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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0/08/31 16:21:11
Name 박경
File #1 20200831133435_98800f2c8fa0cfcd5589235823c7124f_4pro.jpeg (323.9 KB), Download : 65
출처 펨코
Subject [유머] 도저히 먹을 수 없는 음식.jesus


저 학생 때 자취 할 때보다 좋게 음식 나오는 거 같은데...

닭곰탕에 소세지를 쓰레기통에 버릴 수준이면 대체 평소에 어찌 드셨다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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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rkmental
20/08/31 16:22
수정 아이콘
어느한 의원은 쌀밥에 참치캔식사로도 만족했다고 수기도 올렸던걸로 아는데...
20/08/31 16:23
수정 아이콘
아 황제의 식사였죠... 크크.
넵튠네프기어자매
20/08/31 16:23
수정 아이콘
다른데서 저 짤 보고 쌍욕을 했었죠.

저게 인간인지......
시나브로
20/08/31 16:23
수정 아이콘
완전히 신성, 영적인 삶 이런 거랑 완전히 반대되는 마음과 삶을 사네
Star-Lord
20/08/31 16:23
수정 아이콘
저거 돌려먹을줄 몰라서 저런말을 하는게 아닐까요?
20/08/31 16:24
수정 아이콘
설마요. 포장지에 쓰여있는데 한글 못읽는게 아닌 이상...
타는쓰레기
20/08/31 16:27
수정 아이콘
(수정됨) 교인들이 맨날 수발들어줘서 할줄 모를 수도 있어요.
은근히 목사들이 할줄 아는 게 없는 경우가 많아요.
정상적인 테크를 타면 30대 초반에 목사가 되는데 그때부터 엥간한 잡일은 교인이 해주기 때문에.....
Star-Lord
20/08/31 16:28
수정 아이콘
고령의 나이+평생 주위사람들이 해다 바친거만 먹어옴+본문에 나오는 권위의식 콤보면 아모른직다..
병장오지환
20/08/31 17:15
수정 아이콘
받고 한식틀 갑니다 해외나가서도 한식타령 하는데 뭐어~? 소세지~~??
Lightningol
20/08/31 16:24
수정 아이콘
평소에 뭘 먹고 살길래
20/08/31 16:24
수정 아이콘
매우 심한 욕...
약설가
20/08/31 16:24
수정 아이콘
보통 목사의 가장 중요한 덕목 중 하나가 '아무거나 잘 먹기'라고 하지요. 어디가서 어떤 대접을 받던 감사하는 마음으로 받아 드시라는 말입니다.
먹는 것 가지고 투덜거리는 목사는 이미 그 본분을 잃어가고 있는, 혹은 이미 잃어버린 자로 보아도 무방하다 생각합니다.
cruithne
20/08/31 16:25
수정 아이콘
저딴것들 살리는데 내 세금이 들어간다니
20/08/31 16:26
수정 아이콘
아...
타는쓰레기
20/08/31 16:26
수정 아이콘
목사인가요? 잘나가는 목사면 굉장히 잘 먹죠...
교회는 특히 목회자들한테 잘 대접하는게 문화처럼 되어 있어서 음식은 뭐......
심방 다니고 이러면 아주 잘 쳐드실겁니다.
마음같아서는 주둥이를 벌리고 쓰레기통에 든걸 부어버리고 싶네요.
20/08/31 16:29
수정 아이콘
반동성애기독시민연대 대표/ 은평구 은혜로운 교회 담임 목사라네요.
하기야 잘 먹고 다니셨긴 하겠네요...
20/08/31 16:26
수정 아이콘
안녕하세요 개신교인입니다 더 욕해주세요 하하하하하하
정호석
20/08/31 16:26
수정 아이콘
호텔식사급 아니면 안먹을 정도로 장사가 잘된다는 뜻
은때까치
20/08/31 16:26
수정 아이콘
아니 저 정신나간 인간은 저걸 지금 공감해달라고 올린거에요??? 정말로???
20/08/31 16:28
