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24/03/25 16:31:40
Name 매번같은
File #1 123.jpg (101.3 KB), Download : 116
출처 https://www.youtube.com/watch?v=nHkHnd3gadE
Subject [유머] 유튜브에 무료로 풀린 비공식 천만 관객 바로 그 영화




아마 직접 링크는 안될듯 하니 출처로 가서 보시면 됩니다.

저도 이 영화의 "밈"은 엄청나게 봤지만 영화 전체를 본적은 없네요 크크.

이 플레이무비 채널은 일정 기간 동안 과거 영화를 무료로 공개 합니다.
시간 지나면 내려갈 수도 있는데 꽤 오래 서비스해주더군요.

이 비공식 천만 관객 영화의 실제 박스스코어는
공식통계 기반 1,543,429명.
발권통계 기반 1,305,024명 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4/03/25 16:33
수정 아이콘
중간중간 신파가 들어가있는데 저는 내성이 없어서 스킵합니다 크크
매번같은
24/03/25 16:36
수정 아이콘
마지막 그 파트만 보면 다 본거라는 얘기도 있더군요 크크.
24/03/25 16:33
수정 아이콘
웰빙 카센타!!
Cazellnu
24/03/25 16:33
수정 아이콘
꼭 그렇게!
24/03/25 16:36
수정 아이콘
나다
매번같은
24/03/25 16:37
수정 아이콘
(수정됨) 1시간 42분 16초
Karmotrine
24/03/25 17:25
수정 아이콘
킄크크크킄크
코미카도 켄스케
24/03/25 16:37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는 마지막 그 장면 빼곤 수준 이하였던 영화였는데 이렇게 밈이 된게 신기
24/03/25 16:42
수정 아이콘
저도 개봉 당시에 보고 뭐지 싶었는데, 평도 좋고 이렇게 회자되는 것도 신기합니다. 물론 저 장면은 명장면 인정
유일여신모모
24/03/25 16:39
수정 아이콘
'바람'과 함께 2top...
다이어트
24/03/25 16:40
수정 아이콘
천만은 많이 힘들것 같은데...
신사동사신
24/03/25 16:40
수정 아이콘
Ott로 최근에 마지막부분만 봤습니다 크크
망이군
24/03/25 16:40
수정 아이콘
고맙다
블레싱
24/03/25 16:45
수정 아이콘
명대사 제조기 크크
24/03/25 16:46
수정 아이콘
저는 영화 전체적으로 괜찮게 재밌게 봤습니다.
뭔가 전체적으로 촌스럽기도 하고 때깔이 엄청 좋은건 아닌데, 그래도 김래원 연기가 너무 좋았어요.
24/03/25 16:50
수정 아이콘
이제 진짜 천만이 된다
지그제프
24/03/25 16:51
수정 아이콘
케이블TV로 몇번 봤었는데 제 취향이 아닌데도 재밌던데요. 채널 돌리다 나오면 2번 보고 3번 보고 할 정도로요.
24/03/25 16:51
수정 아이콘
사실 이 영화는 '어떤 새끼가 재수없게 울고 지랄이야?' 부터 보면 되긴 함
24/03/25 16:57
수정 아이콘
백분간 고구마였다가 마지막 10분 사이다
탑클라우드
24/03/25 16:52
수정 아이콘
김래원 영화들이 이런 분위기가 많은 듯 하긴 한데,
미스터 소크라테스던가 그것도 그렇고 쇼츠로 장면 장면 보면 볼만한 장면들이 많은데,
영화를 막상 처음부터 끝까지 보다보면 스킵할 구간이 꽤 많더라구요 허허허
종말메이커
24/03/25 16:54
수정 아이콘
사실 저는 이 영화에서 가장 실망스러운 부분은 앞부분이 아니라 '나다' 이후에 펼쳐지는 액션 장면이었어요
그게 영화의 클라이맥스고, 복수심이 응축되어 터져나와야 하는데 그 액션이 엄청 밋밋하고 카타르시스가 없습니다... 잔혹하지도 않고요. 투닥투닥 낑낑 으어억
24/03/25 21:06
수정 아이콘
비슷한 시기의 싸움의 기술 같은 영화가 그런 점에서 더 재밌는데 잘 회자되지는 않더라구요 명대사나 재밌는 장면 많은데 크크
최근에 비슷한 느낌 받았던 것은 약한 영웅 1회 한정 ...정도
최종병기캐리어
24/03/25 16:55
수정 아이콘
저도 극장에선 안보고 OCN에서 봤는데, 생각보다 재미있어서 채널고정하고 끝까지 다 봤네요
인생을살아주세요
24/03/25 17:03
수정 아이콘
제게는 채널 돌리다가 뜨면 그냥 틀어놓고 보는, 나홀로집에 같은 영화입니다
Paranormal
24/03/25 17:11
수정 아이콘
짤로 더 유명한...
주인없는사냥개
24/03/25 17:15
수정 아이콘
병진이형은 나가있어
메가트롤
24/03/25 17:16
수정 아이콘
밈으로는 대한민국 10대 영화급 크크크
24/03/25 17:19
수정 아이콘
병진이형..
VinHaDaddy
24/03/25 17:21
수정 아이콘
냐!!!
무냐고
24/03/25 17:30
수정 아이콘
밈이 유명한 영화들이 올려치기 당하는 경향이 있다고 봅니다..
카마인
24/03/25 18:36
수정 아이콘
타짜는 타짜죠 흐흐흐
24/03/25 17:45
수정 아이콘
병진이 형...
24/03/25 17:55
수정 아이콘
고맙다...
24/03/25 17:56
수정 아이콘
앞부분도 나쁘진 않았어요. 좀 뻔한 스토리긴 하지만 우직하게 잘만들었음
24/03/25 18:17
수정 아이콘
