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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23 17:51
고급화 전략이 효과가 있다는게 두분의 예인거 같습니다. 사실 전성기 두분의 인기가 어떤지는 모르겠지만...
남진 씨는 지속적으로 TV출연하고 노출도 많은데 왠지 나훈아 씨가 훨씬 급이 높아보이네요
20/09/23 19:26
나훈아는 그게 더 크죠 몇년전에 야쿠자한테 잘못 걸려 그곳이 없어졌다는 헛소문도 있었고 왠 여배우랑 사귀고 있다는 헛소문도 있었는데 나훈아가 기자회견장에서 바지 벗을려는 퍼포먼스로 인해 위상이 더 올라갔죠.
20/09/23 18:21
이게 저도 그런 느낌들어서 어르신들에게 여러번 물어봤는데
공통적인말이 전성기 기준 인기를 구지따지면 남진이 더 많다고 합니다 근대 인기가 남진같은 경우 영화도 찍고 다방면으로 활동해서 그런거고 실제 가수 실력이나 이런쪽은 나훈아가 더 낫고 고급화 전략 노선이후론 인기 유지나 대우등이 많이 달라졌다고 하더군요
20/09/23 17:46
작년에 나훈아 콘서트 직관했는데
티켓값이 싼 것이 아니었음에도 불구하고, 이 티켓값에 저 퀄리티의 공연을 본다는게 미안할 정도로 정말 공연 퀄리티가 장난 아니었습니다. 저 방송 본방으로 꼭 봐야겠어요
20/09/23 18:07
노 개런티라니.....원래 출연료가 너무 비싸서 방송국 사람들이 자기 싫어한다고 자기 입으로 얘기하는 분인데 코로나때문에 자기 보러 못 오는 팬들을 위한 특별 서비스인가요?
20/09/23 18:19
이건희가 어마어마한 페이로 연회에 초청해도 '나는 대중 예술가니까 내 노래를 듣고 싶거든 티켓을 끊어라' 라고 했다던 그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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