수정 아이콘
저 교회 신자들이라면 우리 목사님에게 저딴 걸 먹여? 라면서 부들부들할지도 .....
빙짬뽕
20/08/31 16:27
수정 아이콘
평소 한끼에 포도주와 오병이어를 드시나
보라보라
20/08/31 16:27
수정 아이콘
제발 하나님 곁으로 돌아가시길
다리기
20/08/31 16:28
수정 아이콘
저게 딱 열었는데 다 쉬어서 먹을 수가 없었다.
이거 아니면 비정상이죠.
아마도 비정상이겠네요.
20/08/31 16:30
수정 아이콘
저 '환자'들이 어느 수준의 환자들인지를 알아야 할 거 같은데...
20/08/31 16:32
수정 아이콘
저희가 생각하는 위급한 환자면 이송될테니까요. 격리 대상자를 환자로 표현한걸로 봅니다.
하루빨리
20/08/31 16:33
수정 아이콘
무증상이거나 경증인 환자죠. [생활치료센터]에 격리된거니깐요. 중증이면 어떻게든 병상 마련해서 최상위 순위로 들어간다고 질본이 브리핑에서 이야기했습니다.
샤르미에티미
20/08/31 16:32
수정 아이콘
날짜 지난 거 준 줄 알았는데...뭐 셰프가 대접한 거 아니면 안 자신다면야 그렇기야 하겠죠. 실제로 그럴 거고요.
잉여신 아쿠아
20/08/31 16:33
수정 아이콘
개맛있겠다..
연필깍이
20/08/31 16:35
수정 아이콘
목사가 아니라 교주라고 이해하시면 부들부들거림을 조금이나마 이해할수 있읍니다.
20/08/31 16:37
수정 아이콘
평소에 엄청 잘 먹는다는 건데 그거 하난 좀 부럽네요
아이부리
20/08/31 16:37
수정 아이콘
실제로는 먹을만한 음식인데 못 먹겠다고 올린거였으면 사진을 안올렸을것 같은데..
사진까지 올린거 봐서 저정도는 정말 못먹을 음식 범주에 들었나보네요
스웨이드
20/08/31 16:38
수정 아이콘
진짜 돌았다는 말밖에 할말이 없네요
하늘하늘
20/08/31 16:38
수정 아이콘
나주지. 음식 쓰레기통에 버리는 사람이 짱시름.
그말싫
20/08/31 16:39
수정 아이콘
기본 3찬 + 고기반찬 + 얼큰한 탕이나 찌개 하나 있어야 식사라고 생각하는 계층이 꽤나 있죠...
20/08/31 16:42
수정 아이콘
근데 마지막 소세지 + 제육 + 볶음 김치에 닭곰탕 + 황도 조합은 그 기준으로도 식사는 맞아서 크크...
20/08/31 16:39
수정 아이콘
근데 사진은 꽤 정성들여 찍음 크크크
카페알파
20/08/31 16:41
수정 아이콘
음, 그럼 저 상태에서 기도만 하면 '금식기도' 를 하는 거네요?
20/08/31 16:41
수정 아이콘
합성인가 싶을 정도네요.. 맛있겠다..
그림자명사수
20/08/31 16:41
수정 아이콘
격리 수용장소에 전자렌지가 없었나...
(너무 먹고 싶은데 전자렌지가 없어서) 도저히 먹을수 없는 음식?
20/08/31 16:44
수정 아이콘
(수정됨) 에이 소방학교 기숙사에 전자렌지가 없을리는 없죠. 찾아보니 생활관 각 층마다 휴게실 있던데 거기에 전자렌지 있지 않을까 싶어요.
미카엘
20/08/31 16:41
수정 아이콘
한심합니다
재입대
20/08/31 16:42
수정 아이콘
이런건 sns의 순기능이라고 뵈도 될까요? 알아서 실체 및 사상을 다 까발려주시네
20/08/31 16:42
수정 아이콘
성경에서 나온 음식으로 줬으면 어떻게 할라고 저런 글을 올렸을라나...
성경에서 나온 음식보다 훨씬 영양배분부터 잘 줬는데...
선민사상이 있어서 본인은 금가루 뿌린 음식 아니면 안먹는다? 이런 식으로 올린걸까...
저같은 소시민은 도저히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20/08/31 16:49
수정 아이콘
정말 궁금해져서 페이스 북 찾아보니 3끼를 인스턴트로 준다고 못먹을 음식 운운한거 같더군요. 제대로 식당에서 만든 음식 줘야 되는거 아니냐... 근데 행정력 한계 아래서 뭐 어떻게 그걸 줄 수 있는건지 모르겠습니다.
20/08/31 16:55
수정 아이콘