경상도의 바람 
전국구의 해바라기
바카스
24/03/25 18:51
수정 아이콘
이게 그건가요? 그렇게 꼭 다 가져야 좋았냐 그건가
24/03/25 19:27
수정 아이콘
맞습니다~
원숭이손
24/03/25 18:53
수정 아이콘
고등학생 때 선생님이 반 애들 다 데려가서 보고 해바라기 수첩(소원적는거)도 홀려서 샀는데 그 영화가 이리 될줄은 몰랐습니다... 근데 선생님이 왜 이 영화를 단체관람시킨건지는 아직도 미스터리.. 남학생들이라 반 투표로 정했던가?
생각이
24/03/25 19:32
수정 아이콘
문신충을 양산한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TWICE NC
24/03/25 19:33
수정 아이콘
아직 안 봤음
댓글에서 하는 말이 뭔지도 모르는 상태임
내일 시간 되면 볼 예정
해바라기
24/03/25 20:36
수정 아이콘
2006년 12월 15일 오전에 영화관에서 봤습니다.
그 때까지만해도 이렇게 밈이 될줄은 몰랐네요.
영화보면서 줄줄 울었던 기억이 나네요 흑
호머심슨
24/03/25 21:06
수정 아이콘
옜날 방화스타일인데 희한하게 재미있습니다.
촌스러운데 우직하다고 할까
24/03/25 21:11
수정 아이콘
이건 형님들께 잘보일 기회야
다람쥐룰루
24/03/25 22:29
수정 아이콘
이거 엄청 고구마영화인데 마지막 사이다만 자꾸 봐서 사람들이 재밌는영화인줄 알아요
타츠야
24/03/25 23:46
수정 아이콘
그래서 사람들이 그 부분만 보죠 크크
24/03/26 01:07
수정 아이콘
사실 비공식 천만이라고할건 타짜밖에 없죠
쇼츠가 흥하는 요즘시대에 그냥 랜덤주사위돌려서 랜덤 시간에 1분틀어놔도 끝까지보는게 타짜라
막말로 2시간영화 2분씩 쇼츠로자르면 60개전부다 명장면이라고해도 될만큼인영화라고 봅니다
24/03/26 11:17
수정 아이콘
이 영화가 왜이리 평이 좋은지 모르겠더군요.
그냥 그런저런 심심풀이 시간 떼우기용 같던데..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497436 [동물&귀욤] 6개월차 애교 vs 6년차 애교 [11] insane6911 24/03/25 6911
497435 [기타] 바지에 똥싸고 만든 발명품 [9] VictoryFood7504 24/03/25 7504
497434 [게임] 충격과 공포의 블루아카이브 중국 바니걸 검열 근황 [31] 묻고 더블로 가!9495 24/03/25 9495
497433 [기타] 드래곤볼 에너지칩 불닭맛 10봉 -80% 세일 [7] 고쿠6713 24/03/25 6713
497432 [기타] 한잘알 외국인이 만든 한국 점심 메뉴 추천 [23] 우주전쟁9020 24/03/25 9020
497431 [유머] 김성모, "남편은 가장으로서 대접 받아야 한다" [45] 北海道10913 24/03/25 10913
497430 [기타] 주변사람들의 반대에도 편법을 밀어붙여서 수천명을 구한 공무원 [48] Leeka11266 24/03/25 11266
497429 [서브컬쳐] 프리렌 인기투표 10위 공개 [9] 아드리아나5889 24/03/25 5889
497428 [게임] 벽람항로 후속작을 접은 이유? [3] 묻고 더블로 가!6863 24/03/25 6863
497427 [유머] 유튜브에 무료로 풀린 비공식 천만 관객 바로 그 영화 [47] 매번같은12585 24/03/25 12585
497426 [서브컬쳐] 드래곤볼 최고의 순애 커플 [8] 퍼블레인7431 24/03/25 7431
497425 [방송] 최근 침착맨 방송 가보고 충격먹었다는 슈카월드 근황.jpg [13] insane9900 24/03/25 9900
497424 [유머] 2024년 글로벌 행복지수 통계 결과.jpg [26] 굿럭감사8745 24/03/25 8745
497423 [유머] 셋째를 임신한 엄마를 본 아들.jpg [12] Myoi Mina 10046 24/03/25 10046
497422 [유머] 자기 부모가 만학도인데 응원하기 싫어짐.jpg [47] 北海道12268 24/03/25 12268
497421 [기타] 회사에서 창고 정리하는데 다이어리가 나옴.jpg [36] 무딜링호흡머신10461 24/03/25 10461
497420 [기타] 한국이 부족한 부분을 보여주는 지도 [60] 우주전쟁10970 24/03/25 10970
497418 [서브컬쳐] 다시보면 생각보다 더 말이 많은 인물 [26] 퍼블레인9885 24/03/25 9885
497417 [유머] 필리핀 로맨스 드라마 근황 [21] 인간흑인대머리남캐9432 24/03/25 9432
497416 [유머] 여보 미안해 너무 외로워서 그랬어.. [12] 인간흑인대머리남캐10385 24/03/25 10385
497415 [유머] 코리아 대사관에 뛰어든 망명 시도자들.jpg [16] 北海道9700 24/03/25 9700
497414 [유머] 약스포)넷플 삼체에서 말하는 400년에 대해 체감해보자 [25] 여기9339 24/03/25 9339
497413 [기타] 어줍잖은 정의감 집어넣으세요. [36] 우주전쟁10743 24/03/25 10743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