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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4/07/02 20:24:26
Name Croove
출처 SBS 뉴스
Subject [방송] 범죄를 막은 텍사스의 한 태권도장
범인은 태권도장 옆에 있는 크리켓 이라는 매장의 직원을 노렸는데
비명 소리를 들은 태권도인 가족이 범인제압과 피해자 분리를 동시에 해냈다고 합니다.


미국현지 뉴스를 못찾아서 일간소울영어 채널 영상도 같이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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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말메이커
24/07/02 20:42
수정 아이콘
와.. 미국에서 태권도로 제압이라니요
24/07/02 20:44
수정 아이콘
태권도 주식이 있으면 투자하고싶은...
한발더나아가
24/07/02 20:49
수정 아이콘
이런 기사가 한 20~30년전이였으면 진짜 머나먼 이국땅에서 변방국가인 한국의 위상, 태권도의 위상을 세계에 알렸다 그러면서 엄청 국뽕 탔을텐데..
저분들이 대단하고 훌륭한 일을 하신건 물론 맞는데 뭔가 이젠 국가적 감성없이 그러려니 해지는 우리감성을 보면 참 격세지감입니다
돔페리뇽
24/07/02 21:03
수정 아이콘
조금 느낌이 다르긴 하지만, 미국인들도 국뽕이 장난 아니긴 하죠 크크크
덴드로븀
24/07/02 21:09
수정 아이콘
그러려니를 넘어

범인의 총 소지 여부는 생각을 안한건가 부터 떠오르긴 합니다...
Lord Be Goja
24/07/02 21:12
수정 아이콘
말씀을 들으니 태권도가 채강의 무술인 이유가 생각나는군요
https://m.inven.co.kr/board/webzine/2097/1645158
덴드로븀
24/07/02 21:16
수정 아이콘
오... 저 가족이 총을 들고 있지 않았다는 이야기는 없군요...
타농부
24/07/02 21:45
수정 아이콘
가족 중 활약이 언급되지 않은 한명이 있는데..
24/07/03 00:06
수정 아이콘
??? : 태권도 맞지? 그래 열심히 하자
24/07/03 08:53
수정 아이콘
태gun도
모나크모나크
24/07/03 18:45
수정 아이콘
멋지네요. 미국은 진짜 총 때문에 누구 구해주는 게 쉽지 않을 것 같은데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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