왔는데 지금 점검 이더군요 재밌을지..
던파망해라
20/05/12 13:37
수정 아이콘
(수정됨) 넥슨은 사업부가 노답입니다
개발자가 저래도 사업부가 쪼면 답이 없어서
넥슨은 사업부를 개편해야해요
크레토스
20/05/12 13:37
수정 아이콘
카트라이더 모바일로 기존에 카트가 인기있던 한중을 공략하고 카트라이더 드리프트로 북미나 유럽을 공략할 건가 보네요
Judith Hopps
20/05/12 13:39
수정 아이콘
개가 똥을 끊지...크크크
20/05/12 13:41
수정 아이콘
'돈슨의 역습'의 의미? “돈슨은 올해로 끝내겠다”
돈슨은 2014년이 마지막입니다. 2015년은 넥슨이 되고 싶습니다
[2014. 11. 14. ]
20/05/12 13:50
수정 아이콘
오늘은 2014년 77월 12일..
20/05/12 13:56
수정 아이콘
보자마자 77ㅓ억부터 떠오르네요 크크크
20/05/12 13:43
수정 아이콘
중간에 컨트롤키 표시가 보이는데 모바일게임이 아니라 온라인 PC게임인가요?
하루빨리
20/05/12 14:50
수정 아이콘
저건 물풍선에 갖혔으니 좌우버튼 연타하라는 이미지죠.
쿠크다스
20/05/12 13:45
수정 아이콘
구관이 명관이군요
근데 Pay to Win 안 하고 버틸 수 있을까요?
위에서 쪼을텐데..
닼쥬리
20/05/12 13:46
수정 아이콘
과금하니 슈퍼방장 생각나네요
양념반자르반
20/05/12 13:49
수정 아이콘
아 오늘나온 모바일게임 얘기가 아니었군요?
밤의멜로디
20/05/12 13:49
수정 아이콘
요즘 넥슨이 다른 데에 비해 과금 유도가 너무하다거나 그런건 잘 못느꼈습니다. 게임 자체를 못만들어서 그렇죠.
듀랑고가 그 중 가장 나았긴 한데 여기는 결국 비용 대비 수익이 안나는 바람에...
20/05/12 13:50
수정 아이콘
사실 조온도 현질 유도는 상대적으로 안 심한 편이었던 거 생각하면...
20/05/12 13:51
수정 아이콘
랭크제는 도입합시다.
고라파덕
20/05/12 13:54
수정 아이콘
떼깔만 보면 서든2와 다른 초상위호환 후속작이니 다들 넘어가겠죠?
본문대로 스킨만 캐시면 갓갓인데 넘 까임 ㅠㅠ
인물들의재구성
20/05/12 13:57
수정 아이콘
괜히 어설프게 신작 개발할 생각 하지말고, 기존에 가지고 있던 유명한 작품들 모바일화만 잘시켰어도 평타는 쳤을건데;;
엔씨가 리지니 하나 올인해서 돈쓸어담는거보면..
及時雨
20/05/12 13:57
수정 아이콘
어차피 여기는 손카트의 실수요층이랑은 좀 다른 유저층이라서 크크
스위치 메이커
20/05/12 14:00
수정 아이콘
카트1이 현질 유도를 안 했다구요?

메이플/던파/피온 급이랑 좀 차이가 있는 거지 카트라이더도 현질 유도 요소는 엄청났죠....
고라파덕
20/05/12 14:03
수정 아이콘
제가 했을땐 기간제,소모성 캐시템이 전부였고 이정도면 아니꼬와도 나름 합리적인 유도라 생각하는데 요샌 더 있나요?
스위치 메이커
20/05/12 14:07
수정 아이콘
(수정됨) 바퀴 핸들 엔진 부스터 파츠 박아야 되고 파츠는 당연히 랜박
기간제/소모성 카트 삭제하고 랜박.