성경에 나와있는대로 줬다면 식당에서 준 음식이 아니라 해먹는거일텐데...
무슨 생각으로 그런 인스턴트 운운했을지 궁금해지네요.
빵주고 포도주 주는게 식당에서 요리해서 준 음식은 아닌것을...
계층방정
20/08/31 16:49
수정 아이콘
풍자하자고 올린 글에 진지빠는 말이긴 한데,
만약 격리수용된 사람들에게 일반적인 기준에선 문제 없는 음식을 줬는데 어떤 사람에게만 '심리적인 문제'(알레르기나 몸에 안 맞거나 그런거 전혀 없이)로 진짜 병이 난다면, 실무적으로는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20/08/31 16:51
수정 아이콘
병실로 옮겨야죠 뭐. 본문은 그냥 페북 옮긴거라 딱히 풍자도 아니고요...
이호철
20/08/31 16:50
수정 아이콘
저 편의점 도시락 즐겨먹던건데..
높으신 목사님께서는 못 먹을 음식 취급하는군요.
20/08/31 16:51
수정 아이콘
배때지에 심지 꽂아 불 밝혀드리고싶네
다시마두장
20/08/31 16:51
수정 아이콘
누가 맨날 저정도로 챙겨주면 정말 행복할 것 같네요...
꿀꿀꾸잉
20/08/31 16:51
수정 아이콘
저걸.. 왜 인증하는거죠? 그것도 쓰레기통에 버렸다고 말하면서..?
20/08/31 16:52
수정 아이콘
진짜로 못먹을 음식이라 생각하는거 같습니다. 인스턴트를 왜 주냐. 따뜻한 진짜 식당 밥 내놔라...
20/08/31 16:53
수정 아이콘
코로나 걸리면 후각과 미각에 문제가 생긴다고 하더라고요.
Janzisuka
20/08/31 16:53
수정 아이콘
예수님이 빵 내밀면 쌍욕할 분이시네 역시 목사
20/08/31 16:55
수정 아이콘
감히 신성한 성체에 편의점 음식을! 하면서 교인들이 같이 분노해주는지 궁금하네요..
AV.10)TaeJA
20/08/31 16:56
수정 아이콘
격리수용 당하고싶다.. 방금도 쉰김치랑 밥먹고 수돗물받아마셨는데..
20/08/31 16:57
수정 아이콘
저도 점심 컵라면으로 때워서...
AV.10)TaeJA
20/08/31 16:59
수정 아이콘
컵라면도 부럽습..
20/08/31 17:01
수정 아이콘
할인할때 산거라 하나 400원 짜리였습니다... 흑흑...
FRONTIER SETTER
20/08/31 16:58
수정 아이콘
저런 놈들 머리 위에 동시다발적으로 벼락이 떨어지면 나도 신을 믿을 텐데
고란고란
20/08/31 17:03
수정 아이콘
국밥충이라 국밥 안 시켜줘서 저러는 건가...
20/08/31 17:05
수정 아이콘
기도 열심히 하시면 하나님이 만나랑 메추라기 내려주실 거예요 ^^
천국와김밥
20/08/31 17:05
수정 아이콘
혹시 주작인가 해서 찾아봤더니, 본문짤방은 없지만 이에대한 피드백이 있네요. 주작은 아닌걸로.... https://www.facebook.com/permalink.php?story_fbid=2777137959182794&id=100006598507910
메오라시
20/08/31 17:33
수정 아이콘
저는 저 게시물 봤는데, 비난 댓글이 하도 많이 달려서 본인이 삭제한 듯합니다.
동굴곰
20/08/31 17:34
수정 아이콘
악성댓글 고소한다는것도 아니고 이렇게 캡쳐해놓으면 심판의 날에 심판받을거라는 듣도보도못한 반응...
kartagra
20/08/31 17:12
수정 아이콘
성경에 맞게 그냥 삼시세끼 빵이랑 포도주만 주면 되겠네요.
아스날
20/08/31 17:19
수정 아이콘
상전이구나...
이정재
20/08/31 17:24
수정 아이콘
스시와 스테이크를 원하는데스우
공부하는해
20/08/31 17:25
수정 아이콘
미안해서 못먹겠냐?
플리트비체
20/08/31 17:25
수정 아이콘
역시 교회는 다단계 사기 맞습니다
20/08/31 17:33
수정 아이콘
목사도 중앙통제해야돼요 진짜
jjohny=쿠마
20/08/31 17:34
수정 아이콘
(수정됨) 참고로 말씀드리자면...

