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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 16:29
(수정됨) 감사합니다 안 그래도 저도 검색해서 https://blog.naver.com/doctorya/222107686479 이거 보고 있었는데
판세가 변했네요 예전에는 일반 명문고들 서울대 10~20명 정도씩 보냈는데 전체적으로 하향. 대전 충남고, 유성고 등 다 완전 부재에 감은 있는데 생각은 안 나는 전라도나 PK, TK 일반 명문고들 아예 안 보이네요. (*1/3로 줄은 느낌. 그리고 남아 있는 1/3 학교들도 전체적으로 다 기록이 저조해짐) 현상 의미하는 바 당연히 있다 생각되고 덕분에 잘 접했습니다~
20/12/05 16:18
(수정됨) 과고들도 영재고로 바뀌어서 전국 단위로 뽑기 때문에 다른 자사고랑 최근 경쟁률 자체가 비교가 안됩니다. 과고에서도 아이비 리그 상당수 보내구요. 정원때문에 비율은 높은데 숫자 자체가 적어서 억울함을 따지면 과고들이 더 억울한 순위죠.
20/12/05 16:21
수시비율 보면 대학에서 학교 가중치 안준다는거 거짓말이죠. 정시 인원이 적어서 그런지 학교들 네임벨류에 비해서 정시는 좀 적은감이 있네요
20/12/05 16:58
그당시에는 다 그랬을겁니다. 지금은 그재능러가 특목, 자사고를 갈 뿐이죠. 몇년전 모교가 입시에서 대박을 냈는데 그때 맴버들이 마가 끼었는지 다 과고 탈락한 맴버들이었고든요
20/12/05 17:05
대략 10년 단위로 출신고 목록입니다. 그전엔 더했네요 흐흐
https://m.blog.naver.com/neolone/220196740657
20/12/05 17:04
저다닐땐 지역제한있었어서 지역내에 과고있으면 타 지역 과고 못썻던걸로 기억하고
자사고 제외하면 전국모집 부영고 밖에 없었는데 같은지역이라 애들끼리 거의다 알았었는데 어디 학교,어디 학원 누구, 경시 입상,영재교육에서 만나고
20/12/05 17:14
좀 아래쪽이긴 하지만 순위에 있는 모교가
20년전에 고3 수능 끝나고 대학 진학 상담 들어오라고 해서 성적 상귀권은 sky 에 전혀 관심도 없고 가고 싶지 않은데로 쓰라고 강요 하고 우선 들어가서 전과하면 된다고 혹은 재수 하면 된다고 억지로 쓰게 만드는게 생각나네요 중위권은 지방 국립대 농대라도 쓰게 해서 현수막 걸죠.. sky 몇명 . 지방국립대 몇명 .. 그들에게 저희가 제자가 맞나 싶어요.. 관심이 무엇인지 적성이 무엇인지는 커녕 인생이 어찌되던 진로가 어찌되던지 관심없이 그저 대학교에 집어 넣은 숫자에 불과했던것 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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