랜박으로 대장 카트 뽑게 하고 거기 파츠 박게 하고... 지금은 좀 바뀌었다고 듣긴 했습니다.
20/05/12 14:11
수정 아이콘
실제 카트하는 입장에서는 요즘 일반유저한테 카트는 거의 스킨이라 생각해도 될정도로 큰 차이가 없긴 합니다.
신불해
20/05/12 14:49
수정 아이콘
조재윤 디렉터가 맡고 난 다음부터는 PC방 이벤트 쪽에 집중하고 과금 요소는 거의 없어졌습니다.
20/05/12 15:22
수정 아이콘
요즘 카트1은 pay to win 요소가 사실상 없다고 보셔도 됩니다.
20/05/12 14:05
수정 아이콘
와.. 카트라이더 때깔이 장난아니네요.
이거 pc버전도 있는거죠?
만약 이렇게만 출시해준다면, 다들 드래프트로 넘어갈꺼 같은데요?
及時雨
20/05/12 14:09
수정 아이콘
카트 이스포츠의 대격변이 될 거라서 선수들도 기대가 큰 거 같더라고요
다빈치
20/05/12 14:15
수정 아이콘
와 근데 게임은 진짜 잘뽑았네요
20/05/12 14:18
수정 아이콘
카트라이더 리메이크네
김티모
20/05/12 14:25
수정 아이콘
이마트에서 아이폰사면 차 주던데 영구도 아니고 7일쿠폰 크크크크 넥슨답다.
미카엘
20/05/12 14:40
수정 아이콘
모바일이 아니에요?
오클랜드에이스
20/05/12 14:47
수정 아이콘
이거도 꽤나 기대가 되고...

바람의나라 클래식 한 번 보는게 소원입니다 흑흑
소이밀크러버
20/05/12 15:14
수정 아이콘
카트 이스포츠 보는 맛도 더 날 것 같아서 기대 중입니다.
호랑이기운
20/05/12 15:47
수정 아이콘
pc및 콘솔 발매
엑박과 크로스 매칭 가능
Tyler Durden
20/05/12 16:39
수정 아이콘
사실 그래픽이나 맵만 변화된거지 카트1이랑 판박이죠..
카트1도 나중에 보니 캐쉬질이 랜덤박스 형식이더군요. 그닥 양심적인 시스템도 아니고..
pay to win이든 아니든 고인물과 격차는 똑같해서 재미를 찾을 수 있을까 모르겠네요.
신불해
20/05/12 19:00
수정 아이콘
카트 최근에는 PC방 이벤트로 게임 내 재화를 거의 퍼다주는 수준이라 과금 필요성이 크지 않습니다. 오히려 돈 써서 원하는거 뽑는게 적당하게 시간 써서 얻는것보다 어려울수도.

그리고 카트1과의 요소는 일부러 프로게이머들 초빙해서 계속 테스트 하면서 의도적으로 계속 1하고 비슷하게 맞추고 있더라구요.
Tyler Durden
20/05/12 19:30
수정 아이콘
최근이 언젠부터인지 몰라도 이미 유저는 다 경험하고 떠난상태죠.
기존유저들은 고여서 아템있는 사람은 다있어서 구매 안할 사람들이고, 없는 사람은 그대로 없이 할거니까 pc방 이벤트라도 해서 이득보는거고..
신불해
20/05/13 02:01
수정 아이콘
그런 정책으로 카트가 다시 좀 활력을 찾았던게 18년 무렵부터는 그랬으니까 지금 시점에서 몇년은 됩니다.

실제로 효과가 있어서 작년 초에는 15년 된 게임이 PC방 점유율이 한 6등인가도 찍으면서 역주행도 했었죠. 리그가 그 여파로 엄청 흥해서 거의 LCK 결승전 급 규모로 하기도 했었고. 최근에는 인력이 드리프트에 집중되어서인가 없뎃 상태라 좀 세기말이긴 합니다만은 꽤나 유의미한 편이었습니다.

https://namu.wiki/w/%EC%A1%B0%EC%9E%AC%EC%9C%A4(%EA%B2%8C%EC%9E%84%20%EA%B0%9C%EB%B0%9C%EC%9E%90)

오히려 너무 많이 보상을 해줘서 말 나올 정도..
아하스페르츠
20/05/12 17:45
수정 아이콘
조온 섭종 이후로 넥슨은 쳐다도 안보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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