이 양반은 소위 말하는 '대형교회'의 '큰목사님'은 아닙니다. 교회도 크지 않고, 유명세나 영향력도 크지 않은 양반이었습니다. '놀라울 정도로 그 누구도 관심을 주지 않았다' 짤이 생각나는 그런...

그런데 몇년동안 반동성애와 반정부(특히 반동성애) 관련해서 지속적으로/끈질기게 목소리를 내어왔고, 그 인정투쟁의 결과로 나름의 입지를 확보하기는 했습니다...만 그 입지래봐야 뭐 대단한 건 아닙니다. 아무도 관심을 주지 않다가, 이제 '아 저런 사람도 있구나' 하게 된 정도...? [반동성애기독시민연대 대표]라는 직함도 요란한 빈수레에 가깝구요.

그래서, 본문글은 [계속 무언가를 누려온 목사의 특권의식]보다는 [반정부적 스탠스에 따른 무작정 강짜]로 해석하는 게 더 자연스러울 겁니다.

p.s 개인적으로 무척 흥미롭게 생각하는 인물입니다. 물론 부정적인 방향으로다가...
jjohny=쿠마
20/08/31 17:49
수정 아이콘
(수정됨) 아래는 이 양반 [공식 프로필]입니다. 아주 흥미로워요...

원래 이 양반은 십수년 째 크리스천 청년의 연애/결혼 전문가로 활동...하고 싶어 했던 양반인데, 잘 풀리지는 않았습니다.
막말로, 이런 양반에게 연애/결혼 상담을 받고 싶은 청년들이 얼마나 있을까요...

그러다가 반동성애 운동을 통해서 자신의 새로운 활동방향을 개척해봤는데, 의외로 이쪽엔 수요가 좀 있었던 거죠. 지금은 반동성애 운동을 메인으로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반동성애의 일환으로 반정부...도 느슨하게 한 발 담그기도 하구요)

http://www.graciouschurch.org/bbs/board.php?bo_table=2050&wr_id=104
-----------------------------------

[주요셉 프로필]

시인/소설가/목사/결혼상담사역자


[학력/ 목회 경력]
건국대학교 정치외교학과 졸업(B.A.). 백석대학교 기독신학대학원(M.Div) 중퇴. 횃불트리니티신학대학원대학교(TTGST/ M.Div) 졸업. 국제신학대학원대학교 상담학 석사(M.A.)/박사과정(Ph.D.). 서광교회(강남구 포이동/ 예장통합) 전도사, 생명나무교회(강남구 삼성동/ 예장통합) 전도사, 믿음의 집 교회(현, 선한목자교회/ 성남 복정동/ 기감) 부목사, 은혜로운교회(초교파독립교회) 담임.

[문학 경력]
장편소설 [사학년 오학기]로 등단(1990)
월간 신인상(1995년)
한국크리스천문학 편집국장 역임
한국크리스천문학가협회 사무국장 역임
한국문인협회 회원

[문서/ 결혼사역/반동성애사역 경력]
객원기자, 객원기자, 횃불트리니티신대원 영자신문 편집장, CLC(기독교문서선교회) 편집장, 『도서출판 빛』 대표, 『만남과 축복』지도목사 역임, 『제이위드결혼문화선교회』지도목사/대표 역임. 『극동방송』 에 로 2회 출연(1991/1992년), 『월간 목회』에 (2000), (2004), (6회연재/2007.4~9월호) 게재. 『극동방송』 6개월 결혼상담 생방송(2003.10~2004.3), 결혼칼럼 방송(2004.6~2005.9). 『CBS』에 출연(2005.3.9). 『CTS기독교TV』에 출연(2007.1.10). 『CGNTV』에 출연(2007.11.19).

현재, 『헤세드결혼문화선교회』대표, 『반동성애기독시민연대』대표, 『탈동성애기독교협의회』공동대표, 『한국문인협회』 회원,『한국크리스천문학가협회』 이사, 계간『한국크리스천문학』 편집국장, 『(사)한국학술문화정보협회(KAKC)』 회원, 기획/주강사, 기획/주강사, 기획/주강사, 기획/주강사로 사역하며, 갓피플 결혼칼럼, 뉴스파워 코너 결혼칼럼 연재중. 크리스챤연합신문 코너 결혼칼럼 연재중. 갓피아 코너 이성교제/결혼상담칼럼 연재중. FAITH&FAMILY 결혼칼럼 연재중. 플러스인생(구, 신앙계) 연재마감. 극동방송 방송종료.

[문학서적]
장편소설「사학년 오학기」(1990)로 등단. 월간「한국시」(1995)로 등단. 시집 「사랑은 버리는 아픔입니다.1/2」(1991/1992)출간, 장편소설「한국환상곡」(2004) 출간

[결혼서적]
「크리스천의 만남과 결혼」(2006.9출간/도서출판 한글), 「그래도 난 멋진 결혼을 꿈꾼다」(2007.8출간/예영커뮤니케이션), 「결혼기도 가이드」(출간 예정), 「지혜로운 배우자 선택법」(출간예정), 「행복한 결혼으로 이끄는 결혼방정식」(출간 예정), 「결혼의 장애물과 그 극복법」(출간 예정), 「이성간 만남의 성경적 원리」(출간 예정), 「주요셉 목사의 솔로탈출」(출간 예정), Etc.
20/08/31 19:57
수정 아이콘
정보 감사드립니다. 저도 흥미롭네요.
아웅이
20/08/31 17:35
수정 아이콘
그렇게 배웠니
Faker Senpai
20/08/31 17:36
수정 아이콘
저거딱 저거 아닌가요?
성도들아 맛난음식 넣어다오.
멀면 벙커링
20/08/31 17:37
수정 아이콘
그냥 굶고 그렇게 좋아하는 하나님이나 빨리 만나러 가시죠~
대문과드래곤
20/08/31 17:43
수정 아이콘
와우... 목사들도 어나더 레벨의 삶을 살고있군요. 미각제빵소 초코롤 맛있어서 종종 사먹는 입장이라 차이가 확 느껴지네요
20/08/31 17:47
수정 아이콘
제발 과세좀.... 자격도 없고 인증도 없는 사람이 목사랍시고 세금혜택 받는거 정말 싫네요. 그냥 세금만 내면 (헌금 소득공제X 포함) 머라하던 상관 안합니다. 그냥 다단계려니 하지
20/08/31 18:01
수정 아이콘
저런 먹사들 상대로 거짓말 탐지기 테스트 하면 재미있을 것 같은....
[하나님이 실제로 존재하고 살아계신다는 것을 믿습니까?]
20/08/31 18:31
수정 아이콘
안그래도 이시국에 교회 욕 먹을 일 많아 맘 어렵고
교회 개방 못하니 당장 오늘 내일 먹을 끼니 걱정해야하고 장마때 핀 곰팡이 손 쓸 여력도 없고 자녀 병 치료비도 없어서 힘들어하는 교역자 소식 듣고 심난한데
어떻게 후원 더 늘려야하나 고민스러운데

이 기사는 정말 분노가 일게하네요
버트런드 러셀
20/08/31 18:44
수정 아이콘
저 중에 옥수수는 킹정합니다.
20/08/31 20:23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옥수수 좋아하고 편의점에서 볼떄마다 궁금했는데 저거 별론가요? 크크
치킨은진리다
20/08/31 20:40
수정 아이콘
전 어제 저녁에도 먹었는데.. 찰옥수수는 아니고 어릴때 먹던 노란옥수수 데워먹는 맛입니다. 저는 노란옥수수 좋아해서 잘 먹습니다 크크
버트런드 러셀
20/08/31 21:09
수정 아이콘
전 시장같은데서 삶은 옥수수를 기대했는데.. 옥수수 식감도 너무 뭉개지고 간도 배여있지 않더라구요. 한번 먹고는 다시는 안 사먹어요 크크
로즈마리
20/08/31 21:24
수정 아이콘
미각제빵소 흑당카스테라!!!!!! 편의점에서 잘 안보여서 못먹고 있었는데... 너무 맛있어요,.. 살살녹아요!!!
20/08/31 23:46
수정 아이콘
이빨이 없어서 옥수수를 못먹는거 아닐까요? 그래서 화난것임!
답이머얌
20/09/01 00:49
수정 아이콘
김정은 돼지급 대접을 바라는 모